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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모델시퍼“세계서 가장섹시” 佛誌조사
■…프랑스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인물로 여자중에서는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클라우디아 시퍼를,남자중에서는 올해69세의 할리우드 스타 폴 뉴먼을 꼽는다고.이는 프랑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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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변호사도 테러단 佛르몽드 폭로 파문
「世紀의 국제테러범」카를로스(본명 일리치 라미레즈 산체스.44)에 대한 수사가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변호사로 선임된 프랑스인 자크 베르제(69) 또한 테러단의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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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저작물 해외출판 러시
해외에서 한국저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저작권의 해외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그러나 이들 제작권 수출은 연고권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전문번역가의 부재,국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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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마르고 출연 이자벨 아자니
영화와 사진과 패션의 거장들이 만났다.이 만남은『카미유 클로델』로 유명한 이자벨 아자니가 4월초 현존 최고의 사진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리처드 애브던의 뉴욕 스튜디오를 찾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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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변화겪는 구소 언론계/시민들 서방의 신문·방송에 큰호감
◎“구체제 염증·동경심서 비롯”/현지 언론들 심각한 재정난/공화국들 중앙지 지원 외면 구소련 언론계가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 소련을 대표하던 대표적 신문 프라우다가 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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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민들 “옐친 좋다”74%/불 파리마치지 첫 여론조사
◎실권자는 옐친 51·고르비 2%/“고르비 쿠데타 미리 알았을것”61%/정치·경제 부패가 가장 큰문제 소련 모스크바시민의 74%가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을 좋게 평가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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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송 불 총리 인기 폭락/파리마치지 여론조사 지지율 27%뿐
「새로운 도약」을 내세우며 프랑스 최초의 여자재상으로 등장한 에디트 크레송 총리가 급격한 인기하락으로 취임초반부터 크게 고전하고 있다. 27일 프랑스 「파리마치」지가 발표한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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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반도 핵철수 구상”/르몽드지 분석
【파리=배명복특파원】 프랑스의 유력일간지 르몽드지는 2일 미국은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보장을 조건으로 한국으로부터 자체 핵무기를 철수할 것을 구상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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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88테러방지 소극적 불 파리마치지서 보도
【브뤼셀=연합】 프랑스의 주간 파리마치 지는 지난 주말에 발간된 16일자 최신호에서 서울올림픽을 며칠 앞둔 한국당국의 테러방지 훈련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일본치안 첩보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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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사하로프박사부인 보네르여사의 방미수기 | 워싱턴 포스트지=본사특약
소련의 반체제 물리학자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박사(65)의 부인 「엘레나·보네르」여사(63)가 6개월간의 미국방문을 마치고 2일 소련으로 돌아갔다. 심장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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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의 공중 골프 시범
「레이건」 미 대통령이 지난해11월 미소 정상 회담에 참석차 전용기인 미 공군1호기를 타고 제네바로 비행 중 지상1만m의 상공에서 보좌관들에게 골프 솜씨를 보이고 있다. 골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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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먼'의 딸 미국영화계서 급성장
스웨덴 출신의 명배우 '잉그리드 버그먼'와 이탈리아 감독 '로베르토 롯셀리니' 사이에 태어난 '이자벨라 롯셀리니'(33. 사진)가 청순한 이미지로 미국영화계에서 급격히 부상,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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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이클」공의 부인「마리-크리스틴」
영국왕실에 간통스캔들이 발생, 전국민의 시선이 왕실로 집중되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은 「엘리자베드」여왕의 4촌동생「마이클」공(켄트공작) 의 부인인 독일태생의「마리-크리스틴」공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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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혼 오나시스딸
■…그리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텔레스·오나시스」의 딸로 세 번 이혼경력이 있는 「크리스티나·오나시스」가 1년전 4번째 결혼을 했으나 최근 또다시 별거에 들어갔다고. 「크리스티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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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퇴색한 사회주의
「미테랑」대통령의 프랑스 사회당정부가 기대와 관심속에 출범한지 오는 21일로 만4년을 맞는다. 「장미빛 사회주의」의 실현을 위해 은행과 기간산업의 국유화로 서방최대의 국가관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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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즈」와 「알랭·들롱」 아들 염문설
세계 젊은이들의 요정 「브루크·실즈」와 프랑스의 미남배우「알랭·들롱」의 아들인 「앙토니·들롱」간의 염문설이 근착 불주간지 파리마치지 표지사진은 물론 본문사진으로 크게 보도돼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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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인물」문학부문 후보 10명중 8명이 여성
「사강」「뒤라스」등 물망 프랑스의 파리마치지는 최근호에서 독자투표로 선정할 올해의 「프랑스인물」 후보자 7백여명을 선정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치· 영화· 스포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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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4개월의「다이애너」
오는 9월 둘째 아기를 낳을 예정인 「다이애너」영국황태자비가 불러오는 배를 감추려는듯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최근 부군「찰즈」황태자와 함께 런던의 길드홀을 방문, 행복한 표정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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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부인등 불 여류인사들|의상수출에 한몫
대통령부인을 포함, 프랑스의 여성각료 또는 유명여류인사들은 프랑스의 일류 디자이너들이 만든 고급의상을 즐겨입고 외국나들이를 함으로써 이들의 작품이 외국에 수출돼 국가재 정에 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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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 편집부국장 절도 혐의로 구속
프랑스의 시사주간 파리마치지의 편집부국장인 「장·뒤리외」씨가 19일 절도 및 장물 취득 혐의로 파리경 찰에 의해 구속됐다. 법원 소식통들은 지난해 12월 파리마치지가 지난 81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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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최대사건 KAL기 피격
■…프랑스 인들은 지난83년도에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KAL기 피격사건을 들었고 대부분의 프랑스 인들은 84년도의 세계평화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파리 마치지의 최신호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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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은상도 국경도 없었다
북경주재 프랑스외교관을 사랑했다는 죄로 지난 81년 중공당국에 체포돼 수용소에 보내졌던「리·슈앙」양(26) 이 지난달 26일 파리에 도착, 약혼자의 품에 안겼다. 북경의 전위화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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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에 손짓하는「윌리엄」왕자
■…장차 영국왕위를 계승할「찰즈」황태자의 아들「윌리엄」(16개월)이 밸모럴성에서 부모와 함께 최근 수일간의 휴가를 보낸뒤 애버딘시의 다이스공항에 도착, 군중들에게 작별손짓을 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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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의 노벨상 후보…만1살「도런」군
장래 노벨상 수상 후보감의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초롱초롱한 두눈과 금발의 아기이름은 「도런」군(사진)으로 지금 만1살. 「도런」군은 하지만 어머니 「애프턴」의 이름만 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