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당 김남수(98) 옹이 서울역 내에 침뜸클리닉을 개원해 내원한 환자에게 침을 놓고 있다. 김씨는"만 5년만의 의료활동이다"라며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지난 2008년 한의사들에게 무면허 뜸치료를 한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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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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