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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호소문 "팬덤정당 바꾸겠다…내부총질 비난 굴복안해"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민주당을 팬덤정당이 아니라 대중정당으로 만들겠다”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백번이고 천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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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충청 60% 돌파…한동훈 때린 野에 "공감 못해" 50%대 [지방선거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 3곳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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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때마다 다르다, 오차범위 혼전…충남·대전 변수는 2030 [지방선거 여론조사]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와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21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악수하고 있다.뉴스1 6·1 지방선거를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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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45.1% 김태흠 43.0%…허태정 42.2% 이장우 43.2% [지방선거 여론조사]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1~22일 실시한 충청권 3개 지역(대전ㆍ충남ㆍ충북)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미세한 상승세를 보였다. 충북에선 여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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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FC 압수수색, 선거개입성 과도한 수사권 남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대전 서구 갤러리아 타임월드 인근에서 열린 허태정 대전시장 합동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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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민영화' 공방전…국힘 "이재명 고발", 李 "사과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기, 수도, 공항, 철도 등 민영화 반대'라는 문구를 올렸다.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이 '전기·수도·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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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몰려간 민주당 지도부 “尹이 충청 살림 거덜 내”
한ㆍ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20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을 훑으며 6ㆍ1 지방선거 대비에 나섰다. 새 정부 첫 정상회담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이목을 끄는 사이, 야당 민주당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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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협치 아닌 협박"…한덕수 인준 표결 앞두고 반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20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제4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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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국힘 40%대 지지율, 왜 지방선거로는 안 이어질까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최근 40%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당 지지율이 지방선거 격전지에서는 온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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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리턴공천에 공천도둑” 민주당 텃밭의 적폐 논란
최경호 내셔널팀장 “민주당 리턴공천은 이재명 대선 후보를 다시 경기지사에 공천한 것과 같다.” 김인식 대전시의원(서구3)이 지난 16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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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호선 동시에” VS “트램 먼저”…19년째 첫 삽 못 뜬 대전도시철도 해법은?
━ 이장우 "도시철도 동시 착공으로 시민 불신 해소" 오는 6월 1일 치르는 대전시장 선거에서 도시철도 건설 문제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건설 방식을 놓고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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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표심…尹 인선엔 긍정>부정, 민주당 검증엔 부정>긍정 [지방선거 여론조사]
6ㆍ1 지방선거를 보름 앞두고 실시된 충청권 여론조사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1기 내각 인선 보다 야당의 후보자 검증과정에 대한 평가가 더 박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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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43.6% 이장우 42.0%…대전시장 1.6%P차 초박빙 [지방선거 여론조사]
충청권 표심은 선거 2주 전까지 오리무중이다. 중앙일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갤럽에 의뢰, 15~16일 진행한 충청권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대전시장·충북지사·충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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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양승조 44.7 김태흠 40.3…충북, 노영민 37.8 김영환 43.9 [지방선거 여론조사]
충남지사 선거에서 맞붙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오른쪽)과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뉴스1 보름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의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권 3개 지역(대전·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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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국민의힘 김영환 우세, 충남·대전은 접전… 강원 김진태-이광재 접전[케이스탯]
6·1 지방선거의 승부처로 꼽히는 대전 충청 지역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인 결과가 나왔다. 충북에서는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다. 대전과 충남은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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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왜 잘랐나""1억6000만원 어디 썼나"…격해지는 대전
6·1 지방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대전시장 여·야 후보 간 공격이 거칠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를 향해 “발가락을 잘라 군대를 안 간 의혹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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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정말 모른다"…충청 석권 민주당 놀래킨 숫자들
충남지사 선거에서 맞붙는 양승조 민주당 후보(왼쪽)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이번 충청권 선거는 정말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것 같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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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46.0%, 김태흠 39.6%…노영민 36.8% 김영환 45.4% [지방선거 여론조사]
6월 1일 충남지사 선거에서 맞붙는 양승조 충남지사(왼쪽)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와 ‘윤심(尹心)’을 등에 업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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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尹心' 품었지만…용산 집무실 이전은 반대 더 컸다 [지방선거 여론조사]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6·1 지방선거에서 충청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는 ‘윤심(尹心)’이 실제 표심으로 얼마나 이어질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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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경선 탈락→구청장 전략공천…민주 ‘유턴 공천’ 논란
━ 민주당, 장종태 전 서구청장 ‘유턴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장종태 전 서구청장을 전략공천으로 다시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결정하자 당내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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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세훈 49.9 송영길 26.9…경기, 김은혜 38.7 김동연 35.6 [한국리서치]
오세훈 서울시장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6·1 지방선거를 한달 앞두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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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김동연, 대전 허태정, 충남 양승조
김동연, 허태정, 양승조(왼쪽부터)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25일 확정됐다.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김 전 부총리는 경기지사 자리를 두고 김은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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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김동연 확정…김은혜와 붙는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25일 확정됐다.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김 전 부총리는 경기지사 자리를 두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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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 김동연…김은혜와 붙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왼쪽),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김상선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전 새로운물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6·1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먼저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