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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픔의 현장 찾아 국민 보듬고 비판 세력과도 대화해야”

    “아픔의 현장 찾아 국민 보듬고 비판 세력과도 대화해야”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통해 본 청와대 본관. 최정동 기자 반환점에 접어든 박근혜 정부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 정치 컨설턴트인 박성민 민 컨설팅 대표와 성

    중앙선데이

    2015.08.23 05:30

  • 캠핑 떠날 때 ‘문어발 콘센트’는 두고 가세요

    캠핑 떠날 때 ‘문어발 콘센트’는 두고 가세요

    캠핑의 시대다. 통계청에 따르면 캠핑 인구는 2011년 60만명에서 지난해 300만명으로 3년새 5배나 늘었다. 캠핑장도 2011년 425개소에서 지난해 1900개로 4배 이상 늘

    중앙일보

    2015.08.21 00:33

  • 인천의 한 중학교, 결핵으로 휴교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120여 명에 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집단으로 결핵균에 감염됐다. 해당 학교는 결핵이 확산 될 것을 우려해 8일부터 열흘 간(휴일 포함) 휴교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2015.05.08 09:46

  • [소중 리포트] 학교 간다고 돌 맞는 것 상상되나요, 그런 현실 세상에 알리죠

    [소중 리포트] 학교 간다고 돌 맞는 것 상상되나요, 그런 현실 세상에 알리죠

    세계 곳곳의 분쟁 현장에는 총칼 대신 카메라를 든 이들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목숨을 지켜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약자의 비명을 세계에 알리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영문 이름 Jea

    온라인 중앙일보

    2015.04.19 00:01

  • 첫 대표 연설서 '경제,경제,경제' 외친 문재인

    첫 대표 연설서 '경제,경제,경제' 외친 문재인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서 교섭

    중앙일보

    2015.04.09 10:26

  • [사설] 국민 절반이 부족하거나 지나친 한국인의 영양섭취

    질병관리본부가 30일 발표한 ‘영양 부족 및 과잉 섭취 현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 절반가량이 음식으로 섭취하는 에너지가 모자라거나 그 반대로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중앙일보

    2014.12.01 00:01

  • [사설] 간병 고통 덜어줄 포괄간호제, 반드시 성공시켜야

    병원비도 힘들지만 환자를 더 괴롭히는 것은 간병이다. 입원 환자의 19%는 간병인을 쓰고, 35%는 가족이 떠안는다. 간병비용이 연간 3조원, 환자 1인당 연 275만원이 든다(

    중앙일보

    2014.11.05 00:07

  • [사설] 또 인재 … 부끄러운 참사 공화국

    관련기사 판교 공연 기획 30대 투신 부상자 11명 중 8명 중태 환풍구 높이 1m 남짓 … 전문가 자문 없이 건설사가 설치 경기도·성남시 “피해 가족에 전담 공무원 배치 … 장

    중앙선데이

    2014.10.18 23:58

  • [사설] 어처구니없는 성남 공연장 붕괴 참사

    세월호 참사 6개월여 만에 또다시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일어났다. 어제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적어도 관람객 14명 이상이 15m 아래 지하로 추락

    중앙일보

    2014.10.18 00:15

  • "돈 없다" 요양병원 절반만 스프링클러 설치

    "돈 없다" 요양병원 절반만 스프링클러 설치

    치매 노인 환자 등 21명이 숨진 전남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현장. 실내는 검게 그을렸고 타다 남은 침대 잔해는 흉물이 됐다. [중앙포토] 12일 찾아간 전남 장성군의 효사랑요

    중앙일보

    2014.09.16 01:43

  • [건강한 목요일] 필리핀서 모기 한 방 … 뎅기열에 날아간 휴가

    [건강한 목요일] 필리핀서 모기 한 방 … 뎅기열에 날아간 휴가

    필리핀 마닐라로 5월에 휴가를 떠난 박모(31·울산시)씨. 여행 둘째 날부터 몸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됐다. 새벽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오한(惡寒)이 찾아왔다. 여행의 피로이겠거니

