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장병 자녀와 모자결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서는 지난달28일 서대문별관에서 파월 장병국민교 자녀30명과 결연식을 가졌다. 동협의회 산하단체 간부들과 아동 한 명씩으로 맺어진 이 모자 결연에서 새어머니들은 앞으로 1년 동안 학비와 학용품을 부담하고 수시로 그들의 가정과 연락을 가져 아동성장과 교육에 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