우표·동전선물 미 교사의 애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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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아리조나」에서온「그린」여사는 3일 회의장에는 들어가지 않고「워커힐」현관에 우표 2천매, 「링컨」모습이 새겨진 1「센트」짜리 동전, 들 등을 진열해놓고『마음대로 하나씩·만 집어가세요』라고 애교 있는 모습을 지었다. 우표, 동전 등은 자기가 재직하고 있던 학교학생들이 모아 외국선생님들께 나누어주라고 부탁한 젓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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