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대협 대표 파견 관련/전민련 간부 2명 영장

    국가안전기획부는 2일 전대협 대표로 건국대생 성용승군·경희대생 박성희양을 베를린에 파견하는 과정에서 북한측과의 연락을 맡은 전민련 조통위 부장 정윤서(30)·조직부장 김형민(30)

    중앙일보

    1991.07.02 00:00

  • 검찰 “강씨가 유서작성” 단정/분신 교사·방조여부 집중수사

    ◎“김씨 필체는 두가지” 주장/이력서·격려문 내용 공개/전민련 분신자살한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 유서 진위여부와 분신동기·과정 등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는 22일 김씨의 유서

    중앙일보

    1991.05.22 00:00

  • 무허가 미 대학 분교 무더기 적발/한국선교대등 4곳… 5명 영장

    ◎간판만 걸고 거액등록금/4백60명에 수억 가로채 허가없이 미국대학교의 한국분교를 설립,학기당 24만∼2백10만원의 등록금을 받고 4백60명의 학생을 모집해 수업을 해온 무인가대학

    중앙일보

    1991.03.22 00:00

  • <취재 수첩<페만 전쟁 나자「국방예산삭감 불가론」대두 국방부

    ○…페만전쟁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다국적군의 최신예 무기에 이라크 군이 맥을 못쓰는 양상으로 전개되자 국방부 간부들 사이에선「국방예산삭감불가론」이 강력히 제기돼 주목. 한 간부는

    중앙일보

    1991.01.18 00:00

  • 연쇄 택시강도 3명검거/강남일대서 8차례 범행/무전기이용 검문피해

    ◎인테리어 사무실 차려 위장… 달아난 두목 수배 서울시경 특수기동대는 23일 영업용 중형택시를 훔쳐 몰고 다니며 서울 강남 일대에서 부녀자를 골라 태운 뒤 합승객을 가장해 여덟차례

    중앙일보

    1990.12.23 00:00

  • 베를린 3자회담 참가 3명/공항서 연행 구속/보안법 위반혐의

    치안본부는 30일 베를린에서 열린 남·북한 및 해외동포 등 3자회담에 참가했던 「범민족대회 추진본부」공동본부장 조용술목사(70),이해학 집행위원장(45),조성우 사무처장(40) 등

    중앙일보

    1990.11.30 00:00

  • 수영강사가 복면 강도/가르치던 주부 집 침입(주사위)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자신에게 수영을 배운 주부교습생 집에 들어가 1백26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길동혁씨(22·방송통신대 1년·서울 홍은2동 11의722)를 특수강도혐의로

    중앙일보

    1990.11.24 00:00

  • 통일논의 빙자 혼란 불용/화염병ㆍ불법쟁의 엄단

    ◎혁명선동 출판물도 집중단속/김검찰총장/공안부장회의 훈시 검찰은 9일 남북교류 활성화와 정부의 북방정책추진에 편승한 국론분열사범을 엄단하는 한편 점차 소규모 게릴라화 조짐을 보이고

    중앙일보

    1990.11.09 00:00

  • 독정가 “태풍”… 민사당 재산 도피

    ◎1억마르크 소련인 구좌로 해외 불법 유출/기지당수 사임 촉구ㆍ당 자발적 해체등 요구 구동독 공산당 후신인 민사당이 최근 막대한 당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사실이 폭로되면서 독일정가에

    중앙일보

    1990.10.29 00:00

  • 법률개폐 진전…법 운영은 "제자리"|양 건 교수「법 민주화…」논문 요지

    법적 측면에서 우리의 민주화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양 건 교수(한양대·법학)가 악법개폐문제와 법 적용·집행의 문제를 중심으로 법 민주화의 현 단계를 점검한 글「법 민주화의 과제:

    중앙일보

    1990.09.13 00:00

  • 전기통신일보 사장등 둘 영장/시유지불하 사기

    치안본부는 8일 청와대 고위공직자에게 부탁,시유지를 싸게 불하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1억원을 갈취한 일간지 전기통신일보ㆍ주간지 정론신문사장겸 동양일보창간준비위원장인 고광천씨(42ㆍ공

    중앙일보

    1990.09.08 00:00

  • 전화 배선공사싸고 수뢰/통신공사 국장 영장

    ◎부장등 3명 입건ㆍ세무원 수배 서울시경은 29일 전화선로 배선공사를 담합,낙찰케 해준뒤 업자로부터 공사를 잘 봐 달라는 부탁과 함께 3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한국전기통신공사 서울건

