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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대표’가 직접 챙긴다, 카카오엔터 NFT·메타버스…네이버는?
김성수·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진 카카오엔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NFT(대체불가능 토큰)·메타버스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김성수·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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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과감히 건드렸다…"서울의 미래" NYT가 주목한 이곳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지난해 12월 문 연 서울 양천구 신정동 양천공원 책 쉼터. 공원의 오래된 나무를 베지 않고 그대로 품은 채 지었다. [사진 서로아키텍츠] ‘토지약탈형 건축’. 공원ㆍ녹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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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시즌2 준비하는 '김범수 올드보이'…과제는 글로벌
남궁훈 카카오 게임즈 각자대표 겸 미래이니셔티브 공동센터장. 중앙포토. 카카오가 30일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를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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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초월한 카카오 매출…성적 잘나오긴 했는데, 미래는?
카카오가 상장 그룹사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3일)한데 이어 3분기 실적으로 네이버를 넘어섰다. 정원엽 기자. 고진감래일까. 최근 두달 간 독과점 논란에 시달린 카카오에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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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카카오, 미등기 임원제 도입...김범수 의존도 낮아질까
그래픽=팩플 카카오가 C레벨 임원 직급을 공식 도입했다. 카카오 측은 7일 "10월 1일 자로 10명의 신임 미등기 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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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블록체인 경제, 코인거래소보다 더 중요한 이유
팩플레터 147호, 2021.9.28 Today's Topic 블록체인 경제, 대체 언제 뜬대? 팩플레터 147호 올 상반기엔 ‘코인 포모(FOMO·Fear of Mi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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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식사빵, 아트가 된 디저트 찾아 ‘빵지순례’
━ MZ세대는 ‘밥심 대신 빵심’ 1946년 문을 연 ‘태극당’의 장충동 본점에는 언제나 남녀노소 손님들로 북적인다. 영화 ‘카모메 식당’은 핀란드에 오픈한 작은 일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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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매일 먹어도 속 편한 프리미엄 식빵, 상미종 생(生)식빵
‘상미종 생(生)식빵’은 토종효모와 토종유산균 4종을 혼합 발효한 ‘상미종’을 사용하고 특수 공법으로 긴 시간 발효·숙성해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한 것이 장점이다. [사진 파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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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차원이 다른 건강한 맛’… 마지막까지 부드럽고 쫄깃
‘상미종 생(生)식빵’은 생(生)식빵 전용 밀가루와 물의 최적 비율을 찾아 탕종법으로 반죽해 첫 식감은 다른 식빵에 비해 훨씬 쫄깃하고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풀어진다. [사진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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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끊임 없는 혁신 통해 피자의 새로운 맛 창조
한국피자헛이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피자헛은 1985년 이태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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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미래? 콤콤 오락실 들어앉은 용산 열정도 골목 봐라"
고층 건물 숲 사이, 연륜이 물씬 느껴지는 건물 앞에서 민욱조 크립톤 벤처스 대표를 만났다. 그는 인터뷰 시작에 앞서, 건물 뒤편의 골목부터 돌아봐야 한다며 길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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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훈제연어 피자…화덕에 넣고 5초면 승부 끝
━ [이택희의 맛따라기] 로마 피자 월드컵 한국인 첫 1등 1989년 고등학생이 된 그의 꿈은 빵 굽는 빵집 주인이었다. 부모님께 얘기했다가 군인 아버지에게 호되게 야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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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단순해서 더 아름다운 ‘T링 버킷 백’ 눈길
━ 토즈 토즈의 T링 버킷 백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제품으로 섬세한 라인과 여성스러운 디테일, 가벼운 무게감 등이 장점이다. [사진 토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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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카롱 아시나요? 한국에만 있는 뚱뚱한 마카롱
SNS에 올라온 뚱카롱 사진들. 크러스트 사이에 필링을 두툼하게 넣어 만든다. [사진 인스타그램] 점심으로 짜장면, 설렁탕을 먹더라도 회사 동료·친구들과 둘러 앉아 달콤한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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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4대 맛 ‘이베리코 피자’
세계 4대 맛 ‘이베리코 피자’ 도미노피자가 더블크러스트 도우 위에 세계 4대 진미 이베리코 포크스테이크를 더한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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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어느 골목의 고소한 버터향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서울 서초동 ‘루엘 드 파리’ 매일 아침 밀가루 반죽이 구워지고 버터 향이 가득 퍼져나오는 작은 빵집을 그려 본다. “타다닥”하며 껍질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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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베이커, 흔들리지 않는 호밀빵 맛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서울 서초동 ‘장티크 베이커리’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 하여 불혹(不惑)이라 했던가. 평균수명 82세에 이르는 요즘 시대라면 마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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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바람 그리고 칵테일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루프탑 바 & 라운지 ‘사이드 노트 클럽’ 40도에 육박하던 날씨가 한풀 꺾였다. 창문을 열어 젖히니 바람이 살랑 불어온다. 황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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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소스? 진짜 ‘핏짜’는 반죽이 99%
━ 박찬일의 음식만행(飮食萬行) 나폴리 피자 다 아는 듯한데 다 모르는 게 세상엔 많다. 피자도 그렇다. 맞춤법대로 하면 피자인데, 이탈리아 본토에서는 ‘핏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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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바게트가 왜 폭신폭신하지?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서울 연남동 ‘브레드 랩’ 2011년 7월, 억수같이 내리는 장맛비를 창밖으로 바라보며 여의도로 향하는 버스 안에 있었다. 그날은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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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나폴리 피자 장인협회가 인정한 맛
한국에서 열린 2018 카푸토컵(나폴리 피자 장인 대회) 1위를 차지한 '비스마르크' 피자. [사진 다로베] ‘치맥(치킨+맥주)’이냐 ‘피맥(피자+맥주)’이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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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어도 속이 편하네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베이커 로드(Baker Road) 지금으로부터 7~8년 전, 여의도의 한 작은 빵집에서 만났던 여성 제빵사를 기억한다. 일본 동경제과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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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색다른 도시락 메뉴 없을까 싶을 때, 키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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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전화(火)위복’ 콜라보, 더부스·모터시티의 ‘피맥 임시대피소’
모터시티 매장 앞에 세워진 임시대피소 배너. 모터시티 화재 소식을 모른 채 매장을 찾은 손님들도 배너를 보고 임시대피소를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사진 모터시티] 지난달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