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럭키백 이벤트’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를 3만원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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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리스비]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가 천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1월 31일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럭키백 이벤트는 프리스비 명동점과 강남 스퀘어점에 한해 진행되며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판매된다.

한정판 럭키백은 내용물을 열어 보기 전까진 어떤 제품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맥북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팟 터치 등 애플 정품을 비롯해 스피커, 헤드폰과 같은 애플 액세서리가 무작위로 담겨 있는 럭키백은 3만원에 판매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내방한 고객이 매장에 비치된 추첨박스에서 번호가 부여된 USB를 선택하면 해당 번호에 일치하는 럭키백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제품 개봉후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다.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겸 팀장은 “행사 당일은 프리스비 오픈4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2009년 오픈 후 가장 믿을 수 있는 애플 리셀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프리스비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애플 놀이터로 고객의 성원에 응답하겠다”고 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31일 새벽부터 서울 명동 애플 공인 프리스비 앞에서 시민들이 이벤트 시작을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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