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트-밀레' 대표 김용환씨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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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문화 벤처기업 밀레21(http://www.mille21.com)과 홍콩의 상장 패션의류 회사 유-라이트는 14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복합 문화패션 전문사 '유라이트-밀레' 설립을 위한 합작 조인식을 가졌다.

합작사 대표이사에는 김용환(金容煥.55.사진)전 나산실업 부사장이 선임됐다. 양측은 새 회사에 2백만달러씩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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