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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진 "코로나19 피크 때 휴교 10만명당 218명까지 입원 줄여"
일본 각지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임시 휴교가 시작된 2일(현지시간)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휴교 중에도 집에서 머물기 어려운 한 학생이 교실에서 자율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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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경고 "코로나로 휴교한 아이들, 온라인 성착취 연루 위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 휴교가 잇따른 가운데 미 연방수사국(FBI)이 휴교 중인 아이들을 상대로 온라인 성(性) 착취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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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앞으로 2~3주 안에 코로나 사태 진정될 것"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앞으로 2∼3주 안에 이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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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인구 20억 남아시아, 코로나 다음 핫스팟 될 수도"
인구 대국들이 모여있는 남아시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도를 비롯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7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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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휴교령 연장 안한다" 발표한 날, 일본내 감염 1000명 돌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6일 오전 참의원 본회의에서 답변서를 읽던 중 기침이 나오려하자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초ㆍ중ㆍ고등학교가 휴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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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사람들 많아···파티까지" 伊 실태 본 中의료진 충격
방독면을 착용한 여성을 그린 벽화 앞을 지나는 이탈리아 남성. EPA=연합뉴스 중국 의료진이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더 엄격한 대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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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누적 사망자 중국 넘어 3405명…확진자는 4만1035명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음압형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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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부인 어디있나" 지적에 멜라니아, 코로나19 공익광고 출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50) 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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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하루 475명 사망 대혼돈···'외출한 죄' 처벌 4만명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병원에서 응급요원들이 환자를 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유럽 내 진원지가 된 이탈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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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적인 두 총리 “아베는 非과학,존슨은 ‘무조건’ 과학"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대응이 매우 대조적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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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도 브렉시트?'…英 미흡한 조치에 유럽국가 비판 목소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런던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 대응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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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추월한 '죽음의 속도'…伊 이틀새 700명 사망, 묘지도 폐쇄
16일 이탈리아 로마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응급센터에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이탈리아의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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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휴업령 선포, 그날밤 거리엔 시민들 우르르 축제 열렸다
15일 프랑스 파리의 센느 강변에서 파리 시민들이 모여 주말을 즐기고 있다. 이날은 프랑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상점에 휴업령을 내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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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 사망자 15%가 40대 미만, 코로나 공포에 꽁꽁 싸매는 중동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동 각국이 이슬람 성지 폐쇄, 영업 금지령, 외국인 전면 입국 금지와 같은 강경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사람의 이동과 접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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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감염자 3000명 넘어…이틀 만에 1000명 증가”
미국 워싱턴주 커클랜드의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구급차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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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위기, '넘버2' 스가와 눈 마주치지 않으며 시작됐다
548. 일본 아베 정권의 넘버 2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71) 관방장관 지역구 사무실 차량의 번호다. 자민당 후보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진 2009년 총선거 때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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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국 코로나19 비상사태 첫 주말…디즈니랜드 문 닫고 마트 사재기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코스트코 매장에 시민들이 생필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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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감자'합니다, 일본은 고대 치즈 만들기...코로나 시대 농산물 소비운동
한국에서 요즘 '핫'해진 농산물이 있다. 강원도 감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농산물 소비가 줄자 전국적으로 감자 소비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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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시상황급'···WHO "이젠 유럽이 코로나 진원지됐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각국이 잇따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경 봉쇄에 나서고 있다. 언론에선 전시나 다를 바 없다는 비유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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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통제 이젠 멕시코가 만지작 ... 미국이 확진자 수 100배 많아
"신종 코로나의 움직임이 가능한 건 남쪽에서 북쪽이 아니라 북쪽에서 남쪽이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설치된 국경 장벽. 이 장벽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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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첫 확진 20일 만에…이탈리아 사망자 1000명 돌파
지난 12일 이탈리아 로마의 한 신부가 텅빈 콜로세움 앞길을 건너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을 비롯해 중동과 남미 등 전 세계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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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교회도 ‘아메리카 올스톱’…국가비상사태 초읽기
━ 팬데믹 공포 휩싸인 북미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커크랜드의 한 요양 시설에서 방역 요원들이 방호복을 갖춰 입고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워싱턴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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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크롱, ‘30분 전화회담’…코로나 대응·올림픽 협력 등 논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3일 전화회담에서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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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英·EU 브렉시트 협상도 미뤘다 … 유럽 전역이 비상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협상 속도까지 늦췄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영국과 EU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