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역사]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기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
[당신의 역사] (3) 토종 '장미라사'는 어떻게 갤러리아 명품관 최장수 브랜드가 됐나
① 1992년 아내(오숙자)·딸(지은)과 함께. ② 2000년 장미라사 첫 해외 진출지였던 네팔 카트만두에서. ③ 2009년 이탈리아 크레모나. 편집매장 시장조사차 갔다. 현지 편
-
'채동욱 혼외자에 송금' 고교동창 징역3년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는 30일 회삿돈 1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5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고교동창인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초
-
[이슈추적] 영업이익 8억 회사에서 … 150억 배당금 가져간 담철곤
서울 논현동 스포츠토토 본사 정문에는 월·수·금요일 점심 때면 50명 넘는 사람들이 모인다. 이들은 “담철곤(59·사진) 오리온 회장은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오리온은 2
-
계열사가 1250만원에 산 아해 사진(한정 에디션), 인터넷선 4만원
“8장을 1억원에 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라니도 있고 새도 있고 여러 가지….” 청해진해운 계열사인 ㈜아해 이강세(73) 전 대표는 1일 오전 인천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나가면
-
채동욱 혼외자 의혹 핵심인물 고교동창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1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56)씨가 자진출석함에 따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씨는 삼성그룹 계열사에 재직하던 2
-
채동욱 고교동창 이모씨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1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56)씨가 자진출석함에 따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직장을 그만두
-
[단독] 300억 냈다가 회수? 허재호의 수상한 기부금
[앵커] 대주그룹 허 전 회장과 관련해 또다른 의혹이 JTBC 취재결과 나왔습니다. 당초 법원이 허 전 회장을 선처해 황제노역 판결을 내린데는, 천주교에 사재를 기부했다는 이유도
-
'수천억 탈세' 이재현 CJ회장, 징역4년…법정 구속은 면해
이재현회장 [사진 = 중앙 포토 DB] CJ그룹 비자금 조성 및 횡령·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
-
전날 불출석 이석채 전 KT회장, 15일 영장실질심사 출석
14일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한 이석채(69) 전 KT 회장이 1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자진출석했다. 이 전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
-
위장 명칭으로 돈 대준 국정원…'7452 부대' 실체는?
[앵커] 그럼 이번 사건을 현장에서 취재한 기자 연결해 좀 더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강신후 기자! 이번 일을 어떻게 알아냈나요? [기자] 취재팀은 검찰의 국정원 댓글 사건
-
[속보] ‘SK그룹 사건’ 최태원 징역 4년·최재원 징역 3년6월 선고
[사진 중앙포토]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는 27일 오후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기소된 최태원(53) SK그룹 회장에게 1심과 같
-
[속보] 최태원 SK 회장 항소심 예정대로 선고
수백억원대의 회삿돈 횡령 혐의로 기소된 SK그룹 최태원(53)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27일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
-
사모님 입원비, 2억 5000만원…회삿돈 횡령해 지불?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주범인 사모님 윤모(68)씨가 입원비로만 2억500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서울서부지검
-
'여대생 청부살해' 주치의·영남제분 회장 구속기소, 사모님 입원비가…
‘여대생 청부살해’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길자(68)씨의 형집행정지를 도운 혐의로 윤씨의 주치의와 전 남편이 구속기소됐다. 16일 서울서부지검은 신촌 세브란스 박병기(54) 교
-
'400억 횡령해 10년 도망 다니다…' 우리신용카드 횡령사건 범인 검거
2004년 우리은행 계열사에서 발생한 400억원 횡령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회사 자금 약 400억원을 횡령한 혐의(
-
[브리핑] 회삿돈 1000억 빼내 달아난 철거업체 회장 체포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후곤)는 1000억원 회사 돈을 빼돌린 뒤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자 달아났던 다원그룹 이금열(44) 회장을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장은 임직원들과
-
범LG家 3세 구본현씨, 사기 혐의 무죄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범 LG가(家) 3세 구본현(45) 전 엑사이엔씨 대표가 사기 혐의로 또다시 기소됐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
-
부산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 건설사 회장 협박 233억 갈취
부산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조직원들이 부산지역 업체인 H건설 회장을 위협해 233억원 상당의 부동산 지분 등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H건설과 폭력 조직원들이 부산
-
최재원 “형 처벌 막으려 내가 했다 거짓말”
최태원(53) SK그룹 회장과 동생 최재원(50) 수석부회장이 8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1심 때 했던 진술을 뒤집었다. 원래 최 회장 형제의 선물투자를 담당했던 김원홍(52)
-
범 LG家 3세 구본현 15억대 사기혐의로 또 기소
주가조작과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범 LG가(家) 3세 구본현(45)씨가 사기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고 19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 뉴스
-
[속보] 법원, 횡령 혐의 최태원 4년 실형 선고…법정구속
계열사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가운데)이 3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태원
-
회삿돈 165억 횡령한 삼성전자 직원, 32살의…
165억을 횡령하다 발각된 삼성전자 직원이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재훈 부장검사)는 회삿돈 165억여원을 빼내 도박자금 등 사적인 용도로 쓴 혐의(횡령 및 재산국외
-
삼성전자 경리, 100억 횡령…어디 썼나 보니
삼성전자 직원이 100억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재훈 부장검사)는 삼성전자 경리부서에서 근무하던 대리 A씨(30)를 회사 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