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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과학부문 수상자 성균관대 화학과 홍병희 교수 꿈의 신소재 ‘그래핀’ 합성 기술 세계가 인정 과학부문 수상자 성균관대 화학과 홍병희 교수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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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생태계 변해야 미래 있다 연구 실적 양보다 질로
한 연구기관의 자료실에 사이언스·네이처 등 국제학술지가 쌓여 있다. 한국 과학계는 논문 건수 올리기에 치중해 유명 학술지에 인용되는 빈도는 낮은 편이다. [프리랜서 이순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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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논문 수 늘었지만 특허 가치는 선진국 절반
우리나라는 이공계 논문의 양은 급속하게 늘고 있는 반면 질은 되레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준승)은 2008년도 정부의 연구비를 받아 수행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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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도전적인 연구풍토 조성돼야
이명박 정부는 2012년까지 연구개발(R&D) 투자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5%로 확대하고, 정부 연구개발 예산 중 기초·원천 연구 투자 비중을 50%로 늘리는 내용을 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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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논문 피인용 아시아 1위 광주과기원 선우중호 원장
“교수 평가를 양보다 질적으로 엄격하게 하고, 전략 분야를 집중 육성한 것이 교수 논문 피인용 부문에서 세계 14위, 아시아 1위에 오른 비결이지요.” 선우중호(69·사진) 광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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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과학한국 빛낸 학자 ‘왕중왕’ 6명 처음 뽑았다
최근 10년간(1999~2008년) 국내 최고의 성과를 낸 연구자는 누구일까. 강주환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와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 6명이 과학기술 분야의 6개 학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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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 미실이 난을 일으키고 칼솜씨 뽐내며 전장을 누볐다?
사극을 역사 왜곡의 원흉이라고 성토하려는 뜻은 없다. 어차피 ‘픽션(fiction)’이라는 전제를 깔고 만들어진 ‘허구의 세계’인 것이다. 때문에 사실에 충실하지 않았다고 면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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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발표, 이젠 양이 아닌 질에 초점 맞출 때
논문의 질을 높이려면 이를 평가하기 위한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하는 김 교수.서울대 의대 신경외과학 교실은 우리나라 신경외과 분야의 발전사나 다름없다. 1957년에 국내 첫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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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우주토목 선두 … 건국대 ‘U-시티’ 참여
올해 토목공학 평가에서 교육내용 부문 1위를 차지한 한양대 안산캠퍼스 학생들이 24일 실험실에서 이태식 학부장(오른쪽)에게 시험 제작한 첨단 콘크리트를 설명하고 있다. [한양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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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장? 잊은 지 오래… 더 넉넉해졌다면 알려나?”
2004년 10월 “여의도 앞을 흐르는 강물처럼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은퇴를 선언한 김정태 전 국민은행장이 농사일에 푹 빠졌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얼굴이 얼마나 까맣게 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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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SCI 논문 수 6년새 3배 … 한양대 기술이전료 최고
지난해 과학논문인용색인(SCI) 논문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은 전북대다. 2007년 599편에서 2008년에는 835편으로 급증했다. 비결은 뭘까. 전북대는 국제학술지에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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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학·농학 포스텍 화학·재료 연세대 물리학 세계 100위권
서울대의 수학·농학·재료과학, POSTECH(포스텍)의 화학·재료과학, 연세대 물리학 분야의 연구 수준이 세계 100대 대학 안에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일보 ‘2009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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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학평가] 22개 학문 글로벌 평가
글로벌 학과 평가에서 물리학 분야 국내 대학 1위를 차지한 연세대 권영준 교수(가운데)와 연구원들이 학회발표를 준비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최승식 기자] 21일 연세대 과학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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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학평가] 종합순위 23위 울산대 효율성 평가서 8위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전임교수는 14명이다.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연구비를 현대중공업 등에서 수주했다. 정작 문제는 교수들이 함께 연구할 대학생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윤상범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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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료·예방 신약개발 청신호
치매 치료와 예방에 획기적 처방을 제시한 대전대 한의대와 한국기술원(KIST) 공동연구팀의 ‘퇴행성 뇌신경질환에 대한 치료 및 예방효과’ 논문이 영국의 유명 국제 학술지에 제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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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SCI 논문 전국7위
경북대는 SCI(과학기술논문색인) 게재 논문 수와 피인용 횟수에서 전국 대학 중 7위, 지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의 SCI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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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노·나노·마이크로RNA … 정상에 선 그들
과학 분야 노벨상을 받으려면 ‘독창성’이 중요하다. 기존 연구를 잘 발전시킨 것보다는 ‘남들이 안 했던 연구’ ‘세계 최초’가 평가받는다. 공동 연구는 실험을 어느 나라에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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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SCI급 논문 증가율 전국 1위
전북대가 과학기술논문색인(SCI) 목록에 오른 논문수 증가율 면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발표에 따르면 전북대는 지난해 835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 전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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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교수초빙
교수1인당 논문 수 아시아1위, 논문피인용자수 세계15위의 광주과학기술원에서 학사과정 기초교육학부 교수초빙 및 2010학년도 학사 및 석/박사 과정을 모집한다. 교수초빙 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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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정보시스템 아태 대학 중 3위
KAIST가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또 한번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KAIST는 국제학회인 정보시스템학회(AIS) 발간 ‘아시아·태평양지역 AIS저널’의 평가에서 KAIS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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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대 27위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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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한 달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태고의 바다를 만났습니다. 나물 바구니에서 격물치지(格物致知) 사상을 깨달았고,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에 숨은그림찾기처럼 간직된 한국인의 욕망의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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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중국, 8개월 만의 오보 정정에 대하여
'Late better than Never'라는 말이 있다. 안 하는 것 보다는 늦었지만 하는 게 낫다는 뜻이다. 중국의 언론매체를 감독하는 국가신문출판총서가 14일 심각한 오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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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특허 106건 … 독일 잡지 표지모델 된 부사장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에는 이 회사 남양중앙연구소의 이언구(55·부사장·사진) 차량기술센터장이 개발한 ‘주행안정성 제어장치(AGCS)’가 달려 있다. 이 장치는 ‘역발상 기술’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