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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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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남성 크리스마스 컬렉션(왼쪽)과 여성용 디백.

토즈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남성과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아이템을 선보였다.

먼저 남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으로는 지갑, 아이패드 케이스, 서류보관 케이스, 랩탑 케이스, 골프세트, 아이코닉한 ‘마이컬러(My Colour)’ 팔찌를 선보였다. 소재로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악어 가죽을 선택했다. 토즈의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들은 꼼꼼한 제작과정과 엄격한 선별을 거쳐 탄생됐다.

여성들에게는 토즈 브랜드의 대표적이면서 변치 않는 클래식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고미노 슈즈와 디백을 선보였다.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된 제품의 우아함과 최상의 품질을 추구하는 럭셔리한 여행자들에게 알맞은 제품들이다. 액세서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들 수 있는 편안함에 값비싼 가죽과 섬세한 자수무늬가 돋보이는 개성 있는 스타일까지도 모두 겸비하고 있다.

1997년 처음 선보인 디백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럭셔리함,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멋스러움과 최상의 품질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토즈에서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의 밍크와 부드러운 송아지 소재로 제작된 독특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디백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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