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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마시는 술 세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올해는 공공요금인상 생계비 인상「붐」의해, 주당들이 술 한 되 먹어도 작년 보다 더 비싼 세금(주세인상)을 물어야-. 한「되」술 세의 증가분은 작년에 비해 탁주는 24전(10%) 올랐고 약주는 6원(20%), 소주(희석식)는 2원56전(40%), 소주(증류식)는 9원30전(40%), 청주(특급)는 30원70전(50%), 청주(1급)는 30원16전(40%), 주정은 23원(40%)이나 올랐다. 4홉 짜리 한「병」술 세로는 맥주는 24원96전(80%), 과실주는 44전(20%), 「위스키」는 14원34전(신설)이나 올랐다. <조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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