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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려 36파운드 체중 감량…MIL 가르시아의 굳은 각오

    무려 36파운드 체중 감량…MIL 가르시아의 굳은 각오

    미국 현지 지역 언론인 밀워키 저널 센티널의 톰 하우드리코트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가르시아가 오프시즌 동안 체중을 36파운드(16.3㎏) 감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프로필상 체중이 113㎏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이번 체중 감량으로 100㎏ 이하의 몸을 만들었다. 스프링캠프에서 절치부심 시즌을 준비하고 있고

    2021.02.27 17:00

  • 1차 캠프 마친 LG, 류지현 감독 "고참들이 분위기 잘 이끌었다"

    1차 캠프 마친 LG, 류지현 감독 "고참들이 분위기 잘 이끌었다"

    LG 구단은 27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실시한 1차 캠프를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LG는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류지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 18명과 선수 48명이 참가한 상태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류지현 감독은 "캠프 시작 전에는 날씨를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부상 없이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잘

    2021.02.27 15:26

  • '통산 41승' 차베스,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에인절스 '리턴'

    '통산 41승' 차베스,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에인절스 '리턴'

    텍사스에서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투수 제시 차베스(38)가 LA 에인절스로 복귀한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차베스가 에인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다고 밝혔다. 통산 성적은 41승 58패 51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4.52.

    2021.02.27 10:38

  • 2015년 WS 우승 주역 '철벽 불펜 에레라, SNS로 은퇴 발표

    2015년 WS 우승 주역 '철벽 불펜 에레라, SNS로 은퇴 발표

    2015년 캔자스시티를 월드시리즈(WS) 우승으로 이끈 켈빈 에레라(32)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에레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자신이 거쳐 간 캔자스시티, 워싱턴,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단에 각각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인생의 다음 장을 가족과 함께하겠는 계획을 밝혔다. 2018년 6월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된 에레라는 2019년

    2021.02.27 09:38

  • 스닛커 감독, MLB 애틀랜타 구단과 2023년까지 계약 연장

    스닛커 감독, MLB 애틀랜타 구단과 2023년까지 계약 연장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구단이 브라이언 스닛커(66)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스닛커 감독과의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고 2024년 구단 옵션까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닛커 감독은 올 시즌부터 최대 4년 동안 애틀랜타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게

    2021.02.27 09:10

  • 소형준처럼 10승 찍고 신인왕 노리는 롯데 김진욱

    소형준처럼 10승 찍고 신인왕 노리는 롯데 김진욱

    허문회 롯데 감독과 구단은 김진욱을 당장 1군 캠프에 합류시키지 않았다. 김진욱은 "1군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1군 캠프명단에 내 이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2군에서 차근차근 좋은 몸을 만들어서 1군에 가려고 한다.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하겠다"고 했다. 김진욱은 "겨울 동안 체중을 2~3㎏ 불려서 지금은 9

    2021.02.26 08:59

  • 프로야구 '경기 모드', 3월 1일부터 전지훈련 연습경기

    프로야구 '경기 모드', 3월 1일부터 전지훈련 연습경기

    훈련 반화점을 돈 팀들은 3월 1일부터 남부 지방에서 연습경기를 시작한다. 3월 1일 삼성-롯데(부산), 두산-KT(울산) 경기를 시작으로 몸 풀기에 들어간다. NC(창원)-롯데(부산)-KT(울산)-삼성(대구)과 각각 2연전을 치른다.

    2021.02.26 08:32

  • 텍사스 양현종, 캠프 합류 이틀만에 첫 불펜피칭

    텍사스 양현종, 캠프 합류 이틀만에 첫 불펜피칭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를 했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텍사스 스프링캠프 불펜 마운드에 올라 포수를 앉혀두고 공을 던졌다. 메이저리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구단 지정 호텔에서 나흘간 격리한 양현종은 24일 구단

    2021.02.26 08:02

  • 홈런 신세계 연다, 추신수·최정·최주환 ‘CCC포’

    홈런 신세계 연다, 추신수·최정·최주환 ‘CCC포’

    기존 간판타자인 최정(34), 지난해 말 외부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최주환(31)에 추신수가 합류한 클린업트리오는 벌써부터 ‘CCC포’로 통한다. 최주환도 국내 최대 규모 잠실구장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중장거리포다. 김원형 신세계 감독은 "추신수가 합류하면서 타순을 짤 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 같다.

