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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에 천안 호두 넣어야 진짜죠”
천안톨게이트 인근 ‘천호당’ 김진평 대표는 “지난달 말부터 광덕호두생산자협의회로부터 햇호두를 구해 호두과자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조영회 기자] #1. 호두과자에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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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녀가 좋아하는 석류
롯데마트 서울역점 직원들이 24일 올해 첫 출하된 미국 캘리포니아산 석류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2개 9980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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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한·미, 어느 때보다 굳건한 공조”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주한미군 장성들을 초청해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현직 대통령의 이 같은 행사 주최는 2003년 이후 6년 만이다. 주한미군 장성급 18명 중 출장자를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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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外
■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에서는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등 가전 진열상품을 30%까지 저렴하게 판다. 약간의 흠집이 있지만 사용에는 지장이 없는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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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의 스토리가 있는 명품 파버 카스텔 퍼펙트 펜슬
어떤 종류의 필기구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스타일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편한 볼펜보다는 심을 깎아 가며 쓰는 연필을 좋아하고, 수성펜보다 잉크를 계속 채워줘야 하는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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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만 찾던 남자, 와인으로 흔들기
“와인은 신이 여자에게 준 선물 가운데 남자 다음으로 좋은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에 “와인이 남자보다 좋다”라고 이견을 다는 여성도 있고, “와인만 좋다”는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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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블라인드 테이스팅의 묘미
“아니 눈을 가리고 와인을 테이스팅 한다 구요?” 눈에 두건을 두르고 와인을 테이스팅 한다고 생각했던 어느 와인 초보의 이야기다. 최근 방영했었던 드라마 ‘식객’에서는 한우의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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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와인과 음식의 잘못된 만남
"흠… 이 화이트 와인은 생선회랑 마시기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어느 일식 횟집에 번개 모임으로 참석한 와인 클럽 회원 중 누군가가 와인 잔 속에 코를 깊이 박아 긴 숨을 들이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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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몸의 독을 빼는 새콤한 체리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새들에겐 때아닌 수난시대다. 이 ‘하 수상한’ 시기에 라틴어로 ‘새의, 새를 위한’이란 뜻의 과일이 제철을 맞았다. 바로 체리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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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체리 파이 한 쪽 민간요법선 ‘통풍 치료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새들에겐 때아닌 수난시대다. 이 ‘하 수상한’ 시기에 라틴어로 ‘새의, 새를 위한’이란 뜻의 과일이 제철을 맞았다. 바로 체리(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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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피를 맑게 하는 아몬드 한 줌
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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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아몬드
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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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와인은 공부하지 마세요, 그냥 즐기세요"
와인을 몰랐을 때 범했던 실수들 한때 난 와인은 맛이 없고 그냥 폼만 잡는 술이라 생각했다. 와인이 가지고 있는 우아함과 고상함 그리고 심지어는 낭만적일 것 같은 분위기 때문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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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리포트] 오렌지·자몽, 황사 잦은 봄에 먹으면 좋아
오렌지와 자몽은 대표적인 옐로 푸드다. 옐로 푸드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에 약해진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 떨어진 입맛도 돋워 봄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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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시시각각] “미국 쇠고기 맛이 어떠신지?”
새 정부와 집권 여당이 벌써부터 허우적거리고 있다. 18대 국회의원 공천이 불러온 잡음과 여권 내에서 불거진 때이른 권력투쟁에 국민은 넌더리를 낸다. 새 정부는 출범 한 달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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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와인 … 대통령 취임 만찬 때 제공 예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어떤 와인을 마실까. 레드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클로 뒤 발 카베르네 소비뇽(Clos Du Val Cabernet Sauvignon)’을, 화이트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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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人이 함께 빚은 맛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농장에 가본 적이 있다. 차로 5분을 달려도 끝나지 않는 광활한 밭. 검푸른 나무에 매달린 주먹만 한 노란색 오렌지의 선연한 대비는 햇살에 비친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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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마셔볼 만한 최고급 와인은
세계의 명품 와인들. 왼쪽부터 호주산 ‘펜폴즈 그랜지’, 미국 캘리포니아산 ‘할란이스테이트’, 프랑스 보르도산 ‘라투르’, 프랑스 부르고뉴산 ‘로마네 콩티’. 관련기사 와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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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즐기는 깔끔한 송년 파티
벌써 11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지만, 2007년도 다 가고 있다. 12월은 다들 이런저런 모임으로 정신없이 지나기 마련이다. 정신을 차려 보면 벌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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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문화는 사치에서 출발하죠”
신사동 포도 플라자 빌딩 지하에 위치한 와인 바 ‘뱅가’에서 담소를 나누는 이희상 회장(왼쪽)과 조태권 대표.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와인과 한식에 대한 그들의 열정 이희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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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금양인터내셔날 外
◆금양인터내셔날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즐긴다는 프랑스 ‘미셸 피카르’ 와인 8종을 수입 판매한다. 이 중에는 지난달 남북 정상회담 오찬 자리에 나온 ‘코드 드 뉘 빌라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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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포도주 알레르기? 와인 알고 드세요
프렌치 패러독스(육류 섭취, 흡연량이 많은 프랑스인이 미국·영국인보다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다량 함유, ‘날씬해지고 싶으면 맥주보다 포도주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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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LA 할리우드 보울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보울을 처음 방문했던 2005년 7월 4일. 그날은 마침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매년 7월 2∼4일은 으레 피날레 음악으로 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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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의 인기는 한국인의 일본 콤플렉스 탓?
2040 와인토크 1회에서 명사 와인을 놓고 20대 기자한테 융단 폭격을 당한 와인 애호가 김방희씨(43ㆍKBS 1라디오 ‘김방희, 조수빈의 시사플러스’ 진행자). 그가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