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용의 明暗 비정규직] 上. 노사 모두에 차별 받는다

    [고용의 明暗 비정규직] 上. 노사 모두에 차별 받는다

    ▶ 지난 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자동차 문 조립라인. 주로 20대 초반의 하청업체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나사를 조이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올해 노동계의 화두는 단연 '비

    중앙일보

    2004.04.20 18:39

  • [고용의 명암 비정규직] 上. 여성은 '겹설움'

    [고용의 명암 비정규직] 上. 여성은 '겹설움'

    20일 오전 11시 서울 A은행 본점 앞에 여성 20여명이 은행 측의 해고에 맞서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2002년 4월 이후 3개월짜리 기간제 근로계약을 하고 공과금 수납업무 등

    중앙일보

    2004.04.20 18:38

  • 여성의원 비율 13%로 껑충 "싸움·비리정치 바꿔야"

    여성의원 비율 13%로 껑충 "싸움·비리정치 바꿔야"

    17대 총선에서 모두 39명의 여성의원들이 여의도로 입성하게 됐다. 비율로 보면 전체의 13%. 헌정사상 처음으로 두자리를 기록했다. 16대 국회의 5.9%(16명)와 비교해도 2

    중앙일보

    2004.04.18 17:25

  • '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중앙일보

    2004.04.16 16:13

  • [女風의 주인공들] 민노당 최순영씨

    "'영애'와 '영식'의 시대가 가고 '공순이' '공돌이'의 시대가 도래함을 목도한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순영(51) 민주노동당 부대표가 최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보낸 편

    중앙일보

    2004.04.16 10:42

  • [新 여대야소] 女風의 주인공들

    [新 여대야소] 女風의 주인공들

    이번 17대 국회부터는 여성 정치인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우선, 비례 대표 56석 중 절반 가량이 여성 몫이어서 약 29명이 자동으로 국회에 진출한다. 게다가 2백4

    중앙일보

    2004.04.15 21:46

  • [新 여대야소] '거리 투사' 여의도 입성

    [新 여대야소] '거리 투사' 여의도 입성

    '노동 투사'에서 국회의원으로-. 주요 노사분규 현장에서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시위를 지휘하던 단병호(段炳浩.55.사진)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금배지를 달게

    중앙일보

    2004.04.15 21:42

  • [3당 정책 토론회] 上. 경제·민생 분야

    [3당 정책 토론회] 上. 경제·민생 분야

    ▶ 정덕구 열린우리당 민생.경제특별본부장, 김종인 민주당 선거대책공동위원장,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왼쪽부터)이 3일 본사 회의실에서 17대 총선의 경제.민생 현안에 관해 각 당의

    중앙일보

    2004.04.05 18:08

  • [가난에 갇힌 아이들] 1. 11살 영희는 매일 지하도로 간다

    [가난에 갇힌 아이들] 1. 11살 영희는 매일 지하도로 간다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저소득층 밀집지역에서 낡은 시멘트벽에 기대앉아 있는 어린 소년. 다른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 있을 평일 낮시간에 소년은 혼자 금이 간 벽을 쳐다

    중앙일보

    2004.03.21 17:52

  • [이슈 인터뷰] 김대환 노동부 장관

    지난 9일 과천 장관집무실에서 만난 김대환(金大煥) 노동부 장관은 시험을 앞둔 학생처럼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말을 극히 아꼈고 민감한 현안에 대해선 신중한 자세로 일관했다

    중앙일보

    2004.03.12 07:20

  • 노동장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점차 정규화"

    김대환(金大煥)노동부 장관은 지난 9일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무조건 전환하는 것은 경제.사회적 여건이 수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金장관은 또 "일

    중앙일보

    2004.03.12 07:17

  • 산업·직종별 노조 가입 가능

    산업·직종별 노조 가입 가능

    실업자도 산업별.직종별.지역별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은 2일 서울지역여성노조가 "실업자와 구직 중인 여성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노조를 설립하지

