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음악 저작물 보호 위한 계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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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음악저작권 보호에 힘쓴다. JTBC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와 음악저작물의 합법적 이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음저협은 지난해 12월부터 음저협과 음악저작물 이용 계약 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 협의를 수차례에 걸쳐 진행해 1년간의 협의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음저협 측은 “JTBC와의 이용계약은 단순히 음악이용을 위한 계약이 아니라, 방송에서의 음악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고 국제적 수준에 부합 할 수 있는 준거점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원섭 JTBC 홍보팀장은 “경제 논리로 저평가 받아왔던 음악의 가치가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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