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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주 경기 서울 개최 신청서 발송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4일 70년도 제6회 「아시아」경기 대회의 서울 개최 신청서를 「아시아」경기연맹 조직위원회(AGF=태국 방콕)에 정식으로 발송함으로써 대회 유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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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훈련 재실시|개인별로 영양 연구
대한체육회 스포츠과학연구부는 그동안 체육회가 실시하고 있는 방콕 아시아 대회에 대비 우수선수의 훈련이 급·만성 피로에 대한 대비책과 영양관리문제가 철저하지 못함을 지적, 선수 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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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자격정지 레슬링 최붕종 이사
대한 아마「레슬링」협회는 14일 태릉합숙소 집단이탈사건에 방관 내지 편승했다는 이유로 최붕종 총무이사에게 3∼5년간의 자격정지처분을 내렸다. 협회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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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기구 확대|차장제는 폐지
대한체육회는 2실3과였던 지금까지의 행정기구를 1실5과로 확대시키는 한편 태릉합숙소를 선수촌으로 개칭, 사무처장 직속에 두기로 했다. 11일 체육회이사회는 또한 사무차장 제도를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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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선수 집단이탈사건|파문과 교훈|그들에게 할말이 없는가
태릉합숙훈련소를 전원 집단 이탈하여 체육계 전대미문의 불상사를 일으킨 끝에 보기 드문 제재를 받은 「레슬링」 대표선수들에 대한 체육계 일반의 여론은 『처벌은 마땅하나 구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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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선군 보류
KOC는 9일 하오 있을「올림픽·메달리스트」에 대한 표창에서 「레슬링」의 장창선 선수를 보류키로 했다. KOC는 동경 「올림픽」에서 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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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정동구 두선수를제명
「레슬링」선수합숙소 집단이탈사건을조사, 심의중이던 대한「아마·레슬링」협회 이사회는 7일 신동의(해병) 정동구(제5헌)두선수를제명하는 한편 세계금「메달리스트」인 장창선과최영길두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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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선수들 집단이탈
「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하여 태릉합숙소에서 훈련 중이던 12명의「레슬링」대표선수 전원이「코치」의 기합에 불만을 품고 집단 이탈했다. 지난 4일 서울운동장의「서키트·룸」에서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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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자체 평가 연구|육상·축구 등 6종목
대한체육회는 오는 30일부터 8월l일까지 사흘동안 태릉 합숙소에서 육상 축구 농구 등 6개 종목에 걸친 공개 자체 평가 연구회를 갖는다. 이 연구회에서는 「트레이닝」의 합리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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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송금 400불선
월남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한국 기술자들이 한번씩은 꼭 겪게되는 고통은 주택문제다. 「사이공」이외의 지역에 배치되는 기술자들은 그래도 회사측에서 숙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곤란을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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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와 성금전달
체육회관과 태능 합숙소 신축을 기념하기 위해 금성사의 구인회 사장은 5일 전화기 70대를, 그리고 금성방직의 홍인선 사장은 현금50만원을 각각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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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의 전당」 개관
우리 나라 「스포츠」의 새로운 전당인 신축 체육 회관 개관식과 태릉 합숙소 개소식이 30일 상·하오에 걸쳐 각기 현장에서 거행됐다. 총 공사비 1억2천4백만원을 들여 2년8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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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화와 시설 확장
대한 체육회는 30일 상오 회관 개관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스포츠」의 과학화 촉진과 국방부 체육부대 창설, 체육 시설의 확장 및 체육 진흥법의 보강 등을 내용으로 정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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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에 개관식|체육회관과 합숙소
1억2천여만원의 국고보조로 지난 63년 10월 착공, 2년9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완공을 본 체육회관과 종합 「트레이닝·센터」를 마련하기 위한 디딤돌로 이루어진 태릉합숙소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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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에 TV·전축|김종필·김택수씨가
체육회관과 태릉합숙소 개관을 축하하여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텔리비젼」1대, KOC부위원장 김택수 국회의원은 고급전축 1대를 각각 체육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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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개관하는 체육회관과 태릉 훈련소|도약의 디딤돌
66년 6월 30일 대한체육회는 10층 현대식 건물의 체육회관 개관식과 2백 여명 남녀 선수를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합숙소 개소식을 가져 체육회 사상 가장 뜻 있는 날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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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장 합숙소에 마취제 강도|3년 번 돈 몽땅 잃고 행방 감추기도
11일 상오3시30분 쯤 서울서대문구남가좌동에 있는 신촌여관 차장합숙소 2호실에 식도를 든 마취제 강도가 들어 잠자던 10여명의 여차장에게 맞춰제를 뿌린 다음 현금 3만여원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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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나쁘다고 여차장들 탈출
「버스」차장이 집단으로 탈출, 경찰의 종용에 의해 약 6시간만에 합숙소로 되돌아 왔다. 7일 상오2시 반쯤 서울영등포구대림동에 있는 삼양여객합승「버스」회사(대표이사 신휘철·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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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여차장들
여차장들은 고달프다 했다. 하루 거의 20여시간씩 일해야하는 근로조건, 요금을 떼어먹는다는 이유로 몸을 수색 당하는 등 인권의 침해를 받기까지 사회문제도 적잖게 일으키고 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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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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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에 아담한 선수촌 트레이닝·센터
태릉종합「트레이닝·센터」건립 1차 공사는 약40일 늦어 3월20일께 끝낼 예정이다. 육사서북쪽으로 태릉의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이 「트레이닝·센터」는 총면적 9천평-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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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대원, 매맞고 절명
13일 하오7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 근로재건대원 김영규(22)군이 중대장 이용일(26)씨에게 『술 마셨다』는 이유로 창고에 연금, 아령으로 배와 가슴 등을 수없이 맞고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