    2021.02.26 00:03

  • 한국 도착한 '신세계 17번' 추신수, "열정을 안고 뛰겠다"

    한국 도착한 '신세계 17번' 추신수, "열정을 안고 뛰겠다"

    신세계 야구단의 임시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추신수는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게 믿기지 않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한국 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어렵게 결심한 만큼 가족들에게 '잘한 결정이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야구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안고

    2021.02.25 19:40

  • 라이온즈 부활, 라이블루에게 맡겨다오

    라이온즈 부활, 라이블루에게 맡겨다오

    그는 "주목 받고 싶어서 염색한 게 아니다. 동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었다. 이전엔 염색을 해본 적도 없다. 한국에 입국해 자가 격리를 끝낸 뒤 미용실로 가 머리색을 파랗게 바꿨다"고 했다. 라이블리는 새 시즌에 머리색을 꾸준히 유지할 생각도 있다. 라이블리는 "지난해엔 너무 완벽하게 던지려 했다. 이를테면 스트라

    2021.02.25 00:03

  • 추신수 “대호 나온나, 한판 붙자”

    추신수 “대호 나온나, 한판 붙자”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창단하는 신세계 야구단은 23일 추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자연스럽게 추신수도 어린 시절 롯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성장했다. 하지만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 당시 SK가 추신수를 지명했고, 결국 14년 만에 SK를 인수해 창단한 신세계 유니폼을 입게

    2021.02.24 00:03

  • 추신수 연봉 27억 신세계로 온다…10억은 기부 노블리스 오블리 ‘추’

    추신수 연봉 27억 신세계로 온다…10억은 기부 노블리스 오블리 ‘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16년간 활약했던 추신수(39)가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에 입단한다. 지난해까지 MLB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새로 써나갔다. 2009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고, 2018년에는 한국인 타자 최초로 MLB 올스타전에도

    2021.02.24 00:02

  • 추신수, 25일 귀국…"30년 야구인생 위해 뛰겠다"

    추신수, 25일 귀국…"30년 야구인생 위해 뛰겠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야구를 시작했다"며 "언젠가는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마음에 간직해왔다. 이제 인생의 새 챕터를 시작하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믿어준 팀, 내 활약을 보기 위해 기다려 준 팬들, 내게 희망을 보내준 사람들, 야구 선수로서의 여정을 이

    2021.02.23 20:50

  • 신세계 추신수, KBO데뷔전 동기생 이대호 롯데와

    신세계 추신수, KBO데뷔전 동기생 이대호 롯데와

    신세계 추신수(39)의 KBO리그 데뷔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듯하다. 상대가 모기업인 라이벌인데다 친구 이대호(39)가 뛰는 롯데 자이언츠이기 때문이다. SK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2021.02.23 11:17

  • 16년 MLB 접고 추신수 컴백···연봉 27억에 이마트서 뛴다

    16년 MLB 접고 추신수 컴백···연봉 27억에 이마트서 뛴다

    SK는 지난 2007년 4월 2일에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 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영입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 인수를 결정한 직후부터 추신수 선수의 영입을 원하는 인천 야구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야구단을 통해 영입을 적

    2021.02.23 10:56

  • 토론토 투수 코치 “류현진 지난해보다 몸 좋아”

    토론토 투수 코치 “류현진 지난해보다 몸 좋아”

