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한「커트」에 추억을...
「바캉스」의 해수욕장에서 가족 사진을 찍는 주부, 세발 자전거를 타고 노는 아이를 찍고 있는 어머니, 이 모두가 사랑스런 모습들이다. 광학기재가 발전하고 급속히 보급되는 요즈음은
-
스피디 한 진행에 열띤 무대
12년만에 귀국공연을 가진 김 시스터즈 3자매가 뛰어난 하머니와 악기연주, 스피디한 스테이지 진행으로 시종 관중들을 완전히 압도했다. 『김 시스터즈는 공연 때마다 땀을 흘려가면서도
-
12년만에 모국 땅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 보컬·그룹 김 시스터즈(숙자 애자 민자)가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초청으로 12년만에 갖는 모국공연을 하기위해 19일 상오11시15분 NWA기편으로 일시 귀국했다
-
「베트콩」의 계획된「기습」「백구」5명 사상 사건의 현장
백구부대 사고를 계기로 주윌 한국군 사령부는「사이공」시내의 전 장병의 안전을 위해 특별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백구부대 사병 피격사건은 완전 계획된 음모사건으로 알려졌다. 한국군 장
-
상이·제대군인·미망인·고아로 가득찬 월남전 뒤안길
25년간의 지리한 전쟁으로 월남국민들은 지칠대로 지쳐있다. 「파리」협상개최로 평화「무드」가 감돌고 있지만 막상 전쟁이 끝난다 하더라도 그 상처는 너무나 크다. 그중에서도 상이군인
-
연장과 「포즈」
어느 직업에나 연장은 반드시있다. 도둑은 예부터 7도구라하여 「트라이버」, 사다리, 회중전등, 칼등 여러가지를 갖추고있어야 했지만, 문인의 연장은 만년필하나면 된다. 「카메라」없는
-
삼양「팀」서전장식|전단국대에 16대10
일본삼양전기「팀」초청 한일친선「럭비」대회, 첫날경기에서 삼양「팀」은 뛰어난주력과 「오픈·플레이」로 전단국대에 l6-10으로 이겨 1차전을 장식했다. 이날 삼양은「태클」이 약한 전
-
경기중에 흥분제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밴텀」급경기에 출전했던 「불가리아」의 「호리스토·트라이코프」는 경기도중 흥분제인 「암모니아」를 복용했따는 이유로 실격을 당해다고 25일 보
-
뇌염모기 곳곳에
뇌염을 옮기는 주 매개체인 「큐렉스·트라이테니오픽스」가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번식하고있다. 29일 보사부는 뇌염을 옮기는 「큐렉스」 모기가 제주도에서는 지난 11일과
-
고대, 단대 눌러 2연패 17대0
2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제8회 전국종합럭비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체격과 스피드 우세를 보인 고려대는 단국대를 17-0으로 물리쳐 우승, 작년에 이어 두번째의 패권을 차지했다
-
연대, 육사에 역전승 17대 13
3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럭비종합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패기 있는 육사의 공격에 전반에 고전했으나 후반에 반격, 17-13으로 역전승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했
-
고대,해사를 격파 19대16
제8회 전국 「럭비」 종합선수권대회가 30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 첫날경기에서 작년도의 우승「팀」인 고려대는 후반 해사의 추격을 피해 19-16으로 간신히 이겨 공사·단국대와함께
-
스포츠
연세대는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친선 「럭비] 대회 제3차 전에서 천리대를 「시소」 끝에 6-5로 간신히 물리쳤다. 천리대는 연세대와의 경기를 끝으로 서울 「스케줄」에서
-
고려대에 참패
중앙일보사와 대한「럭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일본천리대「팀」초청 한·일친선「럭비」대회2차전에서 국내대학부의 최강 고려대는 일방적인 우세를 보인끝에 33-0으로 이겼다. 한편 23일
-
경희·고대공동우승
고려대와 경희대는 14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전국춘계「럭비·리그」최종일 경기에서3-3으로 비겨 대학부의 공동우승을 차지하고 고등부에선 양정고가 한성고를 3-0으로 눌러 우승했다.
-
동도중우승 | 경희대는 육사눌러 결승진출
동도중은 12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춘계 「럭비·리그」전 8일째경기에서 광신중을 17-0으로눌러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또한 경희대는 육사를 5-0으로 물리쳐 4승의 기록으로 대
-
경희대 해사 첫승리
금년도 첫 옥외경기인 전국춘계「럭비」 「리그」전이 23개「팀」 참가한 가운데 5일 효창운동장에서 개막됐다. 10일동안 열릴 이번 대회첫날경기에서 대학B조의 경희대와 해사가 각각 첫
-
고대 팀, 첫 우승
제7회 전국 「럭비」종합선수권대회의 패권은 처음으로 고려대에게 넘어갔다. 2일 하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전에서 패기에 넘친 고려대는 선수권대회 개막이
-
공사, 2연패 설욕 육사 제압|고대·육사일반·경희와 준결승
공사는 30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7회 전국종합「럭비」선수권대회 2일째 준준결승전에서 육사를 3-0으로 눌러 최근 2연패의 고배를 설욕했다. 한편 육사일반(전MIG)은 「트
-
「모짜르트의」고장 『잘츠부르크』찾아서 - 김영희 특파원
「뮌헨」으로부터 2시간을 달린 열차가 국경을 넘어 「잘츠부르크」의 중앙역에 다가서면서 펼쳐지는 이 음악도시의 전경은 「잘츠부르크」를 지구상 3대 미도의 하나로 손꼽은 「훔볼트」의
-
「모짜르트의」고장 『잘츠부르크』찾아서 - 김영희 특파원
「뮌헨」으로부터 2시간을 달린 열차가 국경을 넘어 「잘츠부르크」의 중앙역에 다가서면서 펼쳐지는 이 음악도시의 전경은 「잘츠부르크」를 지구상 3대 미도의 하나로 손꼽은 「훔볼트」의
-
「베를린」 현대음악제에 이색작품|윤이상씨의 「예악」
지난12월1일 이곳 자유 「베를린」방송은 66년도 「도나우·에싱엔 현대음악제」의 대표작「시리즈]의 하나로 한국작곡가 윤이상씨의 「예악」(원명Reak)을 소개했다. 이 현대음악 「페
-
방사능 의약품 국산에 성공
원자력연구소화학연구실장 김유선 박사「팀」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방사선의약품생산에 성공했다고 13일 원자력원이 발표했다. 2년동안 미국원자력위원회 및 자매기관인 미국 「아곤」국립연
-
육사, 공사격파(럭비)|축구는 해사와 득점없이 비겨
제18회 국군의날을 기념하는 3군사관학교대항체육대회가 26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육사가 「럭비」에서 공사를 8-3으로 이기고 축구는 해사와 열전끝에 0-0으로 비겼다. 3군장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