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겨울철 한파주의보? 더 신경써야하는 내 피부 ‘건조주의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 추워!’ 나도 모르게 감탄 아닌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겨울. 쌀쌀하다 못해 쓸쓸할 정도로 을씨년스러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차가워진 날씨에 민감할대로 민감해진 소중한 내 피부!
여자의 권력이라고도 불리우는 피부, 차디찬 겨울바람에 찢어질듯한 건조함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피부 하나는 자신 있던 훈녀에게도 겨울철 피부상태는 그야말로 최악. 겨울은 피지의 분비량이 적은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겨울은 트러블 발생빈도가 매우 높다. 피부 속부터 관리해주는 집중케어가 필요하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겨울철피부관리법, 전문가에게 그 비법을 물어봤다.

촉촉함을 사수하라.
밖으로는 찬바람이 몰아치고, 안으로는 쉴새 없이 가동하는 난방으로 인해 건조한 실내외공기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부족과 더불어 심한 경우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물을 자주 마시고 미스트나 가습기를 이용해 수시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도록 해야 한다.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을 섭취하자.
피부는 무엇을 바르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섭취하는가에 큰 영향을 받는다. 초콜릿, 케익, 패스트푸드 등은 맛은 좋지만 피부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 인스턴트는 줄이고 비타민과 신선도가 높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도록 한다.

올바른 겨울철 세안법이 따로 있다.
차가운 겨울바람에 민감해진 피부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겨울철피부관리의 필수코스이다. 겨울철에는 각질과 피부 당김도 심해지고 여러 트러블에 시달린다. 트러블 개선을 이유로 세안 시 여러 단계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과한 세안은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과 피지까지 제거해 상태를 악화시킨다. 세안을 할 때에는 저자극성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장시간 세안하는 습관을 없애도록 한다. 또한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꼭 바르도록 한다.

충분한 보습과 생활습관으로도 겨울피부가 진정이 안 된다면 전문적인 케어를 받아보길 권유한다. 목동피부과 아바끄의원의 메디컬스킨케어는 겨울철 망가진 피부의 재생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피부관리하면 피부과병원이 아닌 일반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마사지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메디컬스킨케어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피부관리에도 피부과학적인 지식이 동원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레이져를 이용한 스킨케어로 진피 깊숙하게 작용해 진피의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촉진해 탄력을 증가시키며 피부색을 맑게 해준다. 특히나 고주파와 이온자임, 엠플과 크라이오를 이용한 겨울철 보습케어는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해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겨울철에는 피부각질층의 수분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할 수밖에 없다. 보습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건조함을 극복하는 지혜로운 피부관리로 피부노화와 멀어지자.

- 문의전화 : 02-2644-7555
- 홈페이지 : www.abaqueclinic.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