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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0년 향나무 싹뚝 잘라내고 어린나무 심은 대전시 [영상]
3일 오후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울타리 주변에 2~3m 높이의 비교적 어린 향나무가 심겨 있었다. 조경공사는 지난해 말 대전시 용역을 받은 업체가 진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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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착공 지연...또 해 넘기는 '세계 최장' 대전 트램
━ "배터리+가선→재검토(가선)→배터리+가선" 세계 최장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전력 공급 방식이 내년쯤 결정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당초 올해 안에 결정하기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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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병상대란 현실화…대전 응급환자, 80㎞ 달려 익산갔다
지난 6일 오후 9시21분쯤 대전시 동구에서 “지인이 (연탄)가스에 중독된 것 같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이 '실시간 병원정보 공유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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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향나무 싹뚝 자른 대전시공무원 '재물손괴' 검찰 송치
대전시 중구 옛 충남도청에 있던 수령 100여 년의 향나무를 무단으로 자른 대전시청 공무원들이 검찰로 송치됐다. 지난 2월 대전시가 대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리모델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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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절단 소동 뒤 폭죽 터트렸다…끔찍했던 그날의 행사
━ 기공식 전반부에 손가락 절단 소동 대전지역 청년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기공식 현장에서 감리단장이 손가락을 절단하는 소동이 발생했지만, 기공식 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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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 라이브"…대전시장 앞에서 손가락 자른 감리단장, 왜
━ 공사개요 보고 중 절단…유튜브 생중계 대전지역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인 드림타운 건립 기공식장에서 감리단장이 갑자기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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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던져 청년 죽게한 6급, 극단선택한 9급…文, 공직기강 질책
━ 공무원이 도로에 던진 경계석에 배달원 숨져 최근 대전시 공무원이 돌을 도로에 던져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하게 하거나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다른 공무원을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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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자연기반 미래산업을 여는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착공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12일(금),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의 임업기술실용화센터 건립부지(계산동 산19-1번지 일원)에서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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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자료 사진 몇 장 뿐이지만…"3·8민주의거를 시민정신으로"
━ 대전, 214억원 들여 시민정신 육성 사업 대전시가 3·8민주의거 정신을 시민정신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총 214억원을 들여 기념관을 짓고, 3·8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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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로 달리다 전력선 활용”→"재검토”…방향 잃은 세계 최장 대전 트램
━ "24.4㎞ 배터리로만 운행 장담 못해"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동력 방식을 놓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가공선(전력 공급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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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판화천대유” vs “공영개발” 법정 간 6000억 유성터미널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감도. [사진 대전시] 대전시가 6000억 원짜리 유성복합여객터미널(유성터미널) 사업 방식을 민간 주도에서 공영개발로 바꾸자 민간 사업자가 “사업권을 빼앗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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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판 화천대유 노린 것"...6000억짜리 대전터미널 무슨일
━ 계약 취소된 민간 사업자 "대전시가 방해"고소 대전시가 6000억 원짜리 유성복합여객터미널(유성터미널) 조성 사업 방식을 민간 주도에서 공영개발로 바꾸자 민간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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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출생아에 매월 30만원 지급…긴장하는 충북 옥천군
━ 대전, 만 3세까지 총 1080만원 지급 대전시가 광역단체로는 드물게 내년부터 태어나는 아이에게 매월 30만원을 주기로 했다. 그러자 인접한 충북 옥천군이 긴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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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도시철3호선…대전, 2030년 메가시티 교통허브로
대전과 세종·청주 등 충청권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를 위한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은 31개 사업(총연장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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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세종 집무실 공약, 전두환 충남대 떠올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 후보가 8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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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거리두기 3단계로 조정…유흥시설 영업가능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조정하면서 유흥시설 등의 영업이 가능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대전 중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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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00억 내던 경마장 퇴출, 450억 들여 창업공간 만든다
지난 3월 영업이 중단된 대전 화상경마장. 대전시에 해마다 200억원을 내왔다. [뉴스1] 대전시가 해마다 200억 원 정도를 안겨주던 화상경마장을 퇴출하는 대신 450억원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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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 들여 창업공간 리모델링”…매년 200억 주던 화상경마장, 대전시가 몰아낸 사연
━ 경마장 폐쇄로 일자리 200여개 잃어 대전시가 해마다 200억 원 정도를 안겨주던 화상경마장을 퇴출시키는 대신 450억원을 투입해 창업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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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 때 공격받던 그 기술"…무선충전 전기차 대전 누빈다
━ 전기버스 올레브, 24일 운행 시작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대덕특구, 대전 도시철도역을 오가는 전기버스(올레브)가 본격 운행을 시작했다. 24일 대덕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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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적모임' 2명서 4명으로 완화…'거리두기 4단계'는 2주 연장
지난달 27일부터 대전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9월 5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 지난 19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서구에 위치한 제3생활치료센터을 찾아 주민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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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 아닌, 일본인 모델"…3년째 철거 안되는 대전 징용노동자상
━ 대전 징용노동자상, 2019년 무단 설치 “모델이 (한국인 노동자가 아닌) 일본인으로 볼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는데도 대전에 일제 징용노동자상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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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급 확진자 발생하는 대전…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처를 2주간 연장했다. 지난 4일 대전 서구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아이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허태정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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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냐 찬스냐…이재명이 욕 먹어도 지사직 유지하는 이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사 찬스’ 의혹을 집중 제기하면서, 그의 지사직 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 “캠프·도정 구분 안돼“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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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잠시 멈춤’호소, 대전 ‘대중교통 제한’…지자체 방역 부심
━ 박상돈 천안시장 "당분간 모임 멈춰 달라"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잠시 멈춤’을 제안하는가 하면 밤 10시 이후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