    중앙일보

    2014.08.14 00:30

  • [취재일기] 관피아 대책도 선진국형으로 가자

    [취재일기] 관피아 대책도 선진국형으로 가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원배경제부문 기자 중앙일보의 ‘관피아 개혁’ 시리즈(7월 14일자 1, 4, 5면 등)가 나가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공무원들은 갈 곳과 못 갈 곳을

    중앙일보

    2014.07.17 00:10

  • 화장실의 돈키호테 … '향기 나는 공간' 엉뚱한 상상을 현실로

    화장실의 돈키호테 … '향기 나는 공간' 엉뚱한 상상을 현실로

    무림교역 이상정 회장이 경기도 군포시의 한 공원에 설치된 이동식 화장실 앞에서 한국 화장실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설치한 이 화장실은 색다른 디자인과 화재예방 기능 등

    중앙일보

    2014.06.23 00:53

  • [江南通新 사용설명서] 나만 몰랐던 비밀

    최근 오랜만에 동대문 시장에 가봤습니다. 가격 정찰제 덕분에 쇼핑하기가 한결 수월하더군요. 똑같은 물건을 나만 비싸게 산 건 아닌지 조바심 낼 필요가 없어 맘이 편했기 때문입니다.

    중앙일보

    2014.05.28 00:05

  •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중앙일보

    2014.05.22 00:05

  • [중앙시평] 부끄럽지 않은 지식인

    [중앙시평] 부끄럽지 않은 지식인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배가 침몰한 재난 상황에서 그 안에 갇힌 아이를 국가에 구조해 달라고 하는 것이 국민으로서 정당히 할 수 있는 요구 아닙니까?” TV 뉴스에

    중앙일보

    2014.05.17 00:54

  • 구조 영상 2주 뒤 공개한 한국

    2010년 가을부터 구제역이 한반도를 덮쳤다. 이듬해 봄까지 돼지 331만8298마리, 소 15만864마리가 전국 2277곳에 매몰됐다. 2011년 여름엔 매몰지로부터 침출수가 흘

    중앙일보

    2014.05.14 02:14

  • [사설] 대진표 완성된 6·4 지방선거가 할 일

    세월호의 슬픔과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한때 정치권 일각에선 지방선거 연기론이 나올 정도로 세월호의 충격은 국민 전체를 삼켜버릴 정도

    중앙일보

    2014.05.13 01:40

  • 1년 산재 손실 = 차 138만 대 수출액

    1년 산재 손실 = 차 138만 대 수출액

    이달 9일 오전 5시10분쯤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2고로에서 정기수리 작업을 하던 중 폭발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설비보수 전문업체인 D사 소속 이모(53)씨

    중앙일보

    2014.05.12 00:31

  • [사설] 세월호 참사 와중의 지하철 추돌, 공포의 대한민국

    어처구니없는 대형 사고가 또 터졌다. 2일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 추돌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였다. 세월호 침몰 참사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일보

    2014.05.03 00:03

  • [노트북을 열며]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노트북을 열며]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윤뉴미디어 에디터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수퍼마켓에 붙은 알림글에 목이 메었다.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아들을 찾기 위해 진도로 달려갔던 부모. 기

    중앙일보

    2014.04.28 00:10

  • [노트북을 열며] 밥 한 끼 대신 안전을 살 수 있다면

    [노트북을 열며] 밥 한 끼 대신 안전을 살 수 있다면

    이후남문화스포츠부문 차장 20여 년 전과 다를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는 기본 상식부터 지켜지지 않았다. 정원 220명쯤인 배에 360명 넘게 태운

    중앙일보

    2014.04.24 00:10

  •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실종자 구조작업엔 진전이 영 보이지 않는다. 어둡고 차디찬 바닷속에 갇힌 어린 자식들을 기다리는 부모 심정이 어떻겠는가.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0 02:01

  •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템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고 당시 항해사, 맹골수로 운항은 처음” 4

    중앙선데이

    2014.04.20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