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조사 간단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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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새해 1월1일부터 해외여행자에 대한 여권수속절차를 대폭간소화, 지금까지 여러부처의 추천으로 여권을 발부받은 제도를 지양하고 주무부장관만의 추천으로 발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해외여행자에 대한 신원조사의 수속이 복잡하고 기간이 오래끌어 폐단이 많으므로 앞으로는 관계수사기관에 비치된 신원조사서류에 저촉되지않는 사람에게는 신원조사를 마친것으로 간주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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