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적처분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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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학교 유기천총장은 28일 상오 동교문리대 전학생회장 최희조(정치과3년)군에 대한 제적처분을 승인했다. 최군은 지난 9월7일 무기정학처분을 받았는데 징계 중 자중과 반성이 없이 학원 안의 질서를 문란시켰다는 이유로 지난 15일 문리대교수회의의 결의로 총장에게 제적이 상신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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