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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디에이고 김하성,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

    샌디에이고 김하성,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3회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0-2로 뒤진 5회 무사 1, 3루에서 애리조나 선발 투수 라일리 스미스를 상대로 우중간

    2021.04.29 15:23

  • 류현진 한 번 쉬어간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류현진 한 번 쉬어간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올라

    엉덩이 근육 부상을 당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토론토 구단은 29일(한국시각)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로스터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면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하지만 전혀 심각하지 않다. 선발 등판은 한 번만 거를 예정"이라고 설명

    2021.04.29 08:45

  • “동빈이 형은 나 때문에…” 용진이 형 또 도발

    “동빈이 형은 나 때문에…” 용진이 형 또 도발

    정용진 부회장은 27일 밤 늦게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를 통해 "내가 롯데를 도발했기 때문에 (신)동빈이 형이 야구장에 왔다. 동빈이 형은 원래 야구에 관심이 없었는데, 내가 도발하니까 제스쳐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롯데가 본업(유통)과 야구를 서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본업과 연

    2021.04.29 00:03

  • 지금도 위력적인데…LG 수아레즈 “더 좋아질 것”

    지금도 위력적인데…LG 수아레즈 “더 좋아질 것”

    평균자책점 1위(1.17), 다승 2위(3승 1패), 탈삼진 2위(33개), WHIP(이닝당 출루 허용) 1위(0.78)다. 수아레즈는 "켈리는 샌프란시스코 시절 동료였다. 켈리와 라모스가 한국 생활뿐 아니라 한국 야구에 관한 팁을 많이 준다. KBO리그 타자는 확실히 콘택트 위주로 타격한다. 그래서 삼진 잡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메이저

    2021.04.29 00:03

  • 키움, 연장 끝내기 승리로 탈꼴찌…삼성 6년 만에 1위

    키움, 연장 끝내기 승리로 탈꼴찌…삼성 6년 만에 1위

    키움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 말 터진 송우현의 끝내기 결승타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송우현은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연장 11회 말 1사 만루에서 두산 불펜 윤명준을 상대로 우월 적시타를 터트려 5시간 가까이 계속된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산은 다시 5회 초 김재환의 2점 홈

    2021.04.28 23:31

  • 김태형 감독, 백신 후유증 걱정…"하루 쉬어가자"

    김태형 감독, 백신 후유증 걱정…"하루 쉬어가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태형(54) 감독이 야구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선수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이런 제안을 했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뛰는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를 제외한 116명이 다음 달 3일 서울 국립의료원에서 1차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된다. 김태형 감독은 2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이 점

    2021.04.28 18:24

  • '9억 신인' 장재영, 29일 데뷔 첫 선발 등판

    '9억 신인' 장재영, 29일 데뷔 첫 선발 등판

    홍 감독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수차례 "아직 장재영을 선발 투수로 쓸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정확히 말하면 장재영은 '선발 투수'가 아니라 '불펜 데이'에 가장 먼저 나가는 투수"라고 강조했다. 홍 감독은 "최근 장재영의 등판 간격이 불규칙했다. 투수코치와 미팅한 결과, 정해진 투구 수를 넘지 않는 선에서

    2021.04.28 17:18

  • 부상 없는 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유지

    부상 없는 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유지

    투구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다음 등판을 소화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몸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 정상적인 루틴을 지켜 등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26일 탬파베

    2021.04.28 13:09

  • 야구장 찾은 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 "내 도발에 등판"

    야구장 찾은 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 "내 도발에 등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전날 야구장을 방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방문에 대해 "내가 도발했기 때문"이라고 SNS를 통해 이야기했다.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부회장은 27일 늦은 밤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를 통해 "내가 롯데를 도발했기 때문에 동빈이형(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야구장에 왔다. 동빈이형은 원

    2021.04.28 08:51

  • 꿈의 무대 선 양현종, 다음 꿈은 선발투수

    꿈의 무대 선 양현종, 다음 꿈은 선발투수

    텍사스는 27일(한국시각)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앞서 "대체 훈련지에 있던 왼손 투수 양현종과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고, 외야수 레오디 타베라스를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4-7로 뒤진 3회 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조던 라일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박찬호(2002~05년)와 추

    2021.04.28 00:03

  • 용산 미군기지 야구장 없애는 것만이 답인가

    용산 미군기지 야구장 없애는 것만이 답인가

    서울의 열악한 야구·소프트볼 구장 인프라를 고려해 "용산 미군기지 내 야구·소프트볼 구장이 반드시 존치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KBSA 관계자는 "지난해 협회에 등록된 서울 지역 리틀·초·중·고·대학교 야구·소프트볼팀이 103개, 선수 수는 3089명이다. 서울시 동호인 야구리그에서도 1만361개 팀 소속 선수 17만29

    2021.04.28 00:03

  • 삼재일 3안타 삼성 3연승, NC 꺾고 2위 도약

    삼재일 3안타 삼성 3연승, NC 꺾고 2위 도약

    삼성은 3연승을 질주하며 12승 9패를 기록,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드디어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였다. 그리고 오재일의 두 번째 안타 이후엔 이원석이 투런포를 터트려 9-0을 만들었다.

    2021.04.27 21:13

  • 수베로 감독이 퓨처스팀을 깜짝 방문한 이유

    수베로 감독이 퓨처스팀을 깜짝 방문한 이유

    경기 전 최원호 2군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격려한 뒤 오후 1시 시작된 경기를 관중석에서 진지하게 지켜보다 1군 구장으로 복귀했다. 수베로 감독은 2군 방문을 마친 뒤 "리포트를 통해 퓨처스팀의 기록은 항상 보고 있다. 그래도 이렇게 직접 선수들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구장을 찾았다.

