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차별화 된 K-POP 상품으로 외국인 관광 사업 확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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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대표이사 표영수)가 K-POP과 대한민국의 관광을 접목한 레드캡투어만의 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레드캡투어는 2008년 인도네시아 지사 설립 후 우리나라 기업의 인도네시아 출장 서비스와 현지 여행 서비스 제공을 해 왔다. 레드캡투어는 기존 MICE 상품 기획력과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외국인 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최근 한국 드라마를 시작으로 하여 K-POP까지 한류는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한류 가수의 이벤트성 해외 공연에 만족하지 못한 해외 팬들의 한국 방문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는 앞으로 외국인 관광 사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인식 된다.

레드캡투어는 이러한 관광 트랜드와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여 단순한 이벤트 공연 관람이 아닌 한층 발전된 한국의 공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 차별성 있는 상품 구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스타들과 K-POP 스타들의 합동공연을 주선하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부터 자신의 스타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K-POP 공연 관람과 한국 전통의상, 음식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10일 강남 K-POP 전용관에서 열린 국내 스타들과 인도네시아 걸그룹 7 ICONS(세븐 아이콘즈)의 합동 공연은 뜨거운 해외 방문팬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K-POP 체험 관광 상품의 성공을 검증 받기에 충분했다.

레드캡투어는 지속적으로 K-POP 체험 관광 상품을 발전시키기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연예기획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의 홈쇼핑 채널과도 마케팅 판매를 개시하며, 외국인 관광 사업을 2013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여기고 집중 강화할 예정이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레드캡투어만의 독특하고 차별화 된 여행 상품을 통해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여 한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힘쓰고,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 등 점차 다른 지역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K-POP 열풍과 함께하는 레드캡투어 외국인 관광 사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대해 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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