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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 들러보면 청평호·용추구곡·유명산 …‘한국의 녹색 산소탱크’
가평읍 전경청평에서 가평에 이르는 드넓은 북한강 호수 ‘청평호반’은 가평을 대표하는 명소다. 청평호반은 1943년 청평댐이 준공되면서 만들어졌다. 호수 양편으로 호명산과 뾰루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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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나콘다 물속 출산 장면 화제
대형 물뱀 아나콘다의 물속 출산 장면이 유투브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방송이 촬영한 이 영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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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연소 애연가’ 하루 한 갑 피우는 2살 아기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두 살짜리 남자아이가 '세계 최연소 애연가'에 이름을 올렸다고 23일 중국 CRI 뉴스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텐진에 살고 있는 량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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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의류·용품은 경기 침체를 모른다
등산·걷기·마라톤을 할 때 입는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이 경기 침체기에 잘 팔리는 대표 제품으로 떠올랐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라푸마 매장이 최근 화려한 꽃무늬를 사용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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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아무리 어려워도 시장은 있더라
#개인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이영훈(36)씨는 최근 피부 관리에 상당히 공을 들인다. 10만원이 넘는 클렌징 폼이나 8만원짜리 남성 전용 에센스를 사는 게 아깝지 않다. 단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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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의 겨울은 축제의 장
얼음낚시와 눈썰매, 그리고 통나무집에서 여는 바비큐파티와 캠프파이어. 겨울의 낭만을 모두 모아 놓은 자라섬 씽씽겨울바람축제의 현장이다. 축제는 18일까지. “준비~ 땅!”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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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청정 자연환경을 팝니다”
주말인 8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북한강 자라섬. 가평읍에서 다리를 건너 도착한 섬 안 캠핑장에는 강가를 따라 캐러밴과 모빌홈이 즐비하다. 7월 25일∼8월 4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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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소담수목원, 애걔! 하다가 와아!! 하다
수목원에서 묵는 하룻밤, 누구나 별과 꽃과 나무와 바다의 주인이 된다.카페에서 내다본 안뜰.성만기 원장과 부인 이상숙씨꽃을 보고 ‘예쁘다’하긴 쉽습니다. 하지만 그 꽃을 피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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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극 '패셔너블' 인테리어 세상
패션하우스가 인테리어를 만났을 때 생활공간은 예술을 입는다. 나른한 방안에 생기가 돌고 무덤덤한 거실에 감각의 꽃이 피어난다. 컬러·소재·스타일… 어느것 하나 오감을 자극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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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 봄 나들이 멋내기
#가벼운 피크닉 봄나들이 옷입기에서 고려해야 할 주요변수는 일교차. 낮에는 따갑다가도 저녁이 되면 춥게 느껴지기 십상이다. 재킷 안에 반팔옷을 입거나 7부소매 남방셔츠 위에 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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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간 30만 '관중도시' 생겨
6월 초 델라웨어주 도버에서 열린 나스카 대회에서 경주차 세 대가 추돌사고로 한데 엉켜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들이 모두 다쳤다. [중앙포토] 미국 플로리다주의 데이토나비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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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풋볼 검은 대륙의 '풋볼 드림'
프로선수들에게도 잔디구장은 그림의 떡이다. 맨땅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의 발끝에서 쉴새없이 흙이 튀어 오른다(사진위). 고된 훈련으로 얼굴이 온통 땀에 젖은 한 선수가 휴식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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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특집] 새 옷 입고 다시 질러보는 거야 "대~한민국"
"지단(프랑스)과 아데바요르(토고)를 붉은 함성으로 주눅들게 하라." '4강 재현'은 태극전사들만의 몫이 아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에는 언제나 '12번째 선수'인 대한민국 응원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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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대~한민국! 붉은 악마가 있잖아"
지난해 12월 방한한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한국에서 느꼈던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 악마'를 꼽았다. 블라터 회장뿐 아니라 월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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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상품 떨이요" 최고 70%까지 깎아줘
이번 주말 백화점.할인점들은 일제히 막바지 '여름 상품 떨이'행사를 벌인다. 보통 의류 매장 등에 특설 판매장을 마련하고 한꺼번에 모아서 판매하는 행사가 많다. 상품들은 주로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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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
정부가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제도가 27일부터 추첨식으로 바뀐다. 지금까지는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은 결과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 접속, 서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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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TV홈쇼핑 백화점 세일에 맞불
백화점·할인점·TV홈쇼핑 등 주요 유통업체가 비슷한 시기에 세일을 일제히 실시하는 '세일 동조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백화점 세일기간을 피해 세일행사를 하던 할인점·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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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고장 수원 : IT관광·華城을 전략 상품화
수 원시는 곳곳에 내걸었던 월드컵 캐치프레이즈를 '성공 개최'에서 '월드컵 준비 1등'으로 최근 바꿔 달았다. 한·일 20개 개최 도시를 돌아본 결과 계획대로 추진하면 '가장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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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쇼'18일 새벽3~5시 절정
금세기 최대로 알려진 별똥별 소나기 사자자리 유성우 (流星雨)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천문우주기획사는 브에나 비스타 홈엔터테인먼트사의 협찬을 받아 영화 '아마겟돈' 의 시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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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주택' 캠퍼 밴 타고 異國 누빈다
캠퍼 밴(숙식에 필요한 시설을 갖춘 야영자 차량)여행에 대한관심이 늘고 있다.단체 여행에 비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데다 가보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찾아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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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간이 부품으로|하루 "감사합니다" 천5백번 114안내양
서울구로동 K약품주식회사 제조실. 공중전화박스처럼 알루미늄과 유리로 밀폐된 4각의 백색공간, 실험실·검사실·충전실 등 20여개의 방이 복도 좌우로 늘어서있다. 상오 8시20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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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모빌·흠」압도한「모터·흠」
미국에서 5년동안에 매상이 배로 늘어나 성장상품으로 지목됐던「모빌·홈」이 작년부터는「모터·훔」으로 대체 돼 가고있다. 지금까지의「모빌·홈」은 견인차로 움직어야 하는 단점이있으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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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간호원|성례빈송병원의 20인
일븐 「하마마쓰」시의「성예 하마마쓰」(성례빈송)벙원엔 우리간호원 20명이 「기도와봉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년 11월 도일한 이듈은 이젠 제법 일본말도 익혀 일상회화엔 불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