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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류현진, 양키스 강타선 상대로 5.1이닝 2실점 호투

    토론토 류현진, 양키스 강타선 상대로 5.1이닝 2실점 호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천적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4안타 5삼진 1볼넷 2실점했다. 류현진은 양키스 강타선과 에이스 게릿 콜에 맞서 좋은 투구를 했다.

    2021.04.02 04:58

  • 야구가 선거라면…우리 팀 간판 후보는 이 얼굴

    야구가 선거라면…우리 팀 간판 후보는 이 얼굴

    LG는 1994년 ‘신바람 야구’ 돌풍의 주역 류지현 감독과 함께 우승에 도전한다. 홍원기 감독과 함께 새 출발 하는 키움, 지난해 6, 7위로 5강 진입에 실패한 KIA와 롯데는 ‘괴물 신인’에게 기대를 건다. 시속 160㎞에 도전하는 키움의 ‘9억 신인’ 장재영,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의 후계자로 꼽히는 KIA 이의리, 롯데

    2021.04.02 00:03

  • 류현진 VS 게릿 콜 MLB 개막전 선발 카드 2위

    류현진 VS 게릿 콜 MLB 개막전 선발 카드 2위

    류현진(34)이 선발등판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대결이 개막전 선발 매치업 2위로 평가받았다. 미국 CBS 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2일 열리는 15경기의 개막전 선발 투수 매치업 순위를 매겼다. CBS 스포츠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 류현진과 4위 콜이 격돌한다. 둘 모두 지난해 자유계약선

    2021.04.01 17:46

  • 소형준, KT 개막전 선발로 출격…"첫 단추 잘 끼우겠다"

    소형준, KT 개막전 선발로 출격…"첫 단추 잘 끼우겠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2년 차 투수 소형준(20)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KT는 1일 "소형준이 3일 오후 2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2021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고 발표했다. 소형준은 "개막전 선발이라는 생각보다는 정규 시즌 144경기 중 한 경기라는 마음으로 던지려고 한다. 팬들과 함

    2021.04.01 14:21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개막전 빠지는 선수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개막전 빠지는 선수들

    삼성은 3선발 최채흥, FA로 영입한 1루수 오재일, 지명타자 김동엽이 부상으로 빠진다. 지난해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한 좌완 최채흥은 시범경기를 앞두고, 복사근이 찢어져 8주 진단을 받았다. 문승원이 팔꿈치 뼛조각 수술, 한유섬이 손가락 수술을 받았지만 개막전에 뛸 수 있는 상태다.

    2021.04.01 10:25

  • 김하성 개막엔트리 진입 파란불

    김하성 개막엔트리 진입 파란불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수 김하성(26·사진)이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으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5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 2볼넷을 기록했다. 이 기간 타율은 0.308(13타수 4안타), 출루

    2021.03.31 00:03

  • ‘세상에 없던 야구단’ 시작하다

    ‘세상에 없던 야구단’ 시작하다

    SSG 랜더스가 창단식을 열고 마스코트(사진)와 유니폼을 공개했다. 신세계 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SSG 랜더스 창단식을 열었다. 유니폼 모델로 나선 추신수는 "SSG 랜더스가 정말 인천에 상륙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하는데 유니폼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2021.03.31 00:03

  • SSG 창단 추신수·이재원 "포스트시즌, 그리고 우승을 목표로"

    SSG 창단 추신수·이재원 "포스트시즌, 그리고 우승을 목표로"

    추신수는 "어떻게 시작하고, 마무리지을 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랬지만 한 번도 진다고 생각하고 야구를 하지 않았다. 이길 준비가 되어 있고, 그런 마음으로 야구를 한다. 항상 목표는 우승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 선수들도 그런 마음으로 한다면, 144경기가 끝난 뒤 우리가 원하

    2021.03.30 19:13

  • 세상에 없던 야구단이 왔다, SSG 랜더스 공식 창단

    세상에 없던 야구단이 왔다, SSG 랜더스 공식 창단

    SSG 랜더스가 창단식을 열고 마스코트와 유니폼을 공개했다. 신세계 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SSG 랜더스 창단식을 열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초대 감독이 되어 영광이다. 정용진 구단주, 신세계 그룹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창단 이후 선수, 코칭스태프가 개막전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설 수 있도록 준

    2021.03.30 18:51

  • 텍사스 양현종, 마지막 시범경기 0.2이닝 2실점 부진

    텍사스 양현종, 마지막 시범경기 0.2이닝 2실점 부진

    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33)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부진했다. 양현종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 세 번째 투수로 나와 3분의 2이닝 1피안타 3볼넷 2실점했다. 그러나 마지막 등판에서 아쉬운 투구를 했다.

