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착한소비’ 당신이 바로 산타
‘셰프 배틀’의 걸작 직접 맛보세요 week& ‘셰프 배틀’에 나왔던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셰프 배틀 예선 작품이었던 메뉴를,
-
일본 ‘희소금속 확보’ 민·관 총력작전
일본 정부와 기업이 ‘2인 3각’이 돼 희소 금속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8일 보도했다. 희소 금속은 리튬·티탄·코발트·희토류(rare earth)
-
[Chef Battle] 플로라 장윤석 셰프 vs 양지훈 셰프 루카 511
셰프 배틀 주제 고구마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
[Chef Battle] 오키친 황준성 셰프 vs 이재훈 셰프 뚜또베네
배틀 규칙 -과제로 나온 재료로 애피타이저·메인·디저트 코스를 만든다. -세 가지 요리를 모두 90분 안에 끝낸다. -도전 셰프는 두 명까지 보조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한식 갈빗살에 ‘녹차의 향’을 우리다 vs 서양식 농어에 ‘녹차의 색’을 입히다
‘녹차의 향’에 승부수를 걸었다.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해 녹차 가루를 섞는 방법을 피했다. 대신 녹차잎으로 향을 우려내고 빻고 갈아 넣었다. 부드러운 일로향, 은은한 우전, 향이
-
[Chef Battle] 셰프 배틀 주제 - 쌀
승부의 세계에선 이런 일도 있다. 이번 배틀에 신정했던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팀이 배틀 사흘 전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불참 시엔 기권패로 처리하겠다며 다시 한번 의사를 타진
-
[Chef Battle] 셰프 배틀 주제 바나나
요리마다 아이디어 반짝반짝 이상학 셰프 바나나 파스타와 겉절이, 동서양의 경계를 허물다 ‘위아더 월드(We are the world)’. 이상학 셰프팀의 요리는 이 한마디로 압축
-
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조리장 에드워드 권의 퓨전 한식
1 차가운 삼계탕 닭을 삶은 뒤 차갑게 식힌다. 여기서 살을 발라 내 룰라드 형식(빵가루·야채 등을 얇게 뜬 고기로 마는 방식)으로 시금치와 콩을 넣고 말아 준다. 인삼 거품,
-
다보스의 VIP들 찬 삼계탕에 반하다
2009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를 찾은 세계 정상과 CEO들이 한식의 맛과 멋을 만끽했다. 29일 저녁(현지시간) 샤잘프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Korea
-
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조리장 에드워드 권의 퓨전 한식
1 차가운 삼계탕닭을 삶은 뒤 차갑게 식힌다. 여기서 살을 발라 내 룰라드 형식(빵가루·야채 등을 얇게 뜬 고기로 마는 방식)으로 시금치와 콩을 넣고 말아 준다. 인삼 거품, 얇
-
헤밍웨이를 만나고, 카뮈와 커피 마시고
세계 골목길 산책 / 파리 생제르맹 파리를 ‘게으른 산책자의 도시’로 이름 붙인 사람은 미국 작가 에드먼드 화이트다. 그는 “파리는 목적지 없이 기분 내키는 대로 발길을 내딛는 사
-
밸런타인데이 아주 특별한 만찬…술 따라 요리 만들어봐요~
이틀 후면 밸런타인 데이다. 특별한 날엔 주연(酒宴)이 제격이다. 분위기 띄우는 데 술만한 ‘감성 비타민’도 없기 때문이다. 흔히 파티라고 하면 우선 메인요리를 떠올리고 술 종류를
-
라마다 송도 호텔, 인터내셔널 크렘린 컬리너리컵 세계요리대회 금은동 휩쓸어
▶ 국가대항전에서 은메달을 딴 전규 씨(오른쪽)와 시티팀을 이끈 임성빈 교수(왼쪽) 라마다 송도 호텔 양식팀 소속 요리사 박경식, 김인, 전규 씨는 지난 10월 3일부터 10월
-
왠지 색다른 샐러드·까나넬로...어머니 입맛 당기네
주말 오전, 달콤한 늦잠 후 여유 있게 먹는 맛있는 식사는 주중에 뭉친 뒷목 근육을 풀어준다. 그러나 눈앞에 산해진미가 있다 한들, 함께 할 사람이 없다면 그 맛을 어찌 제대로
-
[Briefing] 피자헛 '로열 크러스트' 피자 출시
한국피자헛(www.pizzahut.co.kr)은 30일 피자의 크러스트 부분에 소시지를 두른 '로열 크러스트' 피자 출시를 기념해 피자헛 서울역점 방문 고객들에게 지름 120cm의
-
감자·고구마 부활하다…스낵·아이스크림·라면·케익·피자
감자와 고구마가 뜨고 있다. 과자.아이스크림.라면.피자 등의 재료로 널리 쓰인다. 비타민 B.C가 풍부하고(감자), 식이섬유가 많아 성인병을 예방한다(고구마)는 등 건강에 이로운
-
고구마…생치즈…코코넛…새우 피자 토핑 '한판 대결'
웰빙 열풍이 거세지면서 토핑 재료를 차별화한 프리미엄급 피자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기존 토핑에 고구마.감자를 넣거나 유럽산 고급 치즈를 사용하는 것이 피자 업계의 최근 추세다.
-
"이것이 원조 나폴리 피자" 이탈리아 정부 지침 내놔
"직경 35㎝ 이하, 중심부 두께 0.3㎝, 크러스트 두께는 1~2㎝, 토핑은 토마토 소스와 치즈." 이탈리아 정부가 26일 발표한 정통 나폴리 피자의 정의다. AP통신에 따르면
-
[생활메모] 남대문 메사 스포츠센터 外
◇남대문 메사는 스포츠센터 '아자스포렉스'(메사 13층)에 4월 중 가입하는 연회원(연회비 189만원)을 대상으로 168만원 상당의 골프클럽 풀세트를 29만원에 주는 행사를 연다.
-
[week& 라이프] 웃어보세요, 치~즈
자, 웃어보세요, 치~~~~즈. 이 말에 촬영에 응하던 프랑스 처녀 라우에 르페르(22.사진)는 "치즈, 농, 농(non,non)" 하며 고개를 흔든다. 그러고는 "카망베르"라고
-
美 소비자단체, 피자 '건강위험' 경고
치즈를 잔뜩 얹은 피자는 포화지방과 열량을 과잉 함유하고 있어 심장병과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의 소비자단체가 17일 경고했다. 미 공익과학센터(CSPI)는 피자헛, 도미노
-
국산 아이스크림 '더 고급스럽게'
통에서 떠먹는 패밀리 아이스크림 제품이 업그레이드 됐다. 종전보다 훨씬 고급 원료를 쓰고 맛도 다양해졌다. 포장과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바뀌었고 값도 20~50% 비싸졌다. 여기에
-
하청업체서 명품기지로 本社도 놀란 한국發 히트
"우리 손으로 만들어 세계 명품으로 키운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기업들이 한국 공장에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히트 상품을 잇따라 탄생시키고 있다. 글로벌 본사도 그동안 한국
-
외국기업들, 성장비결 한국지사 따라 배우기 붐
지난 1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호텔 칼라시아룸. 유럽.아시아 등 세계 20개국에서 온 '카페 네스카페' 매니저 20명이 한국네슬레(http://www.nestle.co.kr) 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