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성대 여자축구팀, 아산프론티어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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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성균관대 여자축구팀 선수들이 주축이 된 ‘FC장사락’팀(사진)이 6일 ‘제1회 아산프론티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산나눔재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재단이 2주간의 해외탐방 활동을 지원한 46개 팀 중 의미 있는 활동을 한 팀에 주어진다. 아산나눔재단은 지난해 10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아들인 정몽준 의원 등이 출연한 6000억원으로 출범한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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