    2021.03.30 11:15

  • 김하성 시범경기 6G 연속 출루, 장타 없이 시범경기 끝

    김하성 시범경기 6G 연속 출루, 장타 없이 시범경기 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6)이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으로 시범경기를 마감했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5번·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석 2볼넷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간 김하성은 타율 0.167(42타수 7안타),

    2021.03.30 10:03

  •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KIA ‘윤리헌장’ 선포가 보여주는 것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KIA ‘윤리헌장’ 선포가 보여주는 것

    윤리헌장은 ‘KIA 타이거즈 선수단, 코칭스태프, 임직원은 한국시리즈 11회 우승에 빛나는 최고 명문구단의 일원으로서 한국 프로야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로 시작한다. ‘공익활동에 동참하고,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겠다’, ‘환경 보호에 힘쓰겠다’, ‘소셜미디어 활동 및

    2021.03.30 00:03

  • [배영은의 야·생·화] KIA의 '윤리헌장' 선포가 의미있는 이유

    [배영은의 야·생·화] KIA의 '윤리헌장' 선포가 의미있는 이유

    윤리헌장은 'KIA 타이거즈 선수단, 코칭스태프, 임직원은 한국시리즈 11회 우승에 빛나는 최고 명문구단의 일원으로서 한국 프로야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로 시작된다. ▲팬에 대한 약속 ▲타이거즈인의 품격 ▲사회에 대한 책임 ▲동료와 구단에 대한 존중 등이 4대 가치다. KIA 관계자

    2021.03.29 16:17

  •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시범경기 취소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시범경기 취소

    미세먼지로 인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후 1시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대구), KT 위즈-KIA 타이거즈(광주),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대전) 경기를 미세먼지 악화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KBO는 주의보 단계에서 미세먼지 300㎍/m³, 초미세먼지 150㎍/m³이상이 2시간 이상 지

    2021.03.29 14:31

  • 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샌디에이고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와 5경기 연속 출루다.

    2021.03.29 08:46

  • 팬들은 "손해", 팀은 서로 "이익", 묘한 LG와 두산의 트레이드

    팬들은 "손해", 팀은 서로 "이익", 묘한 LG와 두산의 트레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고, 양팀은 서로 이득이라고 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단행한 2대2 트레이드 이야기다. LG는 지난 25일 두산에 내야수 양석환(30)과 투수 남호(21)를 내주고, 투수 함덕주(26)와 채지선(26)을 받는 2대2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2021.03.28 10:51

  • 샌디에이고 김하성, LA 에인절스전 1안타… 4G 연속 출루

    샌디에이고 김하성, LA 에인절스전 1안타… 4G 연속 출루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안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4경기 연속 출루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LA 에인절스전에 3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 출루행진을 이어갔고, 타율은 0.135에서 0.150으로

    2021.03.28 09:26

  • 개막 선발진 제외 김광현, 19일만의 등판서 2이닝 2실점

    개막 선발진 제외 김광현, 19일만의 등판서 2이닝 2실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결국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기 못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8일(한국시각) 화상 인터뷰를 통해 개막 첫 주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실트 감독은 "김광현을 비롯해 선발을 준비해온 선수가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김광현은 선발 등판을

    2021.03.28 09:15

  • 프로야구 시범경기, 비로 전부 취소

    프로야구 시범경기, 비로 전부 취소

    전국을 적신 봄비 때문에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부 취소됐다. 27일 오후 1시부터 대전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경기는 2회말이 끝난 뒤 빗줄기가 굵어져 중단됐다. 한화 선발로 나선 닉 킹험은 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했고, 롯데 선발 댄 스트레일리 역시 2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2021.03.27 15:41

  • 김광현, 등판 대신 빌드업 집중

    김광현, 등판 대신 빌드업 집중

    등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정규시즌 초반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김광현이 불펜으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이할 수 있는지 묻는 말에 "우리의 길이 아니다"라며 "김광현은 적절하게 빌드업(점차 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 시킬 것"이

    2021.03.27 10:22

  • 류현진, 다소 불안했던 마지막 시범경기

    류현진, 다소 불안했던 마지막 시범경기

    류현진은 후속 타자 J.T.리얼무토를 컷패스트볼을 활용해 3루 땅볼로 유도했지만, 브라이스 하퍼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그는 선두 타자 스콧 킹어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지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사 1, 2루에 내몰렸다. 후속 타자 세구라에겐 기습번트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흐레호리위스를

    2021.03.27 10:15

  • 한화 카펜터, 2경기 연속 8탈삼진 무실점 위력

    한화 카펜터, 2경기 연속 8탈삼진 무실점 위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29)가 또 한 번 탈삼진 능력을 뽐냈다. 시범경기 첫 등판인 21일 LG 트윈스전에서도 3과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맞고 8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두산 선발 이영하는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 3과 3분의 1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2021.03.26 17:45

  • 김진욱, 두 번째 실전 3이닝 무자책…롯데 4연승 끝

    김진욱, 두 번째 실전 3이닝 무자책…롯데 4연승 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특급 신인' 김진욱(19)이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김진욱은 26일 KIA 타이거즈와 광주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3개를 내주고 2실점(비자책) 했다. 신인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진욱은 시범경기 첫 등판이던 21일 부산 키움전에

    2021.03.26 17:05

  • 김광현, 19일 만에 시범경기 등판…28일 마이애미전

    김광현, 19일 만에 시범경기 등판…28일 마이애미전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등 통증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6일(한국시각)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이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등판한다. 2~3이닝 정도 소화하면서 몸 상태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지

    2021.03.2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