    워커 코치는 흡족한 표정으로 "류현진이 비시즌에 최선을 다해 개인 훈련을 한 것 같다. 지난해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 불펜 피칭에서 이미 공 50개를 던질 만큼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1년간 현지에서 류현진의 몸 관리를 전담할 장 코치는 출국 전 "지난 연말 두 달간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 훈련을 충실하게

    2021.02.23 00:03

  • 프로야구 KT 위즈, 기장군 환영식 행사 참석

    프로야구 KT 위즈, 기장군 환영식 행사 참석

    프로야구 KT 위즈가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에서 환영식을 열었다. 이숭용 단장은 "해외 전지 훈련이 불확실한 상황을 대비해서 국내 전지 훈련을 함께 준비했다. 우수한 시설을 갖춘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를 사용하게 돼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의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규석 기장군

    2021.02.22 22:23

  • "류현진, 작년보다 편안해 보인다" 투수코치 대만족

    "류현진, 작년보다 편안해 보인다" 투수코치 대만족

    워커 코치는 흡족한 표정으로 "류현진이 비시즌에 최선을 다해 개인 훈련을 한 것 같다. 지난해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 불펜 피칭에서 이미 공 50개를 던질 만큼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고 말했다. 1년간 현지에서 류현진의 몸 관리를 전담할 장 코치는 출국 전 "지난 연말 두 달간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 훈련을 충실하게

    2021.02.22 15:06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파장 커진 ‘학폭’ 논란, 프로야구로 불똥 튀나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파장 커진 ‘학폭’ 논란, 프로야구로 불똥 튀나

    한화 이글스 소속 A 선수와 초등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네티즌 B씨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로 글을 올렸다. A 선수는 B 씨의 이름과 사진을 보고 "누군지 전혀 모르는 분이다. (폭로 글에 언급한 일들도) 전혀 기억에 없다"고 부인했다. A 선수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동기생 동료 C 선수도 "나 역시 잘 기억나지 않

    2021.02.22 00:03

  • [배영은의 야·생·화] 파문 커진 '학폭' 논란, 엄중하되 신중해야

    [배영은의 야·생·화] 파문 커진 '학폭' 논란, 엄중하되 신중해야

    한화 이글스 소속 A 선수와 초등학교를 함께 다녔다는 네티즌 B씨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로 글을 올렸다. 한화는 결국 21일 "여러 루트를 통해 최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A 선수가 아닌 B 씨의 지인들에게도 사실 여부를 뒷받침할 만한 판단 근거를 얻지 못했다. 당사자들 간의 기억이 명확히 다

    2021.02.21 18:23

  •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11팀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11팀에서 코로나 확진자 나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중 11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20일(한국시간) "4336건을 검사한 결과 0.3%인 1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며 "선수 9명, 스태프가 4명이며 30팀 중 11팀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2021.02.20 11:42

  • "청소함 가두고 집단폭행"…배구 이어 프로야구도 학폭 미투

    "청소함 가두고 집단폭행"…배구 이어 프로야구도 학폭 미투

    해당 구단은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유명인들의 과거 학교 폭력이 드러나며 혹시나 해서 제가 거쳐 갔던 학교를 하나씩 찾아봤다"며 야구 선수가 된 A의 이름을 발견했다고 적었다. 해당 구단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라며 "만약 사실로 확인되면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2021.02.20 10:04

  • 최현 롯데 배터리 코치 "올해는 1점 차 승부 강해졌으면"

    최현 롯데 배터리 코치 "올해는 1점 차 승부 강해졌으면"

    최 코치는 "젊은 선수들이 코칭을 잘 따라줬다. 강태율은 작년 대비 수비력이 놀랍도록 발전했다. 투수를 끌고 가는 리더십도 굉장히 좋다. 지시완은 몸이 정말 타고났다. 타격도 좋고, 캐칭이나 블로킹도 향상됐다. 가장 노력한 선수는 김준태다. 내가 포수 김준태를 완전히 갈아엎었는데, 그 많은 변화를 다 따라왔다"며

    2021.02.19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