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보람의 일터 만들기 운동'

중앙일보

입력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전사적인 분위기 쇄신 운동인 `보람의 일터 만들기 운동''을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보컴퓨터는 복장자율제 도입과 인사예절, 사무실 환경정리를 통해 사내 근무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매주 한번씩 사내메일로 `금주의 테마''를 공지해기본과 자율이 공존하는 기업문화를 만든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에 앞서 삼보컴퓨터 전직원은 23일 충주호에서 `보람의 일터 만들기 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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