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고시가 위반여부 조사|시경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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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시경은 24일부터 시내연탄업자들에 대해 고시가격을 위반하는 여부를 일제히 조사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시내의 변두리업자들이 연탄10개당 가격인 80원 선을 넘어 80원 또는 90원씩 받고 있다는 정보에 접하고 일제단속에 나선 것인데 고시가격을 위반하는 업자는 물가조절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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