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백% 만족이란 없는 법"

    박동진 외무장관은 25일 한미안보회의가 열리자 『「브라운」장관이 어떤 보따리를 풀지 모르지만 내 생각으로는 잘될 것 같다』고 밝은 전망. 그러면서 『원래 1백% 만족이란 없는 법』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침략 해올땐 즉각적인 대처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24일 『미 지상군의 철수가 끝나도 미국은 한국에 강력한 공군력을 주둔시키고 한국군에 병참지원과 정보지원을 하며 제7함대의 실질부대를 가까이 둘 것』

    중앙일보

    1977.07.25 00:00

  • 한미외상회담 추진

    정부는 주한미 지상군 철수에 따른 외교보완책을 구체화하는 방법의 하나로 양국의 외상회담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것 같다. 정부는 오는 25, 26일 서울에서 열릴 두 나라 국방장관

    중앙일보

    1977.07.14 00:00

  • 한·미 안보협의회 7월19일·20일 서울서

    77년도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제10차)가 오는 7월19, 20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린다고 16일 상오7시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에 공식 발표됐다. 이번 회의에는 서종철 국방부

    중앙일보

    1977.06.16 00:00

  • 철군 명세 보완조치 윤곽|80년 말까지는 거의 매듭

    한미철군협상에서 한국 측이 내놓은 기본원칙은 『선 보완, 후 철군』-. 미 측은 이 같은 원칙을 「카터」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앞으로의 교섭도 「보완」조치에 초점이 맞춰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철군은 정세 맞춰 신중히

    한미 양국 정부는 26일 청와대 2차 요담을 끝으로 주한 미 지상군철수 문제에 관한 공식협의를 끝냈다.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하오4시 청와대에서 45분간「하비브」미 국무차관과 「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지상군 철수|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

    주한 미 지상군철군협의를 위해「필립·하비브」미 국무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이 6명의 수행원과 함께 24일 낮 12시10분 미군용 특별기 편으로 내한, 25일부터 한미정부간 협

    중앙일보

    1977.05.24 00:00

  • 브라운 합참의장 하비브 미 국무차관 24일 내한, 철군 1단계 협의

    한미양국 정부는 12일「조지·브라운」미 합참의장과 「필립·하비브」미 국무차관이 주한미군철수에 관해 한국정부와의 협의시작을 위해 24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

    중앙일보

    1977.05.12 00:00

  • 평화보장조치협의 선행 방침

    정부는 주한미지상군 철수문제의 공식 협의에 앞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실질적으로 보안하는 문제와 휴전협정대체방안을 먼저 논의할 것을 미국정부에 요구할 것 같다. 이 같은 정부의 보장

    중앙일보

    1977.04.23 00:00

  • 외부 지원 받는 북괴 남침 있어도 한·미 방위 조약 즉각 발효

    박정희 대통령은 2일 상오 『우리 국민이 북한 공산 집단의 단독 남침에 대해서는 우리 독자적인 힘으로 격퇴할 수 있음을 확신하면서도 일부에서는 만약 소련·중공이 북한 공산집단을 돕

    중앙일보

    1977.04.02 00:00

  •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자|이맹기

    우리 나라와 자유우방인 미국 두 나라만큼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경우도 결코 흔하지 않다. 『국제사회에 있어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하지만 한미 관

    중앙일보

    1977.03.21 00:00

  • 미와 작전지휘권 이양협의 방침

    정부는 주한 미지상군 철수 계획에 따라 작전권 이양 문제를 미국측과 협의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미 외무·국방 등 관계자들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미 안보협의회의 와는 별도로

    중앙일보

    1977.03.14 00:00

  • 한미간의 접점 확대. 강화하겠다|신임 주미대사 김용식씨

    『개인간의 관계에서처럼 국가사이에서도 서로의 이념의 공통점을 넓히고 차이점을 좁히는 것이 선인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지요.』신임주미대사로 엄명된 김용식주영대사는 앞으로

    중앙일보

    1977.02.25 00:00

  • 북괴도발, 최전선서 즉각 분쇄

    국방부는 6일 상오 제1회의실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소집, 북괴의 최근 동향을 분석하는 한편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는 서종철 국방부장관 주재로 열려 노재현 합참의장,

    중앙일보

    1976.12.06 00:00

  • 고교 입시 제도 환원용의 없나

    국회 예결위는 19일 새해 예산안에 대한 이틀째 정책 질의를 계속해 동해안 어부 조난 사건, 교육 정책·관기 확립 문제와 관련한 문제들을 따졌다. 질의에는 최세경 (공화), 김창환

    중앙일보

    1976.11.19 00:00

  • 국회 본회의 질문·답변 요지

    ▲박 외무 답변=재일 조총련계 동포 중 전향하는 동포의 자녀에 대해서는 민단계의 학교로 전학하도록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이들이 본국 유학을 희망할 경우에는 민단계 학교에서 1년

    중앙일보

    1976.10.07 00:00

  • 늘어나는 세 부담 직시해야|내부혼란은 전쟁재발 자초

    ▲신민 이 대표 질문=본인은 기회 있을 때마다「참여하의 개혁」을 주장한바 있다. 여기에서 문제는「무엇에 대한 참여냐」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체제에 대한 참여」라고 규

    중앙일보

    1976.10.05 00:00

  • 박 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우리는 이제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와 경험과 자신을 토대로 하여 내년부터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출범시키게 되었다. 이 계획이 끝나면 1981년에 가면 우리 경제규모는 크게

    중앙일보

    1976.10.04 00:00

  • 김일성 죽기 전에 적화통일 작정-미 리포트지

    【워싱턴 6일 합동】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는 6일 북괴의 김일성이 이미 64세임을 지적하면서 김은 죽거나 다른 사람, 아마도 그의 아들이자 유력한 후계

    중앙일보

    1976.09.07 00:00

  • 공동성명 요지

    ▲양 장관은 한국의 안전이 동북아와 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긴요하다는 것을 유의하면서 서해도서를 비롯하여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군사적 위협의 성격과 범위를 공동으로 분석

    중앙일보

    1976.05.28 00:00

  • "방위산업 육성 협의" 27∼28일 한미안보회의

    【호놀룰루=이상근특파원】서종철 국방부장관은 27일과 28일 이틀동안 「호놀룰루」에서 제9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상오 6시(한국시간) 함병춘 주미대사와 함께 미군

    중앙일보

    1976.05.26 00:00

  • 내년까지 미서 군사차관 4억불 도입

    미국정부가 제공한 무상군원이 75년 말로 종결됨에 따라 정부는 76년에 1억2천7백만「달러」, 77년에 2억7천5백만「달러」의 군사차관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계

    중앙일보

    1976.05.03 00:00

  • 북괴, "한반도에 위기 있다" 선전강화|무력도발 은폐 위한 수단

    외무부는 13일 『북괴가 최근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명의로 세계각국의회와 정부에 서한을 발송해 허위선전을 일삼고있다』고 밝히고 『북괴의 이 같은 허위선전은 북괴자신의 대남 전쟁 도

    중앙일보

    1976.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