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만에 터졌다…한동희, 대타 만루홈런으로 부활 신호탄
롯데 한동희가 15일 대전 한화전 7회 초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서 만루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23)는 올 시즌 가파른 롤
-
부상병동으로도 펄펄 난 SSG, 김광현까지 돌아온다
SSG가 주축 선수 이탈을 이겨내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 12일 인천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친 전의산.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독주 채비를
-
전의산 데뷔 첫 홈런… SSG, 한화 3연전 싹쓸이
12일 인천 한화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날린 SSG 전의산.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 4번 타자 전의산(22)이 데뷔 첫
-
스탁 호투와 3루수 허경민 명품 수비가 만든 두산의 2연승
7일 잠실 한화전에서 투구하는 두산 투수 로버트 스탁.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렸다. 선발 로버트 스탁의 호투와 3루수 허경민의 멋진 수비가 어우러졌다.
-
26년 만의 27안타…두산, 구단 역대 최다 24득점 폭발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6안타(1홈런) 6타점을 올려 팀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24개) 기록에 힘을 보탠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팀 창단
-
34세 양현종, 최연소 150승 던졌다
KIA 양현종이 19일 롯데전에서 프로야구 역대 4번째이자 최연소로 개인 통산 150승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2007년 9월 29일. KIA 타이거즈 신인 투수 양현종(3
-
KIA 한승혁 "한슝쾅? 이제는 속도 신경 안 써요"
KIA 투수 한승혁. [연합뉴스] 야구에 미쳐 있던 소년은 시속 160㎞를 던지고 싶었다. 우리 나이 서른이 된 지금, '구속'보다 더 중요한 걸 깨달았다. KIA 타이거즈 오른
-
선발→불펜→선발로 호투한 SSG 이태양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만 생각한다"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역투하는 SSG 이태양. [연합뉴스] 이태양이 또 해냈다. SSG 랜더스가 선발투수 이태양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추신수의 홈런에 힘입어 삼성을 물리쳤다.
-
사자·호랑이가 깨어났다…1강 7중 프로야구 대혼전
잠자던 맹수들이 깨어났다. 사자와 호랑이가 반격을 시작하면서 프로야구 중위권은 혼전 양상이다. 9일 현재 2위 LG 트윈스(18승 14패)와 공동 7위 KT 위즈, KIA 타
-
울부짖는 사자와 호랑이… 일곱 팀 2.5경기 차 초박빙 프로야구
KIA 선발투수 양현종. [연합뉴스] 잠자던 맹수들이 깨어났다. 사자와 호랑이가 약진하며 순위권 싸움을 치열하게 만들었다. 프로야구 중위권은 대혼전이다. 2위 LG 트윈스(1
-
김광현 해냈다, KBO리그 140승…평균자책점 1위 복귀
3일 한화전 승리로 올 시즌 평균자책점 1위와 개인통산 140승을 동시 달성한 김광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광현(34)이 KBO리그 통산 140승 이정표를 세웠
-
"체인지업까지 완벽"…'100%의 김광현'이 온다
3일 한화전에서 역대 6번째 KBO리그 통산 140승에 도전하는 SSG 에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이 완벽하게 궤도에 올랐다. 더는 투구
-
김시훈, 5년 만에 데뷔 첫 선발승…NC 연패 끊었다
NC 5년차 늦깎이 신인 김시훈이 데뷔 후 처음 선발 등판한 28일 두산전에서 5이닝 3실점하며 첫 승을 거뒀다. 잠실 3연전 싹쓸이 패배 위기에서 NC를 구해냈다. [뉴스1]
-
수베로 감독 사로잡은 안우진의 탈삼진쇼…"KBO 최고 투수"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이 "국내 최고 투수"라고 치켜세운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키움 히어로즈 강속구 투수 안
-
홍원기 감독, 비디오판독 결과 어필하다 시즌 1호 감독 퇴장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올 시즌 감독 1호 퇴장을 당한 홍원기 키움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49) 감독이 올 시즌 감독 1호 퇴장을 당했다.
-
포지션·이름 다 바꾸니 포수 나종덕→투수 나균안 야구 인생이 바뀌었다
2020년 투수로 전향한 롯데 나균안은 기량이 부쩍 늘면서 올 시즌 7이닝 동안 삼진을 15개나 잡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상위권 도약을 꿈꾼다. 롯데는 20
-
수비만 합격, 타격은 1할대…외국인 타자 맞아?
고영표 프로야구 KT 위즈 에이스 고영표(31)가 무실점 역투로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고영표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피안
-
수비형 외인? 방망이는 언제 터지려나
LG 트윈스 리오 루이즈. [연합뉴스] 수비만 합격이다. 다재다능해 기대를 모았던 LG 트윈스 리오 루이즈(28), 롯데 자이언츠 DJ 피터스(27), 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
SSG 11연승 막아선 LG의 출루 기계 홍창기
2회 말 역전을 이끌어낸 뒤 환하게 웃는 LG 홍창기(왼쪽). [뉴스1] LG 트윈스가 선두 SSG 랜더스의 연승 행진을 세웠다. '출루 기계' 홍창기(29)가 '퍼펙트 투수'
-
김종국 KIA 감독은 왜 김광현을 칭찬했을까
신인 김도영을 격려하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가운데).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전날 패배를 안긴 SSG 랜더스 김광현을 칭찬했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2년 차 징크스' 소형준, 신인왕 후배 이의리 향한 당부
2020년 신인왕 소형준은 2021년 신인왕 이의리가 2년 차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KT 위즈] '2년차 징크스'를 겪은 2020년 신인왕 소형준(
-
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 수아레즈 vs 최원준
LG 수아레즈(왼쪽)와 두산 최원준.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선발 투수는 앤드류 수아레즈(LG 트윈스)와 최원준(두산 베어스)으로 확정됐다. LG와 두산은 4일부터 3
-
이강철 감독과 쿠에바스의 '3년 밀당', 결과는 해피엔딩
쿠에바스(오른쪽)과 이강철 감독의 케미스트리는 KT 마운드를 단단하게 만든다. 일간스포츠 KT와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1위 결정전이 열린 10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두 번 실패는 없다, ‘부자 타격왕’ 이정후
이정후 ‘타격 기계’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가 3년 전 실패를 교훈 삼아 데뷔 첫 타격왕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이정후는 지난달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