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닮은꼴' 17세 쇼핑몰 사장, 매출까지…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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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경 미니홈피]

17세의 한 쇼핑몰 사장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에 출연한 김수경 양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이 어려워지자 학교를 자퇴하고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2월 시작한 사업이 번창해 6개월간 1억을 올리는 사장님이 됐다. 특히 아이유를 닮은 외모까지 겸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방송후 포털 사이트에는 '17세 쇼핑몰 사장'이라는 인기 검색어가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를 접한 테니즌들은 "나이 어려도 대단하다" "미모와 마인드에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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