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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올해 미국 대중문화 5대뉴스 선정
미국 연예전문 주간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올해 미국 대중문화 5대 뉴스를 선정했다. 9.11 테러가 미친 충격이 가장 큰 일로 꼽힐 만하지만, 이를 제외하고 문화계 사건을 골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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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계속되는 흥행마법!
지난 주말 역대 최고의 개봉성적을 자랑하며 개봉에 돌입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 23일부터 25일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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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주말흥행 9천만불, 역대최고 기록
J.K. 롤링 원작의 사상초유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이 개봉되자마자 미국 전역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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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의 계속되는 흥행열풍!
지난 주말 6,253만불의 어마어마한 수입으로 개봉했던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Monsters, Inc.)〉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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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선', 상업 영화로서의 매력 갖춰
배창호 감독이 대중 영화로 다시 돌아왔다. 그의 '복귀'는 일단 화려했다. 아시아 최고 영화제를 자부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흑수선'에게 개막작이란 영예를 안겼고, 앞서 주변에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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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개막작 배창호 감독의 '흑수선']
배창호 감독이 대중 영화로 다시 돌아왔다. 그의 '복귀'는 일단 화려했다. 아시아 최고 영화제를 자부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흑수선'에게 개막작이란 영예를 안겼고, 앞서 주변에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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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귀재 스필버그 감독의 'AI' 관심
스탠리 큐브릭(1928~99년) 과 스티븐 스필버그(54) 는 대척점에 서 있다고 할 만큼 다른 감성을 지닌 감독이다. 큐브릭이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광기와 욕망, 어쩌면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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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귀재 스필버그 감독의 'AI' 관심
스탠리 큐브릭(1928~99년)과 스티븐 스필버그(54)는 대척점에 서 있다고 할 만큼 다른 감성을 지닌 감독이다. 큐브릭이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광기와 욕망, 어쩌면 인간들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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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이태원 태흥영화사 사장
'우리는 영화 버디' . 본지 영화면의 한 시리즈 문패다. 버디(buddy)는 단짝 친구라는 뜻. 죽이 맞아 한 길을 같이 걸어가는 사이다. 미국 영화계의 버디로는 감독 마틴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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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휴잇 콤비의 〈하트브레이커스〉 1위 개봉!
〈에이리언〉 시리즈의 여전사 시거니 위버와 청춘스타 제니퍼 러브 휴잇이 타고난 사기꾼 모녀로 등장하는 MGM 제작의 코미디물 〈하트브레이커스(Heartbreakers)〉가 3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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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버호벤 감독의 〈할로우 맨〉
비평가들로부터는 별 대접을 못받지만 흥행에선 귀재 소릴 듣는 폴 버호벤은 10년 전 〈토탈 리콜〉에서 사실적인 특수효과로 불가능을 마치 가능한 것처럼 만들어 신선한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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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돋보인 영화 '할로우 맨'
비평가들로부터는 별 대접을 못받지만 흥행에선 귀재 소릴 듣는 폴 버호벤은 10년 전 '토탈 리콜'에서 사실적인 특수효과로 불가능을 마치 가능한 것처럼 만들어 신선한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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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4사 투표날 '주라기 공원'등 선봬
찍어야 할 후보만 제대로 찍었다면 13일은 완벽한 휴일. 교외 가족나들이를 시내 극장가 진출을 망설이는 '방콕족' 을 위해 각 방송사의 특선영화가 기다린다. KBS가 준비한 '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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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날=휴일, 영화 골라 보세요
찍어야 할 후보만 제대로 찍었다면 13일은 완벽한 휴일. 교외 가족나들이를 시내 극장가 진출을 망설이는 '방콕족' 을 위해 각 방송사의 특선영화가 기다린다. KBS가 준비한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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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시네마 천국〉, 한국영화 기대주 소개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 대학 2학년생에 빗대 작가나 연출가 혹은 운동선수들이 두번째 작품(혹은 기록)에 도전할 때 첫 번보다 수준이 못해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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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시네마 천국'…이창동 등 한국영화 기대주 소개
'소포모어 징크스' 라는 말이 있다. 대학 2학년생에 빗대 작가나 연출가 혹은 운동선수들이 두번째 작품(혹은 기록)에 도전할 때 첫 번보다 수준이 못해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라는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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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네가지 빛깔
'소포모어 징크스' 라는 말이 있다.대학 2학년생에 빗대 작가나 연출가 혹은 운동선수들이 두번째 작품(혹은 기록)에 도전할 때 첫 번보다 수준이 못해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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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한국상륙
유년 시절 혹은 젊은 청년기에 즐겨 읽었던 프랑스 작가 생 텍쥐페리의 '어린왕자' , 독일 작가 미하일 엔데의 '모모' 그리고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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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2' 연출한 존 래세터 감독 인터뷰
'토이 스토리 2' 를 연출한 존 래세터(사진)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귀재' 로 꼽히는 인물이다. 89년 '틴 토이(주석 병정)' 로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애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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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2〉 연출한 존 래세터 감독 인터뷰
〈토이 스토리 2〉를 연출한 존 래세터(사진)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귀재' 로 꼽히는 인물이다. 89년 〈틴 토이(주석 병정)〉로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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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랩 느껴보세요" 유승준 3집 음반 발매
"캔 유 히어 미 업, 데어 - ! (거기 너, 내 말 들리니?)" '젊은 오빠' 특유의 혈기 충천한 파워랩을 앞세우고 유승준이 돌아왔다. 유승준은 이름만으로도 수십만장 판매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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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떠나간 '타향살이'
우리 가요사에서 1930년대는 황금기였다. 당시 가요는 주로 축음기를 통해 보급됐는데, 30년대 중반 우리나라 축음기 보유대수는 35만대를 넘었다. 이에 따라 음반판매가 활기를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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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드림스컴트루' 스웨덴과 합작품
지난해 스웨덴에서는 나일론 비트란 여가수가 부른 '라이크 어 풀 (바보처럼)' 이란 노래가 인기를 끌었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를 연상시키는 레게 비트, 단조와 장조를 교묘하게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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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그 때 그 쇼
우리 가요사에서 1930년대 후반은 황금기였다.대중가요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레코드 판매량이 급증했다. 레코드회사들은 인기 작곡가.가수들을 확보하기에 혈안이었다. 김용환.이재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