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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야구’로 팬·돈 잡는 MLB…해외에 돈 쏟는 한국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스프링캠프의 경제학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10개 구단이 스프링캠프 준비를 마쳤다. 오는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떠나는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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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공연
국내외에서 흥행에 성공한 ‘히트작’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우리를 찾아온다. 국내 최초로 공연의 라이선스를 수출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탄탄한 스토리에 다채로운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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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8월 추천공연
국내외에서 흥행에 성공한 ‘히트작’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우리를 찾아온다. 국내 최초로 공연의 라이선스를 수출한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탄탄한 스토리에 다채로운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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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션스8' 어머니가 한국계인 핵심멤버 아콰피나 누구?
지난 4월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행사에 참석한 '오션스8' 주연배우들. 맨 왼쪽에서 두 번째가 아콰피나.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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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할리우드, 센 언니들 블록버스터 뜬다
범죄 액션 영화 ‘오션스8’. 어머니가 한국계인 래퍼 아콰피나(맨 오른쪽)가 케이트 블란쳇·산드라 블록 등과 나란히 주연을 맡았다.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촬영 첫날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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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50년]⑩"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보고싶다 친구야
1984년 팍스 뮤지카에서 '친구여'를 부르는 조용필, 일본의 다니무라 신지, 홍콩의 알란 탐. [중앙포토] 우정에 대한 노래는 특별하다. 사랑은 아름다우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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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공포영화 '곤지암', 깜짝 놀랄 흥행돌풍
영화 '곤지암' 한 장면. [사진 쇼박스] 저예산 공포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개봉 5일째인 1일 100만 관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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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대고 티켓 산다…국내 최초 영화관 핸드페이 체험해보니
롯데시네마가 13일 국내 영화관 최초로 정맥정보 인식 지불 방식을 도입했다. 카드센터에서 소지한 롯데카드에 정맥정보를 등록한 후 결제 시 손바닥만 기기에 대면 카드에서 돈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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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가 게임인가 … 흥행귀재 스필버그의 귀환
2045년이 배경인‘레디 플레이어 원’. 주인공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 분)은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세계를 통해 우정과 애정, 나아가 현실세계를 구할 수 있는 모험을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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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말고 '부산 팬서'…마블 신작 감독과 배우들 내한
영화 '블랙팬서' 라이언 쿠글러(왼쪽부터) 감독, 배우 채드웍 보스만, 루피타 뇽, 마이클 B. 조던이 5일 서울 중구 포시즌 호텔에서 개봉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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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소설보다 너무 친절하다고?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매니아 층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을 스릴러를 시도했다"는 원신연 감독.[매거진M] 호러 스릴러 ‘가발’(2005)부터 코믹 스릴러 ‘구타유발자들’(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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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절대 몰랐던 유해진이 나온 영화 8
[매거진M] ‘음파음파’ 하나로 860만 관객을 웃겼던 ‘해적:바다로 간 산적’(2014, 이석훈 감독) 이후 유해진은 명실상부 ‘흥행보증수표’가 됐다. 그러나 배우 유해진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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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비틀스는 왜 ‘현대의 고전’이 되었나?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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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스케일로 승부하는 영화계의 파괴지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3
독일에서 태어난 롤랜드 에머리히(61) 감독은 원래 미술감독이 꿈이었다. 그러나 SF영화의 걸작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1977, 조지 루카스 감독)을 본 뒤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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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보다 스토리텔링이 우선, 뱀파이어 요정은 그렇게 탄생했다
댄스뮤지컬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에서 100년 동안의 잠에서 깨어난 공주는 난생 처음 보는 왕자와 한눈에 사랑에 빠져 정말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을까. 아무리 동화라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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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태양의 후예’ 신드롬 이후 한류를 되살리려면
김정섭성신여대미디어영상연기학과 교수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크게 히트하면서 드라마 한류가 다시 살아났으면 하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이 배우 송중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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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동자의 딸, 할리우드 유리천장 뚫은 최고 몸값의 여배우되다
?영화 에서 캣니스 에버딘 역할을 맡은 배우 제니퍼 로렌스. / 사진:중앙포토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25)는 불과 5년 전인 2010년만 해도 주급 3000달러의 무명 배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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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를 향한 연민 어린 시선
[M매거진] 40주기에 되돌아보는 이만희 감독의 영화 세계 한국영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이만희 감독(1931~75)이 44세의 나이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40년이 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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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수퍼카 액션, 폴 워커 짠한 안녕 - ‘분노의 질주:더 세븐’
[매거진M] 시네마 썰전 12년 동안 23억8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 그 일곱 번째 작품이자 배우 폴 워커의 유작이 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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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스트맨’ 그리고 로빈 윌리엄스를 향한 뒤늦은 고백
올해 8월 11일, 세상은 로빈 윌리엄스(1951~2014)를 잃었다.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그의 출연작이 작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그 중 국내 관객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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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법 아닌 인간 본성 담아 … 버핏, 게이츠에게 '강추'
빌 게이츠가 43년 만에 책을 살려냈다. 1969년 출간된 『경영의 모험(Business Adventures)』이다. 미국 주간지 ‘뉴요커’에서 경제전문기자로 활동했던 존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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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법 아닌 인간 본성 담아 … 버핏, 게이츠에게 ‘강추’
빌 게이츠 MS 창업자가 가장 좋아하는 비즈니스 서적인 『경영의 모험』을 들고 있는 모습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빌 게이츠 페이스북] 관련기사 경영의 답보다는 길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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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던져 준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드는 사람
저자: 인재진 출판사: 마음의숲 가격: 1만2000원 ‘찌글찌글’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갔다. ‘지글지글’ ‘징글징글’ ‘쪼글쪼글’이라는 말이 연상됐다. 사전을 찾아보니 대략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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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