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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공·대성여상|남녀3회전 올라
올 고교탁구 전관왕에 도전하는 신진공고가 20일 신진공고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9회 회장기 전국남녀 중· 고 탁구대회 이틀째 남고부 단체 2회전에서 지난 대회 준우승팀 군산기공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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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는 제일모직-한화 쟁패|대우증권(남일반) 4연패
【이리=유상철기자】대우증권이 제37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일반부 단체전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국가대표 김택수(김택수) 강희찬(강희찬)등으로 막강 전력을 구축한 대우증권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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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 전국시대 여복탁구
한국여자탁구의 복식판도가 군웅할거시대로 적어들고 있다. 세계최강 현정화(현정화)-홍차옥(홍차옥·이상한국화장품)조가 독주하던 여자복식계에 10대 깜짝 콤비 박해정(박해정)-곽채숙(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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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대 잇는 여고 최강|불J오픈 탁구 4관 왕 김분식
양영자의 대를 이을 수 있을 것인가. 1m69cm의 큰 키, 지칠 줄 모르고 쉴새없이 터져 나오는 가공할 파괴력의 드라이브, 송구점의 예측을 불허케 하는 변화무쌍한 스카이서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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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탁구-대우증 시대 활짝
한국 남자 탁구에 대우증권시대가 열리고 있다. 김완 김기택의 제일합섬과 안재형 유남규의 동아생명으로 양분돼 온 남자 탁구가 이제 김택수 강희찬 쌍두마차가 이끄는 대우증권시대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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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야핑·차오훙 등 철옹성 자랑
중국의 만리장성 벽을 코리아 여자 팀이 과연 허물 수 있을 것인가. 75년 캘커타 대회 제패를 시작으로 무적으로 군림해 오며 세계 대회사상 유례없는 9연패 의 신화에 도전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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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은 둘…어정쩡한 ″축구 단일팀〃
○…제6회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6월·포르투갈)에 출전할 남북단일팀 단장 선임을 놓고 축구협회와 KOC (대한올림픽위원회)간의 날카로운 대립으로 두 명의 단장이 선임될 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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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단복 석권
박상준(광주 숭일고)이 제12회 전국 남녀 학생 종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2관 왕에 올랐다. 왼손 펜홀더의 박상준은 21일 광주 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남고 단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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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녹색 데이블에 희망이 솟고있다. 유남규 (유남규·동아생명) 김택수(김택수·대우증권) 현정화(현정화) 홍차옥(홍차옥·이상 한국화장품)의 뒤를 이을 유망주부재로 목마른 한국탁구에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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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스포츠 만화경끝|명멸하는 구기스타
90년에도 깜짝 놀랄만 한 기량으로 신데렐라처럼 떠오른 신인들과 나이·부상 탓 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해 차츰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간 노장들간의 신·구 부침이 뚜렷했다. 둥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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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우승 독식"
김택수(대우증권)와 현정화(한국화장품)가 한국남녀탁구 정상에 올랐다. 김택수는 제44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최종일(23일·장중체)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유남규(동아생명)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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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생명 5연패
유남규의 동아생명이 제44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결승(21일·장충체)에서 김택수의 대우증권을 3-0으로 셧아웃,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유남규는 또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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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북경대회「금」183개 집안잔치|중국의 탈아시아
북경아시안게임은 중국이외의 여타국가들에게 만리장성의 파고가 얼마나 높고 두꺼운가를 확인시켜 주었으며 14억 중국인들에겐 아시아가 이제 경쟁을 벌이기엔 너무나 비좁은 무대임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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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탁구선수권 결산
○…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여자단체 및 혼합복식우승을 차지, 중국을 비롯해 남·북한으로 구분되는 「아시아3강」으로서의 평년작을 거두는데는 성공했으나 현재의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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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한민국 체육상」에 천인식선수
북경아시안게임에서 유일하게 3관왕을 차지한 천인식(한체대)이 제28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5개 부문 수상자가 결정됐다. 체육부는 11일 체육상 심사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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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홍순화도 "쓴잔"-아시아탁구 4강전서 중국 벽 못 넘어
【콸라룸푸르=외신종합】제10회 셀렘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녀단식 4강에 올랐던 한국의 김택수(대우증권)·홍순화(제일모직)가 모두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에 그쳤다. 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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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커누 똘똘 뭉쳐 비 인기 탈피|경기단체 운영의 허실
북경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국내 체육계에 찬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는 국내 아마스포츠의 총 본산인 대한 체육회가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데서 기인한 것이지만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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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공·선화여상 패권
부산 선화여상이 제28회 전국 남녀학생 종합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주 근화 여고를 4-2로 꺾고 우승, 대회 첫 패권과 함께 올 시즌 2관 왕에 올랐다 (1일·동덕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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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합 우승 거의 확실
【청주=체전취재반】청풍명월의 고장 충북에서 사상 처음 개최된 제71회 전국 체육대회가 서울의 종합우승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21일 오후6시 청주사직원두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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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식 등 15명 체육연금
북경아시안게임의 유일한 3관 왕인 커누의 천인식을 비롯, 2관왕인 박민수(사이클) 원재숙(골프) 박병택, 이장미(양궁) 박차근(커누), 아시안게임을 연패한 임장수 사격) 황우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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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기록실
◇골프 ▲여자개인 2라운드=①이종임 1백48타(76·72) ②염성미(이상한국) 1백49타 ③렌에이펀·황유천(이상대만) 하일레(필리핀) 이상1백52타 ⑥원재숙(한국) 1백53타(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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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옥 녹색테이블에 "돌개바람"
세이크핸드형 홍차옥 (홍차옥·19·한국화장품) 이 급성장, 팀동료이자 국내최강이던 현정화 (현정화) 를 꺾고 단식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여자탁구의 숙제였던 「환상의 복식조」를 복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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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탁구 간판 스타 유남규·현정화|4종목 전관왕 눈앞에
한국 탁구의 간판 스타 유남규 (유남규·동아생명) 와 현정화(현정화·한국 화장품)가 제43회 전국 남녀 종합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전관왕의 위업에 한 발짝 다가섰다. 유와 현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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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간판들 무너지다
현정화 (현정화· 한국화장품) 의 팀 동료인 실업2년생 홍차옥 (홍차옥·20) 이 89회장기쟁탈 추계전국남녀실업탁구대회 단식 결승에서 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홍은 29일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