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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내 예언 또 맞았지’ … 멈추지 않는 히딩크 마법
첼시의 히딩크 감독(右)이 전반 45분 동점골을 넣은 마이클 에시엔의 등을 두드리며 기뻐하고 있다. [토리노 AP=연합뉴스]거스 히딩크(사진) 첼시 감독의 ‘생각대로’ 용병술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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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법을 잊었다 … 히딩크의 첼시 4연승
‘히딩크 매직’이 멈추지 않고 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끝난 200~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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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예상 베스트 11
챔피언끼리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났다. 명실상부한 ‘별들의 전쟁’이다. 세계 최고 수준과 인기를 자랑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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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② 못 말리는 게임광
박지성 나오는 ‘컴퓨터 게임’에 빠진 박지성 박지성은 ‘방콕’족이다. 웬만해선 밖에 나가지 않는다. 주로 컴퓨터 축구 게임을 즐긴다. 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에 나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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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③ ‘또 한 명의 가족’ 에브라
카를로스 테베스,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앞줄 왼쪽에서 둘째부터). 세 선수는 단짝이다. 힘든 외국 생활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다 보니 그렇다. 16일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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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 영국 맨체스터서 '서울 버스' 운행
서울시는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블랙번의 경기가 열리는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서울시 홍보 행사를 갖는다. 맨유의 후원 기관인 서울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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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한국 휴대전화, 그 비결은
뉴스 분석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450여 명의 국내외 기자 앞에 손목시계 모양의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이어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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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으로 경기 흐름 끊는 축구선수, 경고 등 불이익”
‘위기에 빠진 K-리그’를 살리기 위해 프로축구연맹과 구단들이 머리를 맞댔다. 연맹과 15개 프로구단 임직원 200여 명은 2일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워크숍을 열고 K-리그 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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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해트트릭 마법’ 히딩크 울려
러시아전에서 해트트릭을 한 다비드 비야가 전반 20분 첫 골을 넣은 뒤 패스를 넣어준 페르난도 토레스와 함께 환호성을 올리고 있다. [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AP=연합뉴스]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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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축구 영웅 호날두의 매력 3S는…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인 1985년 포르투갈의 섬 마데이라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아버지는 아이에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도스 산토스 아베이루(Cristisno Ronaldo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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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도 해외진출 바람
고정운(일화)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서정원(LG)은 스페인 리그,홍명보(포항)는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로축구선수들이 대거 해외진출을 노리고있다. 이중 가장 진척도가 빠른 선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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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내 갈 길 막지 마” “발라크, 네 눈물이 필요”
아직도 한국 축구 팬들은 그 순간, 그 남자를 잊지 않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준결승에서 온 국민의 꿈을 좌절시킨 독일 ‘전차 군단’의 조타수 미하엘 발라크(32·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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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중·고생 절반 "6·25 잘 몰라요"
6월 23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중·고생 다수가 "잘 모른다"고 말한 6·25전쟁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행정안전부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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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결국 첼시에 FA컵 안겨줘
결승골의 주인공 디디에 드로그바, 첼시의 주장 존 테리, 클로드 마케렐레, 골키퍼 페트르 체흐, 프랭크 람파드(오른쪽부터)가 FA컵을 들고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런던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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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형택, 프랑스오픈 1차전 날반디안과 격돌 外
이형택, 프랑스오픈 1차전 날반디안과 격돌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세계랭킹 41위.삼성증권)이 28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테니스대회에서(총상금 192억원) 1회전부터 난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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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뉴캐슬과 비겨 맨U '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춤거리자 첼시도 머뭇거렸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전날 맨U가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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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슬로가의 유쾌한 청년 ‘찌(Ji)’
영국 맨체스터시에서 A538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40여 분 달리다 다다른 자그마한 전원도시 윔슬로. 10채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고급 주택가의 한 3층 빌라에 박지성(26ㆍ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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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축구선수 음란한 몸짓 징계
"축구선수가 경기중 음란한 몸짓을 하는 것도 심한 파울로 간주해 징계하겠다." 근엄하기로 소문난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25일(한국시간) 앞으로 상대 팀 선수나 팬들을 향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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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개막 세계클럽선수권 우승여부 관심
잉글랜드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천하통일을 할 수 있을까. 세계 최고의 클럽팀을 가리는 제1회 세계클럽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구촌 축구팬들의 관심이 맨체스터에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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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은완커 카누 아프리카축구 올해의 선수
은완커 카누(23.나이지리아)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올해의 선수' 로 뽑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누는 아프리카연맹 기술.미디어위원회 투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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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세계 클럽축구 왕중왕 가린다
새 천년 벽두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할 제1회 세계클럽선수권대회가 5일부터 펼쳐진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에서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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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정환, 해외진출 족쇄 풀렸다
‘테리우스’ 안정환(25)의 해외진출을 막고있던 족쇄가 풀렸다. 안정환의 소속팀인 부산 현대산업개발 축구팀 이병기 단장은 5일 “금년 안에 안의 입단을 희망하는 구단이 있으면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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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지영, 세이프웨이 3R 공동 2위 外
◆이지영, 세이프웨이 3R 공동 2위 이지영(하이마트)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수퍼스티션 마운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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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거 송진형 “호주, 2년 뒤 한국에 큰 위협 될 것”
거칠기로 유명한 호주 A-리그를 누비는 송진형은 여자 축구선수를 뺨칠 만큼 곱상한 외모의 소유자다. [사진=임현동 기자]“호주 애들은 저런 식의 등지는 플레이로는 못 막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