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공·선화여상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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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부산 선화여상이 제28회 전국 남녀학생 종합탁구대회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주 근화 여고를 4-2로 꺾고 우승, 대회 첫 패권과 함께 올 시즌 2관 왕에 올랐다 (1일·동덕여고 체).
또 남고부에서는 서울의 신진공고가 경남 합포고를 역시 4-2로 제압, 올 시즌 5관 왕에 올랐다.
◇결승 (1일·동덕 여고 체)
▲남고부단체
서울 신진 공 4-2 경남 합포
▲동 여고부
부산 선화 4-2 경주 근화
▲남자부 개인
임창국 (서울 신진공고) 2-1 윤한담 (경남 합포 고)
▲동 여자 부
김분식 (경주 근화 여고) 2-1 정채숙 (부산 선화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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