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중학교 18학급 증설|시교위서 신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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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9일 상오 서울시 교육의 당국은 금명간 시내 사립중학 11개교에서 낸 18학급 증설 신청이 문교부에 의해 인가될 것이라고 밝히고 전기중학의 경우 수험생중 성적순으로 추가 합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증설 신청한 학교중에는 배재와 장충등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동당국자는 이번 학급증설이 파월장병들의 자녀를 우선적으로 입학시킬 계획이라는 항간의 추측을 전연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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