    2021.04.27 17:40

  • 류현진 "잘 던졌다" 양현종 "빨리 낫기를" 훈훈한 한국인 빅리거

    류현진 "잘 던졌다" 양현종 "빨리 낫기를" 훈훈한 한국인 빅리거

    양현종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4와 3분 1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했다. 양현종은 경기 뒤 "오늘 아침 구단 직원이 대기를 하라고 했다. 오후 2시에 '축하한다. 야구장으로 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양현종은 "

    2021.04.27 15:41

  • 양현종, MLB 데뷔전 4⅓이닝 2실점…존재감 빛났다

    양현종, MLB 데뷔전 4⅓이닝 2실점…존재감 빛났다

    양현종은 팀이 4-7로 뒤진 3회 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조던 라일스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다음 타자 마이크 트라웃에게도 2루수 쪽 내야 안타를 내줬다. 양현종은 무사 1·2루에서 랜던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냈지만, 결국 다음 타자 자레드월시에게 중월 적시타를 맞아 오타니의 득점을 허용했다.

    2021.04.27 11:59

  • 양현종, 36번 달고 MLB 데뷔…콜업과 동시에 등판

    양현종, 36번 달고 MLB 데뷔…콜업과 동시에 등판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마운드를 밟았다. MLB 데뷔 기회는 곧바로 찾아왔다. 콜업 즉시 불펜에 대기한 양현종은 팀이 4-7로 뒤진 3회 초 2사 2루에서 선발 투수 조던 라일스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2021.04.27 11:11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돌부처는 300세이브라서 웃은 게 아니다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돌부처는 300세이브라서 웃은 게 아니다

    오승환은 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최고 마무리 투수다. 한 시즌 최다 세이브(47), 최다 연속경기 세이브(28), 통산 최다 세이브(300) 기록의 보유자다. 한국 프로야구는 2003년까지 세이브가 아닌 ‘세이브 포인트’(세이브+구원승)로 구원왕을 시상했다.

    2021.04.27 00:03

  • 자진강판 류현진, 다행히 괜찮습니다

    자진강판 류현진, 다행히 괜찮습니다

    트레이너와 통역,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까지 직접 마운드에 올라 몸 상태를 점검했다. 류현진은 경기 뒤 화상 인터뷰에서 "그때(2014년)와는 부위가 다르고, 통증도 차이가 크다. 지금은 정말 경미한 느낌이다. 2014년에는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아팠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이라고 할 정

    2021.04.27 00:03

  • 일본 상륙 준비 마친 테임즈… 27일 NPB 데뷔전

    일본 상륙 준비 마친 테임즈… 27일 NPB 데뷔전

    요미우리는 2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리는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경기에서 테임즈와 저스틴 스모크를 1군에 합류시키기로 했다. 3시즌 통산 기록은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MLB 통산 기록은 1286경기 타율 0.229(4153타수 951안타) 196홈런 570타점.

    2021.04.26 20:07

  • [배영은의 야·생·화] 오승환은 전설이 됐지만, 아직 전설이 아니다

    [배영은의 야·생·화] 오승환은 전설이 됐지만, 아직 전설이 아니다

    오승환은 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역대 최고 마무리 투수다. 한 시즌 최다(47) 세이브, 최다 연속경기(28) 세이브, 통산 최다 세이브(300)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1982년생 동기들이 여럿 은퇴한 올해, 오승환은 여전히 삼성의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2021.04.26 16:24

  • NC 다이노스 창단 첫 안타 주인공 모창민 은퇴

    NC 다이노스 창단 첫 안타 주인공 모창민 은퇴

    모창민은 2013년 4월 2일 마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나서 팀의 창단 첫 안타를 기록했다. 2018년 10월 6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마산 구장의 마지막 끝내기 홈런, 2019년 3월26일 KT 위즈와 경기에서 창원 NC파크의 첫 끝내기 홈런을 치기도 했다. 모창민은 "지금까지 현역 생활을 할 수 있게 도

    2021.04.26 14:42

  • 매디슨 범가너의 아쉬운 7이닝 노히트노런

    매디슨 범가너의 아쉬운 7이닝 노히트노런

    매디슨 범가너(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하지만 7이닝 더블헤더 경기라 공식 기록으론 인정받지 못할 전망이다. 국내에선 노히터(무안타 승리 경기)가 아닌 노히트 노런(무안타 무실점 승리 경기)가 기준이라 적용 기준이 다르다.

    2021.04.26 12:41

  • STL 6인 선발 가동… 김광현 30일 필라델피아전 유력

    STL 6인 선발 가동… 김광현 30일 필라델피아전 유력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이 26일(한국시간) 요한 오비에도를 당분간 선발진에 넣어 6인 로테이션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실트 감독은 기존 5명의 선발 투수에게 하루씩 휴식일을 더 주기 위해 오비에도를 6선발

    2021.04.26 07:17

  • 4회 둔부 통증 자진강판 류현진 "부상이라고 할 정도 아냐"

    4회 둔부 통증 자진강판 류현진 "부상이라고 할 정도 아냐"

    경기 뒤 류현진은 "부상이라고 할 정도도 아니다. 부상자 명단(IL)에는 오르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그때와는 부위가 다르고, 통증도 차이가 크다. 지금은 정말 경미한 느낌이다. 2014년에는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도 아팠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다"고 했다. 이어 "내일부터 다시 훈련하고 다시

    2021.04.26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