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백련산 힐스테이트, 출입·주차·안전 첨단안전시스템 제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백련산 힐스테이트 아파트 1,2,3차(사진)를 분양 중이다. 계약금이 전용 85㎡ 이하 2000만원, 85㎡ 초과 3000만원이다. 잔금 50~70%를 2년간 유예해준다. 대신 계약금을 납부한 지 3개월 안에 잔금을 완납하면 3000만~4000만원의 할인효과가 있다.

 이 아파트는 총 3221가구(전용 59~141㎡형)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 인근이고 내부순환도로에서도 가깝다. 교육환경이 좋고 생활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응암초·연은초·영락중·충암중·충암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은평청소년수련관·이마트·서부병원·대림시장·응암시장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과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GX룸·체력장·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수경시설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고무칩바닥을 적용한 유아놀이터 등도 만들어졌다.

  백련산 힐스테이트에는 현대건설의 각종 첨단 시스템들이 적용됐다.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을 통해 입주자가 주차장에 주차하면 입주자의 동선을 따라 CCTV 모니터링이 시작되고 주차장에 설치된 LED조명이 필요 구간에만 등을 켜준다.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UPIS 리더기와 유비쿼터스 골든키를 통해 출입·주차·안전을 위한 첨단안전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세대현관 자동 출입관리 시스템(UKS)을 적용했다. ▶분양 문의=02-302-9911

박일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