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세 美입양 21세청년 부모형제 애타게 찾아

    ○…8세때 미국으로 입양돼 현재 메릴랜드주에서 양부모와 함께살고있는 金경일(사진.21)군이 친부모를 찾고 있다. 金군은 지난 79년 집에서 나와 길을 잃어버린후 트럭에 태워져 옮겨

    중앙일보

    1995.01.15 00:00

  • 11.악기의 황제 피아노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체르니」가 실제는 공개연주회 한번 가지지 못한 불운한 음악가였듯,피아노도 처음에는많은 음악가로부터 철저히 무시당했다. 이탈리아의 악기 제조공

    중앙일보

    1994.12.22 00:00

  • 재일동포 어린이들에 우리말 책 보내자는 운동 전개돼

    『우리말을 배우고 싶어하는 재일동포 어린이들에게 책을 보냅시다.』 재일동포 2,3세들이 우리 민족의 얼과 문화를 배울 수있도록「우리말 책」을 보내자는 운동이 대전지역 민주청년단체를

    중앙일보

    1994.12.17 00:00

  • 영창악기.삼익악기-창업주 비교

    삼익과 영창의 기업 특성차이는 삼익의 창업주인 故 이효익(李孝益)前회장(93년 3월 72세 작고)과 영창의 창업주인 김재섭(金在燮.71)회장의개성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중앙일보

    1994.12.01 00:00

  • 주몽재활원-총리 할아버지 보자"와"환호

    84년 문을 연 서울송파구오금동 주몽재활원(원장 張先玉.51.여)에서 생활하는 5~20세의 지체장애.정신박약자 92명에게는 中央日報의 자원봉사 대축제날인 26일이 영원히 잊지못할「

    중앙일보

    1994.11.27 00:00

  • 용평음악캠프 우아한 산율에 더위도 말끔히

    오전 6시40분.서울예고 1학년 洪군(16)은 평소보다 일찍눈을 떴다.집에선 어머니께서 흔들어 깨워야 간신히 일어났는데….방안을 둘러보니 3명의 룸메이트 형들은 아직 혼수상태(?)

    중앙일보

    1994.07.27 00:00

  • 혼령의자리

    숭생숭한 오월이었다. 김현식 과장은 씽씽 달리는 차들을 눈앞에 두고 건너편 산허리를 올려다보았다.봉분들 사이로 신록은 나날이 더욱 어우러지고 있었지만 올 봄은 예년 같지 않게 그의

    중앙일보

    1994.06.05 00:00

  • 증조할머니 식사·용변 수발 자청/「어린이대상」 고상현군집 가정교육

    ◎눈뜨면 얼굴 닦아드리고 잠들땐 팔다리 주물러드려/걸음마 시작할적에 부친이 웃어른 문안인사 가르쳐/어머니도 「고부갈등 없는 집안」 본보여 요즘 아이들에 대해 어른들은 걱정이 많다.

    중앙일보

    1994.05.04 00:00

  • 어린이대상 고상현군집 가정교육

    요즘 아이들에 대해 어른들은 걱정이 많다.저만 알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며 어려운 것을 참아내지 못하고 버릇도 없고….그러나 올해 서울시 어린이대상을 받은 홍대부국 6학년 高相鉉군(

    중앙일보

    1994.05.04 00:00

  • 주민 심부름꾼 자처 50대 이장 화제-장흥읍 박금배씨

    자신의 떳떳하지 못한 과거를 반성하기 위해 스스로 주민들의「심부름꾼」을 맡아 어린이들에게 한자.예절교육을 가르치고 있는 50대 이장에 대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전남장흥군장흥

    중앙일보

    1994.01.29 00:00

  • 극단들 송년무대 뮤지컬 붐-현대극단.극단뿌리.서울예술단

    극단마다 송년무대로 다양한 뮤지컬작품을 준비하고 있어 12월이 「뮤지컬의 달」이 될 전망이다. 현대극단은 12월8일부터 12일까지 『어메이징 드림코트』(세종문화회관)를 국내 초연하

    중앙일보

    1993.11.23 00:00

  • 헌혈전경과 病苦고교생

    『하루빨리 병상에서 일어나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형들의 은혜를 갚고 싶어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골수이식센터에서 80일째 입원중인 孫在鎬군(18.대구덕원고3)은 생면부지의 전투경