    중앙일보

    1990.08.29 00:00

  • 전화공사 22건 담합 낙찰/90억대/무마비 5억원주고 입찰자 매수

    ◎사장등 3명 영장 서울시경은 24일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발주한 전화선로 배선공사 입찰에 참가한 경쟁업자들에게 무마비조로 5억여원을 주고 입찰을 포기케하는 수법으로 1백억원상당의 공

    중앙일보

    1990.08.25 00:00

  • 장기표ㆍ이부영씨등 42명 출국금지/3국통해 입북우려

    법무부는 6일 범민족대회와 관련,제3국을 통해 입북할 가능성이 큰 이창복ㆍ이재오ㆍ김희선씨 등 전민련관계자,장기표ㆍ이부영씨 등 주요 재야인사,권오중 연대총학생회장 등 전대협소속 대학

    중앙일보

    1990.08.06 00:00

  • KBS감사 정부입김 공방/국회 상임위 질의ㆍ답변 12일

    ◎“증시부양으로 물가만 올라” 질문/“땅굴 관련 언론인 연행 유감” 답변 ▷재무위◁ ▲송현섭의원(평민)=지난해 12ㆍ12증시부양조치에 따라 7개 시중은행이 총 2조7천억원을 3개

    중앙일보

    1990.03.13 00:00

  • 불가리아 전서기장 구금상태/축재등 혐의 검찰조사

    【소피아 AFPㆍ로이터=연합】 불가리아 검찰은 18일 축출된 전공산당 서기장겸 국가평의회의장 지프코프가 민족간 적대의식 조장,국가재산불법유용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현재 구

    중앙일보

    1990.01.19 00:00

  • 조합 아파트 분양 미끼 7억4천만원 챙겨|전통 여대리 냉장

    서울북부경찰서는 28일 주택조합아파트를 분양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20여명으로부터 7억4천만원을 받아 가로COS 한국전기통신공사 과장대리 김요숙씨(37·여·서울미아8동316의59)

    중앙일보

    1989.08.28 00:00

  • 임양 파북배후 "박종열" 추적|전대협 정책실장 송금책등 핵심도

    임수경양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21일 임양 선발및 자금지원을 직접 주도한 인물이 이명훈군(23·가명) 이며 이군이 전대협정책기획실장 박종렬군(23·연대정외4) 과

    중앙일보

    1989.08.21 00:00

  • 임양 내일 영장

    임수경양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임양에게 국가보안법위반죄를 적용, 20일 오전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했다. 안기부는 임양에게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회합·통신·찬양

    중앙일보

    1989.08.19 00:00

  • 임양, 문 신부 입북 배후 수사

    전대협대표로 평양축전에 참가했던 임수경 양이 귀환함에 따라 국가안전기획부는 16일 임양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임양은 도착 즉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았

    중앙일보

    1989.08.16 00:00

  • 신병처리·수사방향 어떻게 될까|보안법상의 잠입 탈출 죄 적용

    전대협 평축 대표 임수경 양(21)과 임양과 동행귀국을 위해 사제단이 보냈던 문규현 신부(41)가 15일 판문점을 넘어옴에 따라 공안당국의 임양 밀입북사건수사가 본격화됐다. 공안당

    중앙일보

    1989.08.16 00:00

  • 「국회 프락치」여부가 초점

    서경원 의원 밀입북 사건 수사가 17일 서 의원의 구속 송치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직 국회의원의 간첩 사건이란 점에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분노를 안겼던 이 사건은 문

    중앙일보

    1989.07.17 00:00

  • "서 의원 북한 지령 받고 출마"

    서경원 의원 밀입북 사건을 수사해 온 국가 안전 기획부는 17일 서 의원이 가톨릭 농민회장으로 있던 85년4월 북한 공작 조직에 포섭돼 그들의 지령에 따라 국회의 에 출마, 국회에

    중앙일보

    1989.07.17 00:00

  • 팩시밀리 통한 북한 접촉 수사

    전대협과 한국 기독 청년 협의회 (EYC) 등 일부 기독교 청년 단체들이 평양 축전과 관련, 세계 청년 기구와의 팩시밀리 교신을 통해 북한측 축전 준비위와 접촉한 혐의가 드러나 경

    중앙일보

    1989.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