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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맡길 수 없다' … 심판에게도 레드카드, 줄줄이 집으로
그레이엄 폴(영국).발렌틴 이바노프(러시아.사진).에삼 파타(이집트)는 아웃, 오라시오 엘리손도(아르헨티나)는 세이프. 월드컵에서 탈락한 팀만 짐을 싸는 게 아니다. 8강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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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브라질' 가나의 개인기 호나우두 앞에서 헛다리 짚나
가나는 '아프리카의 브라질'이라고 불릴 정도로 개인기가 뛰어난 팀이다. 브라질의 파헤이라 감독은 1960년대 가나에서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파헤이라는 "가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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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브라질이 왜 이렇게 됐어" 왕년의 선배들 쓴소리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이 독일 월드컵에서 초반 신통찮은 활약을 보이자 선배들이 들고 일어났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대표팀 멤버들은 "크로아티아전 1-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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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지배' 하는 히딩크 카리스마
히딩크(사진)는 여전했다. 3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호주팀을 이끌고 독일에 입성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환갑의 나이지만 경기장을 압도하는 쇼맨십과 승부에 대한 열정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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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뜬 호나우두, 평점 2 ~ 4점" 브라질 언론
안정환(左)이 숙소인 벤스베르크 호텔에서 부인 이혜원씨, 딸 리원(2)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프랑스 말루다, 부상 알고보니 치질 ○…스위스전(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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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울상, 스위스는 미소
프랑스가 14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고트리브-다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1차전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겼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한 골도 못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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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우승할 수 없는 이유
"우리에게 준우승은 최하위와 같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스콜라리 감독이 남긴 말이다. 도박사들도, 전문가.팬들도 모두 브라질의 우승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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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에 대통령 팩스가 …
잉글랜드가 파라과이를 1-0으로 물리친 직후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프랑크푸르트 시내 분수대에 뛰어들어 환호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AP=연합뉴스]노출 패션을 한 여성팬이 잉글랜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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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서 즐기자" 세계 인종 대이동
독일 월드컵 개막을 축하하는 성대한 향연이 8일(한국시간)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 특별무대에서 펼쳐졌다. 수만 명의 축구팬이 몰린 축하쇼에서 TV 진행자 바바라 쇠네베르거(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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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j카페] 주술의 힘 外
잉글랜드의 윌리엄 왕자(오른쪽)가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훈련하는 맨체스터의 카링턴 콤플렉스를 찾아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과 악수를 하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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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옛날의 브라질' 자화자찬
브라질의 축구 영웅 펠레(사진)가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을 제패한 브라질팀이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브라질팀보다 낫다고 평했다. 펠레는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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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 약팀 상대로 워밍업
호나우두(뒤)가 브라질 프로팀(20세 이하)과의 연습 경기 도중 상대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베기스(스위스) AP=연합뉴스] 브라질이 29일(한국시간) 스위스의 훈련 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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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축구 독일월드컵 D-21 … "축구는 과학이다"
월드컵 계절이다. 태극전사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온 국민의 가슴은 벌써 설레고 있다. 월드컵 때마다 벌어지는 승부차기, 진기묘기에나 선보일 법한 '바나나 킥', 수비수를 제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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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장외 룰' 섹스 ○ 도박 ×
브라질 축구 대표선수들이 독일월드컵 기간 중 '외로운 밤'을 보내지 않게 됐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선수는 물론 가족까지도 경기 결과를 놓고 내기할 수 없게 됐다. ◆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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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월간중앙과 인터뷰 "여자친구 아직 없어 … 좀 더 잘생겼더라면 ㅎㅎ"
월간중앙이 9일(현지시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4시간에 걸친 와이드 인터뷰를 했다. 18일 시판된 월간중앙 2월호는 박지성 인터뷰를 14쪽에 걸쳐 실었다.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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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삼바~ 브라질, 아르헨 꺾고 컨페드컵 우승
▶ 브라질 우승의 주역 아드리아누·호나우디뉴·마이콘(왼쪽부터). [AP=연합] 주장 호나우디뉴가 우승컵을 높이 치켜들었다. 6월 30일(한국시간)은 47년 전 펠레를 앞세운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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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슛' 카를로스, 생방송 중 강도가 웬말
'방송 중 강도 습격사건이 웬말'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브라질 축구스타 호베르투 카를로스(32·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 남동부의 벨로 호리존테에서 2인조 강도를 만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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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브라질 대표팀서 제외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사진)가 대표팀에서 빠졌다. 카를루스 페레이라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대표팀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호나우두의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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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유소년축구클럽 12일 공개 테스트
경수유소년축구클럽은 12일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테스트를 열고 초.중.고등부 선수를 선발한다.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경수클럽은 브라질 출신으로 1995년 일본 J-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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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축구] 역시 삼바 !
"브라질의 신예들은 훌륭하다. 우리 앞에는 찬란한 미래가 놓여 있다."(카를루스 파레이라 브라질 감독) 젊은 피로 바꾼 '삼바군단'이 라이벌인 '탱고군단' 아르헨티나를 꺾고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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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뗀 삼바축구 진땀승
▶ 브라질 공격수 히카르두 올리베이라(左)가 칠레의 로드리고 페레스와 몸싸움을 하고 있다. 브라질이 1-0으로 이겨 첫승을 기록했다. [아레키파 AP=연합] '영건'들을 앞세운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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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남미1위 도약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맞아 2006 독일월드컵 예선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미 대륙도 월드컵 예선의 열기 속으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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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골키퍼 칸 '통한의 알까기'
2002 한.일 월드컵 최우수선수(MVP)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의 '알까기'가 세기의 대결을 무승부로 만들었다. 25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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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별' K리그서 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알파이 외잘란(31.사진)이 한국의 K-리그에서 뛰게 된다. 알파이는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입단 계약을 위해