    중앙일보

    2004.03.02 18:55

  • [사람 사람] '올해의 여성운동상' 받은 최재천 서울대 교수

    [사람 사람] '올해의 여성운동상' 받은 최재천 서울대 교수

    "호주제는 한마디로 전혀 생물학적이지 못한 제도입니다. 자연계 어디에도 아들만 고집할 수 있는 생물은 없습니다." 호주제 폐지의 생물학적 근거를 밝혀 화제가 됐던 서울대 생명과학

    중앙일보

    2004.02.26 18:24

  • 대졸자 절반 "비정규직도 좋다"

    대졸자 절반 "비정규직도 좋다"

    대학을 졸업한 20대 젊은이 다섯명 중 한명이 '백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대졸 청년층 실업률(6.7%)보다 훨씬 심각한 것이다. 체감 실업률이 공식

    중앙일보

    2004.01.27 18:40

  • [나의 우유전쟁] 28. 세계 명문고 탐방

    1990년대 초 미국.일본 지도자들은 경쟁이라도 하듯 '교육혁명'을 21세기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교육혁명이야말로 앞으로 국가를 이끌어갈 동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영

    중앙일보

    2004.01.05 17:57

  • [동국대의료원] 파업 1주일째 이어져

    동국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 노조의 파업이 19일 1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동국대의료원 노조와 병원측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변형근무 금지 ▲밤근무 축소 ▲인사적체 해소 등 4개

    중앙일보

    2003.08.19 14:43

  • [시론] 低출산 분석부터 잘못됐다

    우리나라의 출산력 수준이 너무 낮다는 우려 속에서 셋째 자녀에 대해서는 만 18세가 될 때까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양육비를 지원해주는 등의 정책을 담은 법안이 발의됐다. 그러나

    중앙일보

    2003.08.13 18:23

  • [인터뷰]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성장보다 분배'를 내세우던 정부가 성장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노동계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계속될 것으로 보십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성장과 분배 균형을 잡겠다고 했지만

    중앙일보

    2003.07.16 06:13

  • [나이 차별은 더 서럽다] 오랜 취미를 노후 직업으로

    도쿄(東京)의 한 초등학교 교사인 시라야 교코(51)는 올해부터 질병 치료나 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걷기 운동을 가르쳐주는 '워킹 세라피'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다. 저학년 담임인

    중앙일보

    2003.06.12 17:59

  • [중앙시평] 親노조-親노동자는 다르다

    경제학이 하나의 학문으로서 인간 지식의 축적에 기여한 것이 많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는 진리를 밝혀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인간의 경제

    중앙일보

    2003.05.16 18:19

  • [지금은 노조시대] 5. 노동부의 현주소

    "노동부가 파업해결부냐?" 새 정부가 들어설 때 노동부는 '대화와 타협을 기조로 하는 사회통합적 노사관계 구축'을 기치로 내세웠다. 그러나 그 후 노동부는 민간기업.공기업 구분 없

    중앙일보

    2003.05.14 19:05

  • OECD "한국 금리 올려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임금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해 인플레 압력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경유차의 세

    중앙일보

    2003.02.20 18:08

  • [대선후보TV합동토론사회문화분야]李 의약분업 재평가 盧 원칙 살리되 보완

    한나라당 이회창·민주당 노무현·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16일 사회·문화분야에 관한 합동 TV토론에서 행정수도 이전 문제와 교육·복지·여성·언론·문화개방 문제 등을 놓고 마지막

    중앙일보

    2002.12.17 00:00

  • [D-8 대선후보TV합동토론경제분야]주제 '소화불량'… 산만한 토론

    날씨가 추워지면 추워질수록 섭씨와 화씨의 차이는 줄어든다. 마침내 섭씨 영하 40도가 되면 화씨로도 영하 40도가 되므로 같아져 버린다. 대선전은 이와는 달리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중앙일보

    2002.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