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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입력

샤넬 리틀 블랙 재킷 서울 전시회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사진전이 12월 12일까지 비욘드 뮤지엄(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다. 100여 명의 유명 인사들이 샤넬의 리틀블랙 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 전시회다. 전시와 동시에 갤러리아 백화점,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호텔 면세점의 샤넬 부티크 윈도우가 샤넬 재킷들로 꾸며진다.

▶ 문의=02-577-6688

17일까지 ‘제4회 설레임 나눔 전’

화장품브랜드 설화수는 이달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에서 열리는 ‘제4회 설레임 나눔 전’을 후원한다. 공예전문 아트숍 북촌상회가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미디어 아티스트 부터 도예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가 재해석된 작품도 전시된다. 14층 롯데갤러리에서 열리며 관람은 무료다.

▶ 문의=02-72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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