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
  • 7이닝 2실점 류현진 "지난해보다 경기력 좋아"

    7이닝 2실점 류현진 "지난해보다 경기력 좋아"

    2일 뉴욕 양키스와 개막전(5와 3분의 1이닝 2실점)에 이어 무난한 시즌 출발이다. 류현진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약한 타구를 많이 만들며 7회까지 던졌다. 지난 시즌 첫 2경기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2경기 모두 3실점 미만을 기록하는 등 선발 투수가 할 몫은 하는 것 같다"고

    2021.04.08 08:19

  • FA 거액 들인 보람있네

    FA 거액 들인 보람있네

    3루수 허경민(7년 최대 85억원), 중견수 정수빈(6년 최대 56억원), 유격수 김재호(3년 25억원), 투수 유희관(1년 최대 10억원)을 붙잡았다. 허경민은 개막 이후 3경기에서 6안타(타율 0.500)다. 최주환에게 ‘홈런 30개 이상’을 기대한 SSG 구단은 2경기 만에 목표치의 10%를 달성했다.

    2021.04.08 00:02

  • 강력한 마운드와 수비, 프로야구 두산 개막 3연승

    강력한 마운드와 수비, 프로야구 두산 개막 3연승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두산은 개막 3연승을 이어가며 1위를 유지했다. 지난 두 경기에서 연이어 호수비를 펼친 허경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2021.04.07 22:04

  • 선발만 나가면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1안타 1볼넷

    선발만 나가면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1안타 1볼넷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6일 경기에서 왼어깨를 다쳤기 때문이다. 1루 주자 윌 마이어스가 김하성 타석 때 도루를 성공시켰고, 김하성은 4구째 커브를 쳐 2루 방면으로 날렸다. 이번엔 카라티니가 홈런을 쳐 득점을 올렸다.

    2021.04.07 15:23

  • '이맛현'… FA 효과에 웃는 프로야구

    '이맛현'… FA 효과에 웃는 프로야구

    '선택과 집중'을 통해, 3루수 허경민(7년 최대 85억원), 중견수 정수빈(6년 최대 56억원), 유격수 김재호(3년 25억원), 투수 유희관(1년 최대 10억원)을 붙잡았다. 오재일(삼성 라이온즈)과 최주환(SSG 랜더스)이 떠나갔지만 모처럼 크게 지출하며 전력 유출을 최소화했다. 외국인 투수 및 FA 선수 유출로 전력이 약화될 거

    2021.04.07 11:01

  • 선수엔 상 주고 라이벌엔 도발…신개념 구단주 용진이형

    선수엔 상 주고 라이벌엔 도발…신개념 구단주 용진이형

    SSG 최주환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 부회장이 보낸 한우와 상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주환이 공개한 상장에는 "위 선수는 2021년 개막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SSG 랜더스 창단 첫 승리를 견인하였기에 ‘용진이형 상’을 수여하고 매우 매우 칭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같은 경기에서 창단 첫 홈런을 친 최정

    2021.04.07 00:03

  • SSG, 한화 꺾고 개막 2연승…최주환 또 결승포

    SSG, 한화 꺾고 개막 2연승…최주환 또 결승포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중심타자 최주환은 2경기 연속 결승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SSG는 6일 한화 이글스와 인천 홈 경기에서 최주환의 결승 솔로포와 선발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2-1로 이겼다. SSG 선발 박종훈은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

    2021.04.06 21:51

  • "용진이 형, 또 봤죠?"…SSG 최주환, 벌써 시즌 3호포

    "용진이 형, 또 봤죠?"…SSG 최주환, 벌써 시즌 3호포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주환(33)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최주환은 6일 한화 이글스와 인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선 6회 말 2사 후 한화 두 번째 투수 김종수를 상대로 역전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첫 경기인 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 2개를 터트린 데 이어 곧바로 시즌 3호 홈런을 추가했다.

    2021.04.06 20:52

  • 롯데 이대호, 올 시즌 1호 그랜드슬램 폭발

    롯데 이대호, 올 시즌 1호 그랜드슬램 폭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39)가 올 시즌 1호 만루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대호는 6일 NC 다이노스와 창원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0-0으로 맞선 3회 말 2사 만루에서 NC 두 번째 투수 김건태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롯데는 3회 말 1사 후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

    2021.04.06 20:39

  • 한화 카펜터, 5⅓이닝 9탈삼진 1실점…'닥터 K' 등장

    한화 카펜터, 5⅓이닝 9탈삼진 1실점…'닥터 K' 등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31)가 성공적인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총액 50만달러에 계약했다. 카펜터는 이날도 SSG 타선을 아홉 차례 삼진으로 돌려세워 '닥터 K' 면모를 뽐냈다.

    2021.04.06 20:35

  • 샌디에이고 '페타주' 어깨부상, 김하성에게 온 기회

    샌디에이고 '페타주' 어깨부상, 김하성에게 온 기회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부상을 당했다. 타티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당분간 김하성은 타티스가 회복될 때까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이다.