    중앙일보

    1993.11.08 00:00

  • 한글이름짓기 사전 펴낸 김슬옹씨

    『이름은 누구나 알아볼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한자이름중에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읽을수 없는 어려운 한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글의 달 10월에『한글이름짓기 사전』(미래사)을

    중앙일보

    1993.10.09 00:00

  • 드라마

    □…SBS-TV 수목드라마『한강 뻐꾸기』(28일 밤8시50분)=상필은 아버지가 형들에게만 땅을 나눠주자 불만을 터뜨리며 농사일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애순은 마음을 잡고 농사일에

    중앙일보

    1993.07.28 00:00

  • 교수 3명·사업가 2명 서정돈교수 5형제|"각자의 분야 제몫 다해"든든

    서정돈(50·서울대의대교수)·정희(47·개인사업)·정헌(45·서울대화학과교수)·정엽(41·세광섬유이사)·정연(37·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교수)씨 등 5형제의 면면을 보면 언뜻 「가

    중앙일보

    1993.07.16 00:00

  • 어글리 코리안(분수대)

    시인으로 소설가로 활약하다가 외국에 이민한 사람들이 작품을 발표하게 되면 생생한 이민체험이 절절하게 묻어 나오게 마련이다. 특히 미국에 많이 몰려있는 이민문인들의 작품,특히 소설을

    중앙일보

    1993.05.09 00:00

  • 한기천

    『아빠, 왔어.』 『들어오라고 해.』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일곱 살 난 아들녀석이 목욕탕에서 소리를 지른다. 버르장머리가 없는 것 같아 언짢아하며 『애한테 오냐오냐 하니까 이 모양이

    중앙일보

    1993.04.16 00:00

  • 배구코트 내년 이인구 돌풍분다

    『내년 대통령배 배구대회에는 하종화(하종화·현대자동차써비스)의 기(기)와 임도헌(임도헌·성균관대) 의 힘(カ)을 합친 최고의 걸물(?)을 코트에 등장시킬 예정이다. 하종화를 비롯,

    중앙일보

    1993.03.31 00:00

  • 봄철 중 고연맹전서 게임당 46점|거구에도 날렵…덩크슛 자유자재

    고교농구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현주엽(현주엽· 휘문고3)은 한눈에「물건」임을 알 수 있다. 「발군」이란 말이나 군계일학은 바로 그를 지칭하는 적절한 표현이다. 지난주 끝난 봄철 중

    중앙일보

    1993.03.28 00:00

  • 남자체조 홍성만 무명선수 한 풀었다

    연습생출신으로 화려한 스타대열에 성큼 뛰어오른 프로야구의 장종훈(빙그레)처럼 체조입문 12년 동안 무명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국가대표에 발탁된「체조의 장종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앙일보

    1993.01.17 00:00

  • (109)5공경제 "조율사" 김재익 수석

    5공 정권의 출범과정에서 허화평·허삼수·이학봉 씨 등 3명의 보안사 대령 출신은 핵심 중 핵심이었다.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역할을 분담하고 있었다. 허화평씨는 기획, 허삼수 씨는

    중앙일보

    1993.01.15 00:00

  • 오대산 극기 훈련|과보호 울타리 "단숨에 훌쩍"|중 의사 변영호 씨 주관 어린이캠프 동행 기

    『오늘은 날씨가 춥지 않아 별로 힘들지도 않은 걸.』 지난5일 오전 5시30분쯤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 앞 시냇물에서 한 뼘 두께나 되는 얼음을 깨고 알몸으로 물 속에 들어갔다 나온

    중앙일보

    1993.01.09 00:00

  • 새 연재소설-해는 뜨고 해는 지고-1월4일부터

    중앙일보는 중견 작가 한수산씨의 장편소설 『해는 뜨고 해는 지고』를 93년1월4일부터 연재합니다. 4년여 일본 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귀국한 한씨가 제2의 작가적 삶에 접어들며 우리

    중앙일보

    1992.12.20 00:00

  • 미식 축구 흑인 감독 돌풍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는 감독에 관한한 백인들의 독무대였으나 지난해부터 흑인 감독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현재 내셔널콘퍼런스 리그(NCL) 중부조

    중앙일보

    1992.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