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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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6일 ‘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을 출범시켰다. 소설가 김훈씨 등 문화예술계·학계·건축계 인사 39명이 공공조경가로 위촉됐다. 이들은 2년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공간 제안 등 공원녹지 분야 전반에 관한 자문에 응한다. 그룹은 공원의 혁신적인 개선 방안을 담당하는 공원혁신분과와 공원 디자인 개선, 공간 개방 등을 맡는 공간조경분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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