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창작만화페스티벌 10월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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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작은 예수회(이사장 박성구 신부)는 10월 12-15일 서울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3회 전국장애인창작만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제는 '만화로 하나되는 세상'. 장애인 문화행사의 저변확대와 장애인의 전문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만화 그리기 대회, 공모전 작품 전시회, 작가 초대,애니메이션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작은 예수회 산하 '기쁜 우리 복지관'(관장 윤상인. 서울 가양동)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지원을 받아 만화 공부를 원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달 17일까지 제3기 만화기능훈련생을 모집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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