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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당뇨 환자 영양 조절 ‘당코치 제로’ 출시 이벤트
알짜 정보 락토핏 유산균 명가인 종근당건강이 최근 당뇨 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인 ‘닥터케어당코치 제로’(이하 ‘당코치 제로’·사진)를 출시했다. 당뇨 환자의 영양 조절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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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는 뷔페만?…한국인이 수석셰프, 퓨전 맛집도 있다
━ 날마다 천지개벽 라스베이거스 ② 미식 벨라지오 호텔 내 식물원·온실에는 테이블에 딱 하나 있다. 컬러풀한 정원 분위기를 느끼며 뉴욕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가든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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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크랩 케이크, 김건희 '최애 꽃'…질 여사가 준비한 만찬
26일 국빈 만찬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 '바나나 스플릿'. 레몬 아이스크림 위에 된장 캐러맬 소스를 뿌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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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와인더 빨리 취하네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이 갈수록 독해지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13일 "캘리포니아산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최근엔 15~16도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이나 칠레산 와인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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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도끼만한 새끼분만|재두루미도 병아리까고
초여름의 창경원 동물원에 경사가 겹쳤다. 13일새벽 물개집에서 캘리포니아산 물개가 큰 토끼만한 새끼 1마리를 분만, 물개가족은 3과에 13마리로 불어났다. 이 물개는 지난 63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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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병에 2弗
단돈 2달러(약 2천4백원)짜리 저가(低價) 캘리포니아산 포도주(와인)가 미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신호(7일자)에 따르면 미국 브롱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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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아몬드
지난달 미국 실험생물학회에선 비만 성인 66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한 결과가 발표됐다.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하루 총 열량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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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미인의 산실
미국의 미인은 캘리포니아에서 나온다. 이것은 플레이보이지의 발행인이며 미국에서 성적매력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자로 자타가 인정하는 「휴·헤프너」의 단호한 주장이다. 25년간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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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人이 함께 빚은 맛
미국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농장에 가본 적이 있다. 차로 5분을 달려도 끝나지 않는 광활한 밭. 검푸른 나무에 매달린 주먹만 한 노란색 오렌지의 선연한 대비는 햇살에 비친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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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알고 마시자]中. '레드'는 벽돌색이 숙성 잘된 것
와인은 우선 그 자체의 색깔로 매력을 발산한다. 레드와인은 벽돌색, 화이트와인은 진한 황금색을 띠는 것이 숙성이 최고조에 이른 것. 모든 종류의 와인은 부패하기 시작하면 갈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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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오바마 “FTA가 일자리 늘린다” 노조에 러브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한국은 미국에 파는 만큼 (미국 상품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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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업자가 조달청관리에 뇌물"
【샌프란시스코 9일 AP=본사특약】미국캘리포니아주의 미곡경작조합(RGA)과 미국농부조(FRC)은 일부 대한쌀수출의사들이 수회가격을 높여주는 대가로 한국조달청(청장 김주호)관계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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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만 찾던 남자, 와인으로 흔들기
“와인은 신이 여자에게 준 선물 가운데 남자 다음으로 좋은 것”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에 “와인이 남자보다 좋다”라고 이견을 다는 여성도 있고, “와인만 좋다”는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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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블라인드 테이스팅의 묘미
“아니 눈을 가리고 와인을 테이스팅 한다 구요?” 눈에 두건을 두르고 와인을 테이스팅 한다고 생각했던 어느 와인 초보의 이야기다. 최근 방영했었던 드라마 ‘식객’에서는 한우의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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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이승신 커플, 5000만원 기타 '대박'
가수 김종진과 탤런트 이승신 부부가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경제야 놀자'에서 감정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물건이 나왔기 때문이다. 김종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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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덥고 귀찮지만 … 안 먹을 수도 없고 ‘30분 뚝딱’ 아침 식탁
“여름철 아침식사로는 가벼운 수프나 샐러드가 제격인 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 조준일·박성주씨 부부가 아들 민혁과 함께 수삼 소스를 뿌린 터키 해산물 여름 냉채를 만들고 있다.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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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낸 플로리다산 오렌지/캘리포니아산과 원산지 논쟁
◎플로리다산/“농축 주스용 적합” 주장/캘리포니아산/“생과 좋아야 우수” 반박 오렌지주스 업체들 사이에 품질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오렌지주스시장을 휩쓸다시피해온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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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늘 ‘기본안주’…이건 아니잖아~
‘샴페인 리조토’ 같은 이탈리아 요리에는 저렴한 이탈리안 샤도네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무난히 어울린다. 미국 캘리포니아산 ‘쇼비뇽 블랑’도 좋은 선택이다. 와인 바에서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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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나물·부럼…대보름 음식은 비타민·식이섬유 풍부 ‘웰빙 세트’
28일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이다. 그해의 첫 달이 가득 차는 정월 보름은 예부터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날이었다. 오곡밥과 나물, 그리고 잣·밤·호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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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가 과일시장 판도 바꿔…4월 판매량 절반이 수입 과일
13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 과일매장. 매대 앞에서 과일을 고르던 김미성(43·주부)씨는 수박과 오렌지를 살펴보던 끝에 결국 오렌지를 집어 들었다. 그는 “원래는 수박이나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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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캘리포니아 산 일부 과실류 수입금지
농림부 국립식물검역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운티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과실류에 피해를 주는 귤과실파리가 발생함에 따라 9일부터 이 지역산 과실류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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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품
◇두산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 '프란지아 레드'와 '프란지아 화이트'를 18일부터 시판한다. 과일맛을 좋아하는 아시아권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와인으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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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켭시다] 색깔있는 양초, 모차르트 그리고…
오늘은 한 세기를 마감하는 특별한 날. 오늘 밤 가족과 함께하는 식탁엔 촛불을 밝히고 은은하게 흐르는 음악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양초〓촛불은 일출.일몰의 색과 비슷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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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식요리와도 궁합 잘 맞는다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로 일컬어지는 와인(포도주).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이어지는 서양요리에는 어울리고, 김치와 밥 중심인 한식 상차림에는 어색한 것처럼 일반인들에게 인식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