    2021.04.06 15:16

  • '개막전 홈런' 최주환·최정 '용진이형 상'으로 한우 받았다

    '개막전 홈런' 최주환·최정 '용진이형 상'으로 한우 받았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53)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창단 첫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최주환(33)과 최정(34)에게 한우를 선물했다. 정 부회장은 한우와 함께 온 보낸 상장에 "위 선수는 2021년 개막전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SSG 랜더스 창단 첫 승리를 견인하였기에 '용진이형 상'을 수여하고 매우 매우 칭찬합니

    2021.04.06 10:26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스포츠의 사회적 책임 일깨운 KT 개막전 시구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스포츠의 사회적 책임 일깨운 KT 개막전 시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특별한 개막전 시구 이벤트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 이유다. KT 마스코트 ‘빅’과 ‘또리’가 시구자 4명과 함께 대형 야구공을 부드럽게 밀자 에어 벌룬은 서서히 홈플레이트를 향해 비행했다. 조원시장 상인회장 임재봉(61) 씨는 시구를 마친 뒤 "프로야구 개막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

    2021.04.06 00:03

  • 부산시장 후보들, "복합 문화시설 갖춘 야구장 건설 추진"

    부산시장 후보들, "복합 문화시설 갖춘 야구장 건설 추진"

    KBO는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게 ▲신축구장 추진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 조속한 시행 ▲사직구장 시설 개선 및 개보수 관련 부산시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수익 급감에 따른 구장 사용료 추가 감면 등을 골자로 한 요청서를 보냈다. 박 후보는 "부산에 좋은 야구장을 건설하

    2021.04.05 18:13

  • 서울시장 후보들, "잠실구장 신축 조속히 추진"

    서울시장 후보들, "잠실구장 신축 조속히 추진"

    KBO가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야구 인프라 개선과 관련한 요청사항을 전달하고 관련 답변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KBO는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에게 ▲잠실구장 신축 계획의 조속한 추진 ▲잠실구장 상업 광고권 구단 일임 ▲서울시 구장 시설 개선 협조 ▲잠실 야구장 사용료와 고

    2021.04.05 17:53

  • [배영은의 야·생·화] KT의 특별한 개막 시구, 소상공인의 희망을 던졌다

    [배영은의 야·생·화] KT의 특별한 개막 시구, 소상공인의 희망을 던졌다

    막내 구단 KT 위즈가 특별한 개막전 시구 이벤트로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 이유다. KT 마스코트 '빅'과 '또리'가 시구자 4명과 함께 대형 야구공을 부드럽게 밀자 에어 벌룬은 서서히 홈플레이트를 향해 비행했다. 조원시장 상인회장 임재봉(61)씨는 시구를 마친 뒤 "프로야구 개막과 같은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하게 돼 정

    2021.04.05 15:04

  • 최정 쾅쾅 최주환 쾅쾅…SSG 역사적 첫승

    최정 쾅쾅 최주환 쾅쾅…SSG 역사적 첫승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꺾었다. KBO리그 첫 경기를 치른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정 부회장은 민경삼 SSG 랜더스 대표이사와 신세계 그룹 임원들 안내 속에 야구장 내 시설을 차례로 점검했다.

    2021.04.05 00:03

  • 첫 선발출전 김하성 멀티안타에 타점까지

    첫 선발출전 김하성 멀티안타에 타점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사진)이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세 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맞았고, 빠른 공에 잘 대처하며 안

    2021.04.05 00:03

  • 최정·최주환 4홈런-5타점 합작…SSG 창단 첫 승리

    최정·최주환 4홈런-5타점 합작…SSG 창단 첫 승리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리그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5-3으로 꺾었다. 중심타자 최정과 최주환이 두 차례씩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정 부회장은 민경삼 SSG 랜더스 대표이사와 신세계 그룹 임원들의 안내 속에 야구장 내 시설을 차례로 점검했다.

    2021.04.04 18:02

  • "용진이형 보고 있죠?"…SSG 최주환도 새 팀에서 첫 홈런

    "용진이형 보고 있죠?"…SSG 최주환도 새 팀에서 첫 홈런

    프로야구에 새로 합류한 SSG 랜더스가 창단 첫 경기부터 큼직한 축포를 잇달아 쏘아 올렸다. SSG 최주환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1시즌 첫 경기에서 1-1 균형을 깨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앞서 4번 타자 최정이 0-0이던 2회 우월 솔로 홈런을 쳐 SSG 랜더스 창단 첫 홈런의 역사를 썼다.

    2021.04.04 15:29

  • 최정, 정용진 구단주 앞에서 SSG 창단 첫 홈런

    최정, 정용진 구단주 앞에서 SSG 창단 첫 홈런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창단 첫 홈런이 터졌다. 최정은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1시즌 첫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 합류한 SSG 랜더스의 창단 첫 홈런이자 새 구장 개장 후 첫 아치다.

    2021.04.04 14:46

  • 샌디에이고 김하성, 첫 선발 출전경기 타점에 멀티히트

    샌디에이고 김하성, 첫 선발 출전경기 타점에 멀티히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타점과 함께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상대가 선발로 왼손투수 케일럽 스미스를 선발로 내보내자 개막 2연전에서 7타수 6안타(2홈런) 맹타를 휘두른 에릭 호스머를 빼고 김하성을 넣었다. 2사 이후엔 윌 마이어스의 볼넷 이후 제이크

    2021.04.04 11:14

  • '5분 대기조' 양현종에게 다가오는 빛

    '5분 대기조' 양현종에게 다가오는 빛

    양현종은 텍사스 선수단과 함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개막 원정 3연전을 떠났다. 경기 전에는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연습을 할 수 있다. 텍사스는 굳이 스플릿 계약(메이저 등록일수에 따라 다른 연봉을 받는 계약)을 맺은 양현종을 로스터에 넣지 않고, 기회가 되면 활용해보겠다는 계산이다.

    2021.04.04 10:54

  • 메릴 켈리 울린 SD 호스머, 시즌 첫 2경기 OPS 2.732 '폭발'

    메릴 켈리 울린 SD 호스머, 시즌 첫 2경기 OPS 2.732 '폭발'

    호스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호스머는 2일 열린 개막전에선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2경기 성적이 7타수 6안타(타율 0.857), 2홈런, 6타점.

    